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셰 알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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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시대 5의 등장인물.
1. 소개
1.1. 성능
2. 메인 퀘스트


1. 소개


세계에는 더 진귀한 것이 있는 거지요.

포르투갈의 박물학자. 산에 들어가 곤충이나 식물을 채집하고 놀며 희귀생물을 매우 좋아해 박물학을 생업으로 삼았다.
곧 전세계의 동식물을 조사하며 둘러싸여 살고 싶다는 생각에 바다로 나가게 되었다. 자연을 사랑해 쓸모업는 채집과 남획하는 밀렵꾼, 뒷거래 상인을 용서하지 않는다.

1.1. 성능


  • 탐험: 1,200
  • 전투: 1,000
  • 교역: 700
  • 스킬/효과: 유창한 보고 / 왕궁에서 발견물 보고시의 효과가 조금 상승한다.

2. 메인 퀘스트


주인공 일행이 에스파냐의 칙령을 받아 아프리카의 도시를 건설해 발전시켰는데, 캐러밴서라이를 발전시키고 이를 보고하러 가면서 집무관이 이집트의 카이로로 항해할 수 있냐고 묻자 니나가 해도에 카이로의 항로가 자세히 설명되지 않아 가고 싶어도 가지 못한다고 했다.
집무관이 최근 이상야릇한 나일 강의 해도를 서고에서 발견했다면서 카이로가 그려져 있으면서 강이 아주 넓게 퍼진 것으로 그려져 있었다고 하며, 지리에 익숙하지 않은 자신조차 엉터리라고 생각할 조악한 물건이었다고 한다. 니나는 그 해도가 주인공의 아버지의 해도와 관계있는 해도임을 알고 어디 있는지 묻는데, 집무관은 얼마 전에 포르투갈 출신의 박물학자로 얼마전에 에스파냐 왕궁에 초대받은 메르셰 알메이다가 그 해도를 폐기하기 직전에 해도에 관심을 보여서 보수 대신 가져갔다고 한다.
집무관으로부터 북쪽으로 갔다는 이야기를 듣고 알메이다를 찾으러 가면서 함부르크에서 발견하며, 알메이다는 에스파냐 왕실에서 식물을 발표하러 갔을 때 왕실에서 폐기 예정인 고서의 견적을 받고 일부 양도받을 수 없을까 상담해 왕실 분들의 배려로 고서 중 마음에 든 것을 가져갈 수 있었다고 한다.
니나는 알메이다가 가진 해도를 양도해주길 부탁하는데, 알메이다는 자신이 아프리카의 동식물 연구를 하고 있다면서 자신을 배에 태워주면서 나일강에 서식하는 나일 퍼치를 잡아주면 양도해주겠다고 한다. 알메이다가 해도를 입수한 이유는 자신이 연구하려는 것이 있는 나일강이 적힌 것이었기 때문이었으며, 알메이다의 제안을 받아들여 나일 퍼치의 조사, 채집 등을 위해 나일강으로 향한다.
아르마나 거점에서 조사를 통해 나일 퍼치를 발견하면서 한 손으로 들 수 없는 크기의 나일 파치를 니나가 보여주는데, 그걸 보고 작다면서 큰 개체는 사람 키보다 크고 피라미드에서 발견된 나일 퍼치의 미라도 그 정도였다고 한다. 또한 나일 퍼치는 식용으로 맛있고 영양이 풍부하다는 설명을 하며, 알메이다는 자신의 목표가 달성되었다면서 주인공 일행에게 나일강 북부 2의 해도를 건네주면서 자신은 여기 좀 더 남아 조사를 계속하겠다고 하면서 주인공 일행과 헤어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