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르 장군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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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メガール将軍'''
가면라이더 슈퍼-1의 악역. 담당배우는 미키 토시히코.[1]
도그마 왕국의 간부로 테라 마크로의 최측근. 테라 마크로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괴인들을 지휘하고 있다. 테라 마크로가 등장하지 않는 회에서는 실질상의 최고 사령관으로 그려지고 있었다. 자신의 그림자 무사를 여럿 준비하고 있어, 괴신사로 변장하고 시내에 숨어들기도 했다. 애마 바라가를 타고, 검을 사용한 기마전을 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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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체는 5년 전에 소식을 끊은 국제 우주 개발 연구소의 과학자 · '''오쿠자와 마사토(奥沢正人)'''. 오키 카즈야 이전에 혹성 개발용 개조 인간의 피험자로 지원했지만, 개조 수술은 실패해 흉측한 괴인이 되어버린다. 절망한 나머지 자살하려 하다가 테라 마크로에게 꾀여 인간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도그마에 가담했다.
그 뒤에는 도그마의 장군으로서 여러가지 악행을 저지르고 있었지만, 약혼자 · 이케가미 타에코의 사진이 들어간 로켓은 계속 가지고 있었다. 최후에는 스스로 출진해, 괴인 사신 버팔로로 변신해 슈퍼 1에 결전을 신청했다. 거기에 과거의 약혼자 · 타에코가 나타나 슈퍼 1과 함께 「지금의 기술이라면 원래대로 돌아갈 수 있다」라고 설득한다. 그러나, 그의 두부에 심어져 있던 복종 캡슐의 영향으로, 완전하게 자아를 빼앗겨 타에코를 살해해 버린다. 그 직후에, 슈퍼 1의 슈퍼 라이더 섬광 킥을 맞아 폭사했다. [2]
2. '''사신 버팔로(死神バッファロ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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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르 장군이 변신한 괴인. 그 정체는 미숙한 기술 때문에 흉측한 모습이 된 혹성 개발용 개조 인간으로, 두부에는 도그마의 복종 캡슐이 심어져 있다. 그러니까 이 모습이 메가르 장군의 진짜 본모습이다. 30t의 충격을 자랑하는 숄더 어택과 철구를 무기로서 도그마의 괴인 묘지에서 슈퍼 1에 결투를 신청했다. 참고로 자막에는 일본어 그대로 시니가미 버팔로라고 써서 시니가미 버팔로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