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멘토(천년전쟁 아이기스)
- 입수 방법
- 이벤트 「사자의 왕의 딸」의 합계 ☆수 5 달성 보상
- ☆21로 코스트 하한, 스킬 레벨 10, 초기 레벨 50
- 각수정 150개와 교환(이미 소지하고 있는 경우 100개)
- 첫 번째(2015/12/29 ~ 2016/01/14)
1. 유닛 설명
이벤트 「사자의 왕의 딸」의 중요인물이자, 네크로맨서 클래스의 첫 번째 유닛. 클래스 【네크로맨서】는 리치처럼 단일 마법공격을 실행하는 원거리 클래스로, 둔족이나 범위공격 효과가 없는 대신 단발화력이 높다. 다만, 공격속도는 위치는 커녕 메이지보다도 느리기 때문에, DPS로 따지면 화력은 많이 낮은 편이다. 준비동작이 완료되면 즉시 착탄하는 마법공격이며, 사거리도 마법계로서는 긴 편이다. 후방에 배치하여 메인딜러들이 놓친 적을 마무리하면 편리하다.
공격성능만을 보면 다른 마법공격 유닛들에게 뒤쳐지지만, 네크로맨서 클래스의 최대의 특징은 배치 후 설치 가능한 스켈레톤 토큰(근접, 1블럭)이다. 토큰은 전력적으로는 잡병수준으로, 회복불가에 철수시 코스트 회수도 할 수 없지만, HP가 0이 되어도 ☆평가에 영향을 미치치 않는다. 토큰의 코스트는 5로, 재설치가 가능하기까지의 시간은 약 3초. 다른 근접 토큰과 비교하면 스테이터스는 낮지만, 스톡 수가 많아 잔뜩 전선에 투입할 수 있다. 이러한 특성으로 피뢰침이나 끼워넣기로서 우수하며, 운용에 따라서는 어려운 맵[1] 공략의 핵심이 되는 경우도 있다. 다만, 사역자인 메멘토가 쓰러지거나 철수하면 사역중인 토큰도 전부 사라지는 것에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2015/05/19 업데이트로 토큰을 배치했을 때 적을 넉백시키는 효과가 사라졌다.
스킬은 〈사령 강화〉 토큰을 강화시킨다. 레벨에 따라 공격력을 400, 방어력을 300 정도까지 끌어올릴 수 있어, 적당한 상대라면 2~3회 이상의 공격을 더 견딜 수 있게된다. 공격성능도 나쁘지 않아 메이지와 같이 내구력이 약한 적이라면 쓰러뜨리는 것도 가능. 등장 당시에는 스킬의 효과가 메멘토가 사역하는 토큰에만 적용되었지만, 다른 네크로맨서의 등장에 맞춰, 아군 네크로맨서의 토큰도 전부 스킬의 적용 대상이 되도록 변경되었다.
본체는 뭔가 부족한 미묘한 성능이지만, 토큰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은 다른 클래스는 흉내낼 수 없는 장점이다. 왕자의 플레이 스타일과 전력에 따라 강하기도, 약하기도 한, 취향을 타는 유닛이다.
각성 직후 능력치가 하락하지만, 성장에 따른 스테이터스 상승폭이 큰 편이다. 또한, 사거리가 30 추가되어, 280으로 늘어나 보다 넓은 범위의 적을 커버할 수 있게된다.
토큰 '스켈레톤'이 '스켈레톤 랜서'로 강화되어, 스킬 사용시의 공방이 크게 뛰어올라[2] 일시적이지만 발묶기 이상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배치 가능 수가 7체에서 12체로 증가한다.
각성 스킬은 《사자들의 행진》 35초간 토큰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3배로 강화하고, 스킬 발동 시에 토큰의 소지 수를 1 회복시킨다. 하지만 본체인 메멘토는 스킬 발동 중 공격을 할 수 없게된다. 토큰 운용 면에서만 본다면, WTCT의 변동이 없으며 지속시간이 10초 늘어나는 장점이 있다.
메멘토를 메인 딜러로 사용하고 있는 왕자라면 스킬 각성은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하겠지만, 거꾸로 메멘토를 토큰 사역을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다면, 검토의 여지가 있다. 본체의 공격성능을 강화시키는 다른 네크로맨서들과는 달리, 메멘토는 스킬과 어빌리티 모두 토큰 운용에 특화되어 있다. 만약 복수의 네크로맨서를 운용하고 있다면 스킬 각성을 한 후 맵에 따라 적합한 네크로맨서를 선택하는 것도 한 방법일 것이다.
2. 스테이터스
3. 스킬
4. CC 및 각성 소재
* 각성 소재
- ☆3 CC아처 / ☆4 아처
- ☆3 CC메이지 / ☆4 메이지
- ☆3 CC위치 / ☆4 위치
- ☆6 각성 성령
- 워록의 보주 2개, 알케미스트의 보주 2개,
- 250,000G
5. 대사
6. 기타
프로필 설정
링크
사령 마술을 구사하는 네크로맨서. 아버지인 리치 킹의 명령으로 왕국군을 적대시해왔으며, 혈연관계가 아닌 사령술을 부흥시키기위한 부하로서 맡겨졌던 아이들 중 한명이다.
마물들에게 영혼을 팔면서 인간으로서의 삶을 포기한 아버지를 막기 위해 왕자 일행을 끌어들였다. 제정신이 아닌 아버지를 멈춰세우는 것이 그와의 마지막 약속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