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토키 노리코
[image]
허니컴의 등장인물. 지나가던 동네 재벌아가씨.
'''15세'''.[1] 진(眞) 히로인 2
사실은 허니컴의 경쟁업체인 '''바니즈'''라는 거대 프랜차이즈 기업의 외동딸. 사실 알바를 시작한 이유도 경쟁업체를 정탐하러 왔다가 타에코에게 반해버리는 바람에...(..)
어쨌든 아가씨라고 놀고 먹고만 있었던건 아닌지 들어오자마자 장부 구멍난 곳을 메꾸고 홀 청소도 하고 접시도 닦고 야채도 써는등의... 유능함을 보이면서 단숨에 개념알바의 포지션을 차지한다.
타에코의 완벽한 영업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 이 부분은 츠토무와 둘이서만 알고 있던 비밀이지만 눈치빠른 주방장에게 눈치를 채이게 되고, 주방장의 강렬한 충고인 '''너에겐 귀여움이 결여되어있다!!'''라는 말을 듣고 그 즉시 헤어스타일을 바꾼게 위의 에프터 이미지.[2]
체질적으로 심한 빈혈을 앓고 있는데, 이 덕분에 자신의 아버지에게 "몸이 약하니 회사일에서 빠지고 맞선을 보라." 라는 당치도 않은 말을 듣고 아버지에게 인정을 받기 위해 허니컴에서 일하는 것.
허니컴에서 일하게 된 계기를 제공한 츠토무와 꽤나 어울리면서 지낸다. 사실 친하게 어울리고는 있었으나 본인은 전혀 그렇다고 생각조차 않고 있었고, 카네나리 리츠코가 츠토무를 좋아한다는 소리를 듣고 처음에는 고작 말단 알바에 불과한 남자의 어느 구석이 대체 좋은지 물어보고 자신이 둘 사이의 큐피트가 되주려고 할 정도로 남자로써 전혀 의식하지 않고 있었으나, 빈혈기가 있는 자신을 매일 돌봐주는 츠토무를 좋은 녀석이라고 생각하기 시작하더니, 나중에 츠토무가 모리토키는 자신과 사귀고 싶지도 않을 것이며 자신도 모리토키를 그런 상대로는 안 본다는 발언을 듣고 감정이 완전히 대폭발하여 결국 리츠코의 라이벌 위치에 등극했다.
일단 여자로서의 스펙은 귀여운 외모, 우월한 몸매, 싹싹하고 솔직한 성격, 뛰어난 업무능력, '''부잣집 외동딸''' 등등 거의 모든 면에서 이쪽이 완벽히 우위에 있다. 또한 허구헌날 츤츤대기만 하는 리츠코와는 달리 비교적 솔직히 호감을 드러내는 데다가 제법 각종 스킨십도 빈번히 벌어지기 때문에 츠토무가 느끼는 이성으로서의 호감도도 리츠코보다 높다. 퍼스트 임팩트의 메구미에겐 못 앞서는 듯 하지만.
이렇게만 보면 리츠코가 전혀 이길 구석이 없어보이며 작중에서도 리츠코 자신도 도저히 못 이기겠다고 좌절할 정도이기도 하지만, 사실 작중에서의 이벤트 비중은 거의 동등하기 때문에 정말 눈물나게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는 중.
3권 후반부에 요네토 오우리와 의도치 않은 맞선을 봤지만 양가 부모님과 동료들을 속이고 쉬쉬해가며 허니컴에 잔류하고 있다. 그리고 열심히 츠토무에게 호감도 게이지를 쌓아가는 중(..)
Before.
↓
[image]After.
守時 規子허니컴의 등장인물. 지나가던 동네 재벌아가씨.
'''15세'''.[1] 진(眞) 히로인 2
사실은 허니컴의 경쟁업체인 '''바니즈'''라는 거대 프랜차이즈 기업의 외동딸. 사실 알바를 시작한 이유도 경쟁업체를 정탐하러 왔다가 타에코에게 반해버리는 바람에...(..)
어쨌든 아가씨라고 놀고 먹고만 있었던건 아닌지 들어오자마자 장부 구멍난 곳을 메꾸고 홀 청소도 하고 접시도 닦고 야채도 써는등의... 유능함을 보이면서 단숨에 개념알바의 포지션을 차지한다.
타에코의 완벽한 영업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 이 부분은 츠토무와 둘이서만 알고 있던 비밀이지만 눈치빠른 주방장에게 눈치를 채이게 되고, 주방장의 강렬한 충고인 '''너에겐 귀여움이 결여되어있다!!'''라는 말을 듣고 그 즉시 헤어스타일을 바꾼게 위의 에프터 이미지.[2]
체질적으로 심한 빈혈을 앓고 있는데, 이 덕분에 자신의 아버지에게 "몸이 약하니 회사일에서 빠지고 맞선을 보라." 라는 당치도 않은 말을 듣고 아버지에게 인정을 받기 위해 허니컴에서 일하는 것.
허니컴에서 일하게 된 계기를 제공한 츠토무와 꽤나 어울리면서 지낸다. 사실 친하게 어울리고는 있었으나 본인은 전혀 그렇다고 생각조차 않고 있었고, 카네나리 리츠코가 츠토무를 좋아한다는 소리를 듣고 처음에는 고작 말단 알바에 불과한 남자의 어느 구석이 대체 좋은지 물어보고 자신이 둘 사이의 큐피트가 되주려고 할 정도로 남자로써 전혀 의식하지 않고 있었으나, 빈혈기가 있는 자신을 매일 돌봐주는 츠토무를 좋은 녀석이라고 생각하기 시작하더니, 나중에 츠토무가 모리토키는 자신과 사귀고 싶지도 않을 것이며 자신도 모리토키를 그런 상대로는 안 본다는 발언을 듣고 감정이 완전히 대폭발하여 결국 리츠코의 라이벌 위치에 등극했다.
일단 여자로서의 스펙은 귀여운 외모, 우월한 몸매, 싹싹하고 솔직한 성격, 뛰어난 업무능력, '''부잣집 외동딸''' 등등 거의 모든 면에서 이쪽이 완벽히 우위에 있다. 또한 허구헌날 츤츤대기만 하는 리츠코와는 달리 비교적 솔직히 호감을 드러내는 데다가 제법 각종 스킨십도 빈번히 벌어지기 때문에 츠토무가 느끼는 이성으로서의 호감도도 리츠코보다 높다. 퍼스트 임팩트의 메구미에겐 못 앞서는 듯 하지만.
이렇게만 보면 리츠코가 전혀 이길 구석이 없어보이며 작중에서도 리츠코 자신도 도저히 못 이기겠다고 좌절할 정도이기도 하지만, 사실 작중에서의 이벤트 비중은 거의 동등하기 때문에 정말 눈물나게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는 중.
3권 후반부에 요네토 오우리와 의도치 않은 맞선을 봤지만 양가 부모님과 동료들을 속이고 쉬쉬해가며 허니컴에 잔류하고 있다. 그리고 열심히 츠토무에게 호감도 게이지를 쌓아가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