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시닝(카드파이트!! 뱅가드)
1. 개요
카드파이트!! 뱅가드에 등장하는 카드군. 엑스트라 팩인 코믹스타일 vol.1에서 4종이 첫 등장. 그리고 후에 엑스트라 팩인 흑강의 전기에서 1종 추가. 그리고 프로모로 1종이 더 발매되어 현재 존재하는 머시닝 유닛은 총 6종. 같이 푸대접을 받고 있는 중인 그랑블루와는 다르게 명칭지정이라는 혜택이 주어지고 있다.[1]
카드군의 스타일은 머시닝 아머비틀 발매 전에는 소울에 머시닝을 쌓아둔 뒤 스태그비틀에 라이드→소울에서 하위 그레이드의[2] 머시닝을 불러내어[3] 뱅가드 파워 업→워커앤트를 콜해서 불러낸 머시닝을 스탠드→고화력 어택으로 고정되어 있었고, 정작 클렌 특성인 스탠드 봉인과는 영 맞지 않는 붕뜬 카드군이였으나, 최근에 등장한 머시닝 아머비틀은 리어가드 1장을 소울에 넣는 것으로 상대 유닛 1장을 선택해 스탠드를 봉인하는, 메가 콜로니스러운 스킬을 달고 등장했다.
일단 처음 등장했을 당시 카드군의 핵심이 되었던 머시닝 스태그비틀의 경우, 최대 30000이라는 스펙[4] 을 찍을 수 있으나, 1만 뱅가드라는 점이 아쉬운지라 묻혀지는 실상.
맨티스와 호넷은 등장시 한정으로 12k,10k의 화력을 낼 수 있으나 이는 다른 명칭지정 덱에서도 흔한 수치이며 심지어 저 펌핑효과가 같은 명칭지정을 가진 유닛이 뱅가드일 경우엔 영속적으로 지속된다는 점에서 하위호환급 효과로 취급된다. 물론 호넷의 경우에는 후열에서도 효과가 적용되므로 등장시 한정으로 1만 부스터로서 활용 가능.
워커앤트는 선구효과가 없고, 별다른 효용성이 없지만, 스태그비틀의 스킬로 이 유닛을 리어가드에 콜한다면, 다른 머시닝 유닛을 스탠드시켜줄 수 있기 때문에 스태그비틀을 채용한다면 이 유닛을 넣는 게 좋다. 애당초 머시닝 호넷이나 맨티스는 초반에도 부스트 없이 10k, 12k의 고화력을 낼 수 있기에 이 유닛들과의 연계를 생각한다면 나쁘지 않은 조합.
차후 지원된 아머비틀의 경우, 입수 난이도는 높은 편이지만 파워도 9천으로 준수한 편에, 리어가드를 1장 집어넣어서 발동하는 효과는 스태그비틀의 효과로 꺼낼 수 있는 머시닝을 확정적으로 1장 늘려줄 수도 있으며, 동시에 상대의 리어가드를 스탠드시키는 것을 차단하는 효과도 동시에 보유하고 있기에 머시닝을 쓴다면 반드시 넣어줘야 할 좋은 카드.
그렇게 아머비틀을 끝으로 근 몇년간 지원이 없었으나, 15탄 부스터 무한전생에서 신규 카드들이 등장하여 메가 콜로니의 부활을 알리게 되었다. 몇년에 걸쳐 푸대접을 받아왔던 메가 콜로니여서 그런지, 타 클렌들 못지 않게 강력한 카드들이 잔뜩 늘어 다크호스로서 부상하게 되었다. 또한 레기온 축제 배포 카드 중 머시닝 소속의 레기온 유닛이 등장함으로서 그 강력함이 여실하다는 것을 증명했다.
현재는 레기온 유닛도 2종으로 늘고 전용 초월도 생겨서 비주류 클랜 소속 중에서는 상당히 강력한 카드군오로 거듭난 상황이다.
2. 설정
- 【머시닝 인섹트】
강화수술을 받은 자들의 대부분은 이전보다 파괴충동이 늘어나고 보다 공격적, 파괴적인 성격이 된다고 기록되어 있다.
초기 생산품 이후의 연구내용은 특히 엄중하게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현재 어떤 연구가 이루어졌는지는 불명이다.
- 【머시닝 솔저】
머시닝 인섹트와의 가장 큰 차이는 소체가 없는 전신이 기계인 병사라는 점.
「머시닝 인섹트」와 마찬가지로, 초기 생산 이후의 연구 내용은 엄중히 관리되고 있기 때문에 지금 어떤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는지는 불명이다.
3. 카드 목록
4. 그레이드 4
4.1. 갑각괴신 머시닝 디스트로이어
머시닝 카드군 전용의 초월유닛.
4.2. 탄압괴신 머시닝 데스팟
5. 그레이드 3
5.1. 머시닝 스태그비틀
머시닝 카드군의 '''예전''' 메인 뱅가드 유닛. 항목 참조.
5.2. 머시닝 스파크헤라클레스
15탄 부스터팩 무한전생에서 등장하는 머시닝 카드군의 메인 뱅가드 유닛. 항목 참조.
5.3. 머시닝 워시클
파이터즈 컬렉션 2014에서 등장하는 머시닝 카드군의 메인 뱅가드 유닛. 항목 참조.
5.4. 머시닝 타란튤라 mk II
레기온 축제에서 배포되는 머시닝 카드군의 레기온 유닛. 항목 참조.
5.5. 머시닝 스콜피오 mk Ⅱ
토신혼격에서 등장하는 머시닝의 새로운 레기온 유닛. 항목 참조.
5.6. 머시닝 비트아틀라스
6. 그레이드 2
6.1. 머시닝 아머비틀
프로모로 발매된 그레이드 2의 머시닝. 기존 머시닝 시리즈와는 달리 스탠드 봉인 능력을 가지고 나왔다. 후에 나온 마검의 말소자 라이오우, 요검의 말소자 쵸우오우와 약간 비슷한 느낌의 스킬을 갖고 있지만, 저쪽은 코스트로 지불할 수 있는 건 말소자로 한정되어있고, 효과를 적용시킬 대상도 상대 전열에 한정된다는 차이가 있다. 반면 이 카드는 메가 콜로니면 어떤 카드라도 다 지불할 수 있고, 효과를 적용시킬 대상도 자유롭게 고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15탄 이전의 메인 카드인 머시닝 스태그비틀과의 상성은 좋은 편이며, 15탄의 메인 뱅가드 유닛인 머시닝 스파크헤라클레스와의 상성도 괜찮은 편. 다만 프로모 카드라는게 문제점이라면 문제점.
설정상「견고」「흉폭」이라는 감정 프로그램을 증폭시킨 신형 머신 인섹트로, 컨셉은 「오래 버티는 병사」. 적의 거점 등에서 날뛰게 해서, 인위적인 혼란을 일으키는 것을 목적으로 제조되었다고 한다. 경질변형한 외피 위에 다시 튼튼한 장갑을 입혔기 때문에, 소형 머신 인섹트와 비교해서 매우 튼튼하다는 듯. 또한, 사지와 머리는 본체에서 분리되어도, 약 1시간 정도 있으면 개별로 행동할 수 있게 되어 있다고도 한다. 그들을 만나게 되면 망설임없이 「싸우고」 확실히 「승리」해서, 살갗에 성한 곳 없을 때까지 「파괴」하는 것 외에는 살아남을 길은 없다는 듯.
6.2. 머시닝 맨티스
6.3. 머시닝 레드솔저
[image]
무한전생에 수록된 그레이드 2 메가 콜로니 유닛. 머시닝 뱅가드가 있을 때 12k 리어가드로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존 유닛인 테일 죠에 의존할 필요성이 줄어들었다.
''' 수록 팩 일람 '''
6.4. 머시닝 타란툴라
무한전생에 수록된 그레이드 2 메가 콜로니 유닛. 에스페셜 카운터 블래스트를 통해 어택 히트시 상대 리어가드 1장을 스탠드 봉인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 통상적으로 유저들이 취하는 리어가드→뱅가드→리어가드 순의 공격에서 상대가 대미지에 여유가 있다면 패 보존&뱅가드 어택 대비를 위해 리어가드의 공격은 왠만하면 맞아버리는 경향이 있는데, 만약 양 쪽에 이 유닛을 두고 차례차례 공격시킨다면? 상대가 패에 여유가 있어 리어가드 교체가 가능하지 않은 이상 맞았다간 전체 파워가 감소하여 다음 차례에 유효타를 먹이기가 힘들어지게 된다. 아머비틀의 대용으로 많이 채용되는 편.
''' 수록 팩 일람 '''
6.5. 머시닝 다이브비틀
6.6. 머시닝 프린세스
6.7. 머시닝 파피리오
무한전생에 수록된 그레이드 2 메가 콜로니 유닛. 파워는 평균보다 1천 낮지만, 등장시 한정으로 노코스트로 상대 리어가드의 스탠드 봉인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매우 유용하다. 거기다가 명칭지정을 타지 않아 비 머시닝 덱에서도 사용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다.
''' 수록 팩 일람 '''
6.8. 머시닝 호넷 mk II
머시닝 호넷의 강화 버전이자 머시닝 타탄튤라 mk II, 머시닝 스콜피오mk II의 메이트 유닛. 항목 참조.
6.9. 머시닝 모스키토 mk II
머시닝 모스키토의 강화 버전이자 머시닝 스콜피오 mk II의 메이트 유닛. 항목 참조.
7. 그레이드 1
7.1. 머시닝 호넷
7.2. 머시닝 모스키토
등장시 소울 차지 1을 해주는 머시닝 시리즈의 그레이드 1 유닛. 스태그비틀의 스킬로 불러낼 머시닝을 충전하는 용도[5] ...였으나, 머시닝 스파크헤라클레스의 등장으로 인해[6] 소울을 늘릴 수 있는 이 카드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졌다고 할 수 있을 듯 싶다. 또한 소울을 많이 필요로 하는 마스터 프로드나 엔트리온과의 연계도 괜찮은 편이다.
토신혼격에서 진화판인 마크 2가 등장했다.
7.3. 머시닝 블랙솔저
무한전생에 수록된 그레이드 1 메가 콜로니 유닛.
''' 수록 팩 일람 '''
7.4. 머시닝 로커스트
7.5. 머시닝 옐로쟈켓
머시닝 카드군의 리미트 브레이크 단축 유닛. 머시닝 워시클과 조합하면 뱅가드 패럴라이즈를 통해 상대에게 최고의 짜증을 선사해 줄 수 있다.
7.6. 머시닝 크리켓
7.7. 머시닝 리피
7.8. 머시닝 레이디버그
7.9. 머시닝 타티그레이드
7.10. 머시닝 코카서스
무한전생에 수록된 머시닝의 그레이드 1 유닛. 머시닝을 부스트한 어택이 히트하면 상대 리어가드를 패럴라이즈 시킬 수 있다. 파워는 평균보다 1000 낮지만 어택만 히트시키면 노 코스트로 패럴라이즈를 쓸 수 있기 때문에 고려해볼만 한 유닛,
7.11. 머시닝 슬레이터
8. 그레이드 0
8.1. 머시닝 워커앤트
8.1.1. V 시즌
The Destructive Roar에서 나온 메가 콜로니의 퍼스트 뱅가드.
8.1.2. G 시즌
머시닝 카드군의 퍼스트 뱅가드. 선구효과가 없기 때문에 리어가드 서클로 나올 수 없지만, 이 카드의 효과인 등장시 머시닝 스탠드는 머시닝 스태그비틀과 연계하도록 고안되어 있어, 이 카드의 효과로 불러낸 머시닝[7] 을 등장한 턴 바로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8.2. 머시닝 리틀비
머시닝 시리즈의 새로운 퍼스트 뱅가드.
그러나 같은 팩에서 등장한 머시닝의 에이스 카드인 머시닝 스파크헤라클레스와는 조합이 맞지 않아서 거의 사용되지 않는 추세.... 였지만, 머시닝 워시클과는 나름대로 궁합이 잘 맞는 편. 워시클의 기동 스킬로 불러낸 머시닝을 스탠드시키고, 거기다가 파워까지 더해서 콜 된 턴에 바로 전선가담이 가능해진다. 더불어 새로 추가된 머시닝 스콜피오 mk II와의 궁합도 좋은 편.
8.3. 머시닝 배그웜
8.4. 머시닝 시케이더
머시닝 카드군의 스탠드 트리거.
머시닝 멘티스&호넷+매스프로 세일러[8] 라는 느낌의 유닛이다. 머시닝 명칭을 가진 드로 트리거가 나오지 않는다면 머시닝의 비율을 늘리기 위해서 다수 투입되게 될 듯.
일단 콜 해서 부스트로 사용한 뒤, 머시닝 아머비틀을 사용해서 소울로 집어넣어 머시닝 스파크헤라클레스의 스킬 코스트로 사용하는 전법도 가능.
8.5. 머시닝 스콜피오
크리티컬 트리거.
8.6. 머시닝 파이어플라이
머시닝 카드군의 두번째 크리티컬 트리거. 등장시 머시닝 뱅가드라면 카블 1로 자신의 리어가드를 1장 스탠드, 상대의 리어가드를 1장 패럴라이즈가 가능하다.
8.7. 머시닝 버터플라이
세번째 크리티컬 트리거.
8.8. 머시닝 킬러앤트
네번째 크리티컬 트리거.
8.9. 머시닝 트리호퍼
다섯번째 크리티컬 트리거.
8.10. 머시닝 스케럽
드로우 트리거.
8.11. 머시닝 비자리네스
두번째 드로우 트리거.
8.12. 머시닝 봄빅스
힐 트리거.
8.13. 머시닝 허니비
두번째 힐 트리거.
8.14. 머시닝 스노 윙
세번째 힐 트리거.
[1] 최초의 명칭지정일 수도 있었으나, 더들리(카드파이트!! 뱅가드)와 봉룡이 명칭지정 유닛으로 전환됨으로서 최초급 타이틀을 빼앗겼다. 물론 처음부터 카드군으로 등장한 것은 이 카드군이 처음.[2] 정규적인 라이드시에만 한정. 사실 머시닝이라는 이름만 붙어있다면 누구든지 콜 할 수 있다.[3] 이때 불러낼 수 있는 머시닝은 최대 2장까지이며, 레스트 상태로 콜해진다.[4] 자신의 스킬로 스태그비틀을 2장 콜했을 때[5] 물론 카드풀이 적으니 확률적으로.[6] 소울 블래스트 1로 상대의 리어가드를 전부 레스트시키는 스킬을 가지고 있다.[7] 주로 맨티스나 호넷.[8] 자동능력을 제외하고 영속능력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