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슬러그 어택/유닛/모덴군/EXTRA OPS/2018
1. 개요
1.1. UNITED FRONT THE 2ND
1.2. Revival of Intention
1.3. Hero of Justice
1.4. SNATCH WARS SEASON11
1.5. UNITED FRONT THE 3RD
1.6. Protection of the Fortress
1.7. BEST PARTNER
1.8. FIRST REBELLION
1.9. ENCOUNTER OF UNKNOWN
1.10. SKY KING
1.11. DARK INVITATION
1.12. UNITED FRONT THE 9TH
1.13. TRY LINE 3rd
1.14. Sword of Allegiance
1.15. Christmas Wishes
1. 개요
메탈슬러그 어택의 모덴군 유닛들중 엑스트라 옵스를 통해 출시된 유닛들 중 2018년에 출시되었던 유닛들을 서술하는 문서. 아무래도 원작에서의 주적이 모덴군이었던 만큼 가장 많은 엑스트라 옵스의 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만큼 유닛수도 가장 많은 세력중 하나이다.
문서가 너무 길어져 분리되었다.
1.1. UNITED FRONT THE 2ND
1.1.1. 골든 레벨 아머
전체적인 스펙이 향상되고 공격수도 크게 늘어나 당시엔 모덴군의 초반 유닛으로 자주 사용되던 유닛이었으나, 골든 크로우 유닛이 출시되자 초반 자리를 물려주고 지금은 안쓰이는 유닛이다.
1.1.2. 골든 노스케
차체를 내린 상태로 등장한다.
근거리와 원거리 공격을 바꾸었고 특수기는 파이어 드론을 여러개 소환해 적군에게 날리는 공격이다. 누군가에게 맞지 않으면 계속 유지되기 때문에 회피 유닛들의 카운터였으나, 지금은 벽 등을 소환해 공격을 막는 유닛들이 많아져서 거의 안쓰이게 되었다.
1.2. Revival of Intention
1.2.1. 친위대(로켓 폭탄병)
전작과 달리 특수기가 발동되면 뒤로가서 로켓을 던진다.회피가 발동하면 뒤로 빠지게 되는 특성과 비거리도 길어 다른 로켓 폭탄병에 비하면 생존성은 좋으나, 딜링 능력은 낮아 다른 유닛들에게 밀려 버려진 유닛이다.
1.2.2. 프로즌 캡
원판의 무한 사거리 레이저대신 프리즈 빔을 쏘는데, 비록 사거리 무한은 아니나 적을 제거할경우 베아트리스랑 비슷하게 눈사람이나 얼음덩어리가 생겨 적의 진로를 막는다. 이 유닛이 출시되고 얼마 안되어 시스터 노카나가 출시되자 논란이 있었으나, 시스터 노카나가 생각외로 안좋은것으로 밝혀저 프로즌 캡이 조금 더 오래 쓰이게 되었다. 지금은 파워인플레에 밀려난 유닛이다.
1.3. Hero of Justice
1.3.1. 개틀링병(분노)
특수기수의 증가와 더불어 공격력 하나는 매우 강력해져 당시에는 골든 레벨 아머나 엘리트 아랍 돌격병을 단신으로 쓰러뜨리는 능력을 보여줬다. 특수기시 체력이 다 되어도 해당 특수기는 다 쓰고 죽기 때문에 아무리 못해도 동귀어진은 가능했었던 유닛. 특수기의 딜량 자체는 초반 기준에선 지금 봐도 위협적인 편이긴 하나, 무적으로 전선을 유지하는 유닛들이 생기다 보니 결국 밀려나 지금은 사장되었다.
1.3.2. 로그 기간트
특수기의 경우 빨간색 기뢰를 공중에 두게 되는데, 이 기뢰는 적군에게 닿거나 일정거리를 갈 경우 화염구가 되어 바닥에 떨어진다. 기뢰들이 생각보다 공중에 뜬다는것을 고려하면 거대 유닛들을 견제하기 위한 용도. 그러나 당시 메타와 잘 안맞았고 파워인플레에 밀리기까지 해 지금은 잘 안쓰인다.
1.4. SNATCH WARS SEASON11
1.4.1. 친위대(박격포병)
박격포병(분노)가 스턴 능력으로 유명했다면, 이 유닛은 박격포병 중에선 최강의 딜링 능력을 자랑한다. 포물선을 따라 그리는 것은 똑같으나 한번에 6발씩 쏘며 한 발당 공격력도 매우 우수하기 때문. 또한 움직이는 중에도 전체 체력이 유지된다. 온라인에서는 특유의 포물선궤도 때문에 쓰기가 어려우나, 길드 레이드등에서는 여러명 쌓으면 빠른 속도로 딜량을 채울 수 있다.
1.4.2. 시스터 노카나
'''최약의 길드옵스 보스 유닛'''
아이언 노카나에서 색깔을 바꾸었고 베아트리스가 탑승한다. 설정상 개발부에 아첨(...)해서 만든 특제 노카나.
근접 공격은 아예없고, 원거리 공격으로 노카나 mk2가 특수기로 쓰던 미사일을 쏜다. 특수기는 차체를 들어올린 후 냉동빔을 발사하며, 4성을 해금하면 쏘는 시간이 더 길어진다.
특수기의 형태가 프로즌캡과 거의 동일하고 프로즌 캡이 나온지 겨우 한 달 정도 됐기 때문에, 처음 공개되었을 때 외국에서는 이 유닛 때문에 '프로즌 캡을 얻으려고 했던것이 모두 뻘짓이었다' 라는 말이 오갔지만, 오히려 뚜껑을 열어본 결과 프로즌 캡의 하위호환격 스펙으로 낙인찍히고 있다.
우선 '''체력이 스페이시 노카나랑 완전히 똑같다.'''[1] 현재 스페이시 노카나가 온라인에서 잘 안쓰이는 이유 중 하나가 낮은 HP인데 시스터 노카나가 이걸 그대로 들고 와서 전장에서 노출될경우 쉽게 터져버린다. 게다가 이 체력은 '''프로즌 캡의 반토막 수준'''이다. 딜에 대한 평가도 영 좋지 못한데, 크리티컬이 있다고 해도 프로즌캡보다 떨어진다.[2]
동일테두리 기준 더 낮은 생산 코스트를[3] 지녔지만, 오히려 생산쿨타임은 프로즌캡이 더 빠르며[4] 두 유닛 전부 특수기 비거리는 동일하다(양측 800). 다만 원거리 평타의 경우 시스터 노카나가 더 많은 미사일을 사출하고, 비거리는 50 더 긴 편이다.[5]
여타 다른 길드옵스 보스들 보다도 못한 성능을 지녔기 때문에 평가가 매우 안좋으며, 심지어 다른 길드가 핵을 사용해 못얻었어도 딱히 신경쓰지 않는 경우도 생겼다.(...) 같이 나온 친위대도 평가가 엇갈리는 편이라 최약의 길드옵스 보스라는데 다들 동의하는 편.
1.5. UNITED FRONT THE 3RD
1.5.1. 골든 이소
아이언 이소2보다 체력이나 공격력이 더 증가했다. 공격수는 2에 비하면 조금 줄어들었으나 높아진 공격력으로 커버칠 수 있다. 그러나 설치형의 한계및 현 메타에선 그다지 높다고 할 수 없는 체력이기 때문에 얼마 못쓰이고 묻힌 비운의 유닛이다.
1.5.2. 골든 주피터
특수기시 레이저 빔은 바닥을 훑으면서 화염구가 추가로 생성되어 공격한다. 주피터 킹 특유의 레이저인 만큼 딜링은 매우 강력한편. 체력도 80만정도는 나오는 높은 맷집덕분에 당시에는 전방에 날뛰는 대표 유닛이었다. 그러나 헤메트가 나오게 되자 급격하게 몰락하기 시작해 지금은 골든 스톤 터틀이라는 더 좋은 유닛이 나와 지금은 거의 쓰이지 않는다.
1.6. Protection of the Fortress
1.6.1. 사루비아 MKII
체력은 원판에 비해 증가했으며 일반 공격이나 특수기 공격으로 쏘는 포탄이 자체 체력을 갖게 되어 일부 공격을 흡수해줄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공격 능력은 거의 형편 없는지라 정말 벽 역할밖에 할 수 없고, 현 메타에 안맞아 오래 쓰이진 못하고 묻히게 되었다.
1.6.2. 레드 서전트 드릴
특수기가 다단히트가 되었고 4성 해금시 바위를 추가로 떨구게 되었으나, 체력의 상향이 전혀 없고 현 메타에도 맞지 않아 금세 안쓰이게 된 유닛이다.
1.7. BEST PARTNER
1.7.1. 기리다-O MKll
메탈슬러그4 에서 등장한 설원 도색형 기리다로, 일반공격은 미래버전처럼 포를 3발 난사하며, 특수기로는 포를 5발 난사한다. 4성을 달면 넉백될시 물러서지 않고 '''무적상태'''로 3발을 쏜다.
자체적인 성능은 당시 기준에도 그다지 좋지 않았지만, 특유의 빠른 속도를 이용해 초반 전선을 빠르게 확보하는데 사용하던 유닛이었다. 지금은 미니 주피터 MK2에게 물려주고 조용히 묻힌 상태.
1.7.2. 하이도 MKII
원거리 공격은 아마데우스 버전이란 똑같고, 특수기는 공중으로 올라간 후 빠른 속도로 전진하면서 폭탄을 투하한다. 이 폭탄 모덴이 부르는 하이도랑 똑같이 관통이다. 당시 버프를 받고 나면 후방 딜러를 잡는데 쓰이던 유닛이었지만, 지금은 파워인플레에 밀려 사장된 유닛이다.
1.8. FIRST REBELLION
1.8.1. 고철 포대 MKII
원판의 고철포대와 다르게 공격이 로켓포가 되었고, 이 로켓포는 인식 사거리는 존재하나 자체적인 사거리는 무한이다. 즉 멀리서 특수기를 쓰면 기지까지 간다는 소리. 데미지도 나쁘지 않기 때문에 멀리서 쌓을 수록 유용하나, 1성의 넉백때문에 조금 애매한 편. 최근 나오는 유닛의 대부분이 넉백시 공격이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지금은 잘 안쓰이는 유닛이다.
1.8.2. 빅 셰이 MKII
원판의 단점 중 하나인 이동속도가 상향먹어서 원본이 1.0으로 기어갈때 MK2는 2.5로 생각보다 빠르게 전진할 수 있다. 체력또한 크게 높아져 주피터킹 골드처럼 1렙 체력이 100000이 넘어가며, 전부 업그레이드하면 대략 80만에 가까운 체력이 나온다. 공격방식은 원판과 동일하나, 특수기의 경우 바닥에 파도가 아니라 불장판이 깔리게 되어 다단히트를 준다. 4성 해금시 불장판이 유지되는 시간이 길어진다. 불장판및 자체 캐논의 딜량도 대단해도 일단 닿기만 한다면 대부분 바로 처리될 수준의 딜량이나, 문제는 이 캐논은 여전히 탄막 상쇄가 가능하다. 여기서 나오는 딜로스가 무시못할 수준이 아니다 보니 온갖 탄삭판정이 나도는 지금은 버려진 비운의 유닛이다.
1.9. ENCOUNTER OF UNKNOWN
1.9.1. T-2B 멜티 허니 MK II
멜티 허니 에서 검은색으로 팔레트스왑 했다.
원판 멜티허니에 비해 공격력, 발사수, 이동속도등 골고루 스펙이 증가했다. 가장 핵심은 전방의 방패로, 여기에 탄막상쇄 기능이 있다. 당시에 유행했던 특무타마나 엘리시온을 확실히 카운터 칠 수 있어 모덴덱에 자주 채용되곤 했다. 지금은 파워 인플레나 그런 방패를 무시하고 공격하는 유닛이 많아진 관계로 매장당했다.
1.9.2. 카브라칸 MK III
최초로 나온 Mk3시리즈다. 슨크의 색놀이가 얼마나 심한지 알수있는 부분이다.
기존에 있던거와 달리 너백시의 공격과 마찬가지로 일반공격도 포드를 보낸다. 이포드는 쏘는게아닌 자폭하는데 X형태로 세로축으로 폭발 한다.
총 3기의 자폭포드를 출격시키는데 50렙기준 데미지가 하나당 3만이나 돼서 총 9만이라는 데미지를 줄수가 있다.가장 큰 문제는 자폭포드는 자폭할때까지 아무런 피해를 줄수없고 자율적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큰 유닛도 맞추기가 어렵다 작은 유닛은 포기하는게 좋다.포드가 자폭하는 시간또한 길어서 딜넣기도 드럽게 힘들다.
특수기는 어느 카브란칸과 마찬가지로 래이져를 사출하는데 4성을 달면 전선위치에서 나와 래이져를 사출한다.래이져를 사출하는 특성상 대미지가 높지만... 애시 내로 MKII에 취약한 면모를 보인다. 참고로 50레벨 4성을 찍어도 체력이 20만이라서 금방 터진다. 은테기준 900포인트인데
포인트값도 못하는 유닛. 차라리 빅세이MK2를 출격시키는 게 더 낮다. 그나마 쓴다면 이번에 나온 멜타허니MK2랑 같이 쓰던가 아니면
원거리공격으로 후방을 지원하던가 해야된다. 많은 사람들이 특수기가 자폭포드 단체소환이엇으면 더 좋았을 거라고 평가한다.
1.10. SKY KING
1.10.1. 미니 주피터 킹 MK II
주피터 킹 MK II에서 축소했다.
특수공격의 경우 다단히트에 스턴까지 걸어줘 초반 딜러로써 나쁘지 않았던 유닛. 다만 당시엔 맨이터 아르케등 더 좋은게 있다보니 주로 모덴유저들이 초반 유닛으로 선호하던 유닛이었다. 지금은 파워인플레에 밀린상태.
1.10.2. 스카이 주피터
원거리 공격으로 주피터 헤드를 사출하고 3성 해금시 한 번더 사출한다. 주피터 헤드의 성능은 원거리공격 4발발사에 데미지 각각 20000~25000 특수키로 짧게 포물선을 그리는 광탄 4발을 각각 데미지 17000에 2~3번 다단히트를 준다. 체력은 70000~90000으로 추정. 격파할 경우 바닥으로 떨어지면서 자폭하며, 데미지는 70000. 특수 공격은 가운데에서 거대 미사일을 쏘는 것으로, 터질때 여러개의 화염구가 터진다. 4성 해금시 화염구의 수가 증가한다. 미사일은 직격시 데미지 은테만렙기준 70000이고 불덩이는 7000정도 나온다.
원거리로는 소환수로 특수기로 강력한 딜링을 뽑아낼 수 있기 때문에 당시에는 여러 유저들이 사용하던 유닛이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주피터 헤드는 별 활약을 못하고 바닥으로 떨어지게 되자 사용빈도가 감소되었고, 미사일도 탄속도 느린게 가로막히는 일이 많아져 온라인에서는 버려졌고대신 길드 옵스의 경우 크기가 좀 되는 유닛들 상대로 딜을 잘 넣어주기 때문에 보통 쓰이는 특무노원과 그에 준하는 말뚝딜러들을 활용하기 여의치 않는 조건일시 어시를 받고 대신 활약하기도 한다.
1.11. DARK INVITATION
1.11.1. 다라링 다라다라 MK II
다라링 다라다라에서 색깔이 바뀌었다. 기본 공격은 똑같으며 특수기로 자재를 멀리 던져버린다. 4성 해금시 자재를 받아 한번 더 투척한다. 공격 사이의 텀이 길고 딜링도 낮아 거의 쓰이지 못하고 버려진 비운의 유닛이다.
1.11.2. 헤어버스터 리버츠 MKII
기본 공격으로 아마데우스 버전의 특수기였던 드롭샷 투하를 사용하고, 특수기로 알렌 중가사 수류탄을 2개씩 5번 던진다. 3성 해금시 3개씩 5번 던지는것으로 늘어난다. 드롭샷의 데미지나 수류탄의 데미지도 생각보다 우수한 편이라 자체 딜링도 괜찮은 편이나, 체력이 낮아 쉽게 터지는건 여전하다. 대신 특유의 자폭은 그대로 살려 4성 해금시 적진 한 가운데에서 터지는 경우도 있어 광역 딜링을 내기도 하는편. 지금은 이런 자폭으로는 별로 큰 피해를 입지 않을정도로 파워인플레가 가속되어 묻혔다.
1.12. UNITED FRONT THE 9TH
1.12.1. 골드 디 코카
디코카 MK2보다도 기본 스펙이 올라갔고 원거리로 5발, 특수기로 10발을 쏜다. 4성 해금시 20발을 연속으로 쏘게 된다. MK2마냥 뒤로 움직이지 않고 제자리에서 쏘기때문에 딜링 효율은 괜찮은편. 격파될경우 디코카 시리즈의 전통인 무적 잔해는 여전하나, 이전과는 다르게 최전방의 적 바로 앞까지 돌진한 후에야 터진다. 덕분에 낮은 AP와 빠른 생산속도와 더불어 초반부터 후반까지 적의 진로를 방해하는데 매우 도움이 된다. 전방에서 오랫동안 버텨줄 유닛이 필요하다면 채용할만 하다.
1.12.2. 골든 노카나
'''시스터 노카나에 이은 아이언 "놐아나" 시리즈라는 멸칭의 정점을 찍은 비운의 유닛'''
원본하고 MK.2에 비해서 스펙은 엄청나게 좋아진 편. 일반 공격시 뒤에 타고있는 알렌도 같이 폭탄을 날려서 스턴을 잘 걸어주며, 특수공격시 빅셰이 MK.2처럼 불길이 한동안 나오기 때문에 딜링 능력도 상당히 우수해졌다. 어지간한 근접 유닛들을 통구이로 만들 정도로 강해진 스펙 등으로 근접유닛들의 하드 카운터로 쓰는 것도 가능하나, 문제는 사거리가 심각하게 낮다. 헤메트나 아이언 포트리스, 루이즈 등 원거리 딜러들이 판치는 메타상 짧은 사거리를 가진 골든 노카나는 전선에 오자마자 스턴 먹고 터지는 경우가 부기지수다. 스펙은 나쁘지 않았으나 사거리가 모든걸 말아먹은 사례로, 시스터 노카나에 이어 노카나시리즈의 앞날을 어둡게 만든 주범. 이 유닛도 골든터틀처럼 특수키사용시 돌진이라는게 있었으면 이렇게까지 평가가 낮지 않았을수도 있었다.
1.13. TRY LINE 3rd
1.13.1. 안티 에어-크래프트
광부설치 유닛인데 이유닛의 광부는 체력이 어느정도 있어 아주 조금은 더 버틸수 있다.[7] 전작에 비해 한 번에 4발 쏘거나 특수 공격의 쏘는 수도 증가하는등 스펙이 많이 높아진 편이다. 특히 공속이 전작보다 메우 빨라 졌다.[8] 광부라는 특성 때문에 쓴다면 초반에만 가능하기 때문에 자주 쓰인 유닛은 아니지만, 골든 호버 유닛을 카운터칠 수 있는 유닛으로 인식되어 날빌 방지용으로 쓰이곤 했다. 그러나 다시금 기지 체력이 올라 호버 유닛 날빌이 줄어드는 추세가 되자 이 유닛도 잘 보이지 않는 상태.
참고로 스턴면역이라서 현재 쓰이는 해파리를 카운팅 쳐볼수도 있겠으나 원래부터 썩 좋은 성능은 아니라서 기대하긴 힘들고 단일덱이라면 그냥 레벨워커를 쓰는게 낫다.
1.13.2. K-03 연결형 장갑차량
풀업 해도 체력이 그다지 높지 않다고 느낄 수 있지만, 전체의 체력이 아니라 전차 하나당 체력을 표시한거다. 실제체력은 45만대 가량으로 격파당할 경우 병사는 반대편으로 날라가고 전차는 자폭을 하게 되며, 3개 전부 가능한지라 자폭딜량도 생각보다 괜찮은편이다.
다만 자체적인 공격 성능은 특이할게 없고 피격판정이 좀 큰게 아니라서 첫 출격 상태에선 조금만 얻어맞아도 열차분을 소실하는데다가 자폭도 판정상 종종 가로막히다 보니 화력이 오락가락해서 단일덱이 아니면 선호되지는 않는 유닛이다.
[image]
여담으로 이 전차의 형태가 메탈슬러그 퍼스트 미션에 나오는 이름 없는 보스와 매우 흡사해, 그 보스를 참고했을 가능성이 있다.
1.14. Sword of Allegiance
1.14.1. 레벨 워커 MK II
원거리 공격과 특수공격을 바꾼 형태로, 근거리 원거리 모두 공격수가 늘어났다.[10] 특수기의 경우 다단히트를 입히며 2성 해금시 스턴까지 부여하는데, 유도형 빔탄 답게 공중유닛도 따라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모덴덱에서 스턴 및 초반 제압으로 사용되던 유닛이었다.그러나 지금은 파워인플레에 밀려 관짝에 박혔다.
1.14.2. 크랩롭스 (다리)
일반 공격은 전작과 그대로고 특수 공격또한 제트 분사라는 점은 같으나 전방에 종유석을 하나 내려놓는다. 이 종유석은 탄만상쇄및 무적판정에 벽판정까지 되어 상대가 전혀 지나갈수 없게 만들며, 크랩롭스의 제트 분사가 끝나야만 종유석이 같이 파괴된다. 비록 특수기시에도 얻어맞기는 하나, 특수기는 다 쓰고 죽기 때문에 한번이라도 특수기에 성공한다면 라인 유지에 효과적이다. 그러나 길막 효과의 경우 골든 디코카가 더 효과적이며, 앞으로 다가왔을때 스턴먹고 바로 죽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사용하는 유저는 거의 없는 상황이다.
1.15. Christmas Wishes
1.15.1. 블레이즈 아머
레벨아머에다 붉은색으로 색놀이됐다.자세히 보면 메탈슬러그3 플레이스테이션2 이식판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모드에 플래이어로 나오는 모덴군이 탑승하고 있다.
성능은 딱 열화판 디스트레트정도의 능력치로 모덴군 초반 유닛으로서 쓸만하다.
특무 디스트레이트 열화판이긴 하지만, 기지를 특수기 한방으로 날려버릴 수 있다.
1.15.2. 호즈미 ++
호즈미 + 에 도색만 화이트로 바뀌었다.
기본 공격으로 기존 호즈미의 특수기인 2연장 캐논을 발사하는데, 원본에 비해 딜레이가 줄어들어서 더욱 빠른 공격이 가능해졌다.
특수 공격은 준비 모션 까지는 평타와 같아 보이나, 장전된 안드로 캐논으로 천장을 싹 훑더니, 이후 위에서 불 드릴의 특수기나 크랩롭스의 근거리 공격처럼 수많은 종유석들이 우수수 떨어지며, 4성 해금시 더 많은 종유석들을 투하시킨다.
선딜도 많이 줄어든 편이고, AP대비 체력도 나름 높은 편이긴 하나 덩치가 매우 크고 사거리도 짧기 때문에, 온갖 공격에 얻어맞고 터지는 일이 부지기수. 단일덱 내에서도 선호도는 높지 않다.
[1] 물론 동일 스펙 기준이다. 1레벨 체력 및 착용 아이템이나 스킬의 HP증가량이 스페이시 노카나하고 완전히 똑같다 보니 생긴현상.[2] 사실 이건 프로즌캡의 전용템의 영향이 크다.[3] 은테 프로즌캡 700코스트, 은테 노카나 600[4] 프로즌캡 -2100가량, 노카나의 경우 -3000대이다. 둘다 생산관련 아이템 미장착 기준이나, 노카나가 사과와 성수를 장착한다고 해도 프로즌캡의 생산쿨에는 따라가지 못한다.[5] 프로즌캡의 원거리 사거리는 800, 노카나는 850.[6] 설명과 달리 원본의 빅셰이와 마찬가지로 발사수가 아니라 부포속도만 빨라졌다.[7] 광부 체력을 대충 어림잡아 15000정도 된다.[8] 두겹만 설치해놔도 딜레이가 아에 보이지 않을 정도.[9] 한때 자폭 공격에 적용되지 않는 버그가 있었다.[10] 또한 원본에 있던 큰 단점인 특수게이지 안차는것도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