맥시멈 크루
1. 개요
대한민국의 비보이 크루.
2003년 당시 세계 최고의 Expression Crew와 Gamblerz Crew 출신의 비보이가 주축이 되어 결성된 비보이 팀.
2. 구성원
- 이글(Eagle One)
숄더트랙의 창시자. 엄청난 속도와 깔끔한 파워무브의 살아 있는 전설.
- 웨이컵(Wake Up)
부메랑 체어의 창시자. 국내 비보이 1대1 대회를 2회 연속 우승한 충격적이고 독창적인 무브를 선보인 당시 가장 핫한 뉴스쿨러.
- 얼(Al One)
에어 체어와 독창적인 프리즈가 장기.
- 미키(Mickey)
포켓몬의 릴루를 상대했던 Expression의 스타일 무브를 담당.
- 붐(Boom)
헤드스핀의 일인자.
- 스트리트(Street)
나인틴이 주특기인 파워무버이나 스타일 무브도 잘한다.
(추가 합류 멤버)
- 세빈(Sebin)
- 타조(Tazo)
지금은 갬블러 크루에서 활동하고 있는 오리지날리티가 확실한 스타일 무버.
(객원 멤버)
- 월리
본명은 조상희. 2009년 스타 골든벨에 고정으로 출연한 적이 있었으며 서바이벌 슈퍼 루키에서 맹활약을 보여줬다.
3. 활동 내역
당시 힙합 레이블인 마스터 플랜의 소속으로 비보이팀을 꾸리게 되어 당시 씬의 상당한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그 당시 발표한 노래로 'To The Maximum'과 'Pierrot'이 있다.
다만, 결성 이후에 바야흐로 대한민국 비보이 씬의 황금기라고 할 수 있는 춘추전국시대가 열렸고, 갬블러 크루, 라스트 포 원, 익스트림 크루(오보왕), 드리프터즈 크루, TIP Crew, 진조 크루, 모닝 오브 아울 등이 boty 한국 예선을 우승하였고, 그 과정에서 일부 원년 주축 멤버들의 이탈이 있었음은 아쉬움이 남는 점이다.
2006년 캐나다 비보이 페스티벌 '더 배틀' 배틀 부문에서 우승하였다.
2006년 갬블러 크루와 함께 연합팀 슈퍼 코리아(이글, 웨이컵, 미키, 킹소, 브루스리)로 출전하여 배틀 올림픽 툴루즈에서 우승하였다.
2010년 에볼루션 월드파이널에서 우승하였다.
2011년 드디어 boty korea 우승을 하고 프랑스에서 열린 boty 본선 무대를 밟았다. boty 본선 참가 이후에는 팀 활동보다는 개인 및 유닛 활동을 주로 하고 있는 듯하다.
2020년 현재 갬블러 크루에서 활동 중인 비보이 타조가 멤버들의 근황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