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그밀

 

[image]
Mag mel

1. 개요


1. 개요


슈팅 바쿠간 시리즈의 등장인물.
4기 전반부의 최종보스. 일본판 성우는 나리타 켄[1].
괴기스럽게도 얼굴을 금속 가면으로 가리고 다닌다. 부하를 자신의 원료로밖에 생각하지 않으며 메크토간 데이터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파트너는 다크온 레이젠.[2] 메크토간은 다크 온 드레데온, 메크토간 타이탄은 라젠 타이탄.
을 협박해 배틀블로러즈의 사이를 이간질 및 드래고의 힘[3]메크토간 데이터를 빼앗으려 했다. 심지어는 쓸모없어진 아누비우스와 셀론까지 양분으로 흡수해 버렸으며 온갖 만행을 서슴치 않는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결국 각성으로 모든 것이 자작극이였음을 깨달은 단과 드래고와의 최후의 싸움 도중 가면이 부서지는데 그 속에 들어있던 얼굴은 바로 3기 최종화 때 과거 암흑 공간에 흡수되었던 '''바로듀스'''의 얼굴이었다. 또한 메그밀이 말하기를 "나는 육체가 없는 존재. 그렇기에 제일 악한 왕성기가 넘치는 이 녀석의 육체를 차지하였다." 라며 배틀 브롤러즈를 곤경에 빠뜨리게 된다. 즉 메그밀과 라제노이드의 정체는 누군가에게 육체를 지배당한 바로듀스와 드라크를 소체로 부활한 신적 종족중 타락한 존재로 바로듀스와 동일인물이라 봐도 무방하다.
25화에서는 스펙트라와 슌이 마그멜을 상대로 배틀을 했는데, 라이벌 보정이 없어진건지 그냥 발려 버렸다.
1부 마지막에는 바로듀스의 인격이 부활하여 육체를 저지 융합용 로이드 및 단과 티타늄 드래고노이드의 일격에 패배, 단과 드래고는 성공적으로 어두운 달에서 벗어나 지구로 돌아온 반면, 바로듀스의 육체는 소멸하여 영혼이 단오에게 고맙다는 말을 남긴채 성불, 육체를 잃은 메그밀과 라제노이드는 다시 투옥되었다..

[1] 숙주의 정체인 바로듀스랑 중복이다.[2] 북미판은 다크온 라제노이드. 유튜브로 공개된 4기 일본어판으로 일본판 명칭이 드러났다.[3] 정확히는 드래고가 2기에서 흡수한 BT시스템의 에너지윈들을 되찾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