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레전드/장비
1. 공격
1.1. 골드 메테오
1.1.1. 퇴마도
1.2. 악마 사냥꾼의 검
1.3. Sea halberd
1.3.1. 치명적 칼날
1.4. 침식의 낫
1.5. 사악한 포효
1.6. 하스의 발톱
1.7. 광전사의 분노
1.8. 끝없는 대결
1.9. 윈드 토커
1.10. 핏빛 유령
1.11. 칠해 맹주의 검
1.12. 절망의 칼날
1.13. 사냥꾼의 일격
1.14. 탐식의 도끼
1.15. 골든 스태프
1.16. 자연풍
2. 마법
2.1. 마법에 걸린 부적
2.2. 겨울 지팡이
2.3. 천국의 깃털
2.4. 마법의 검
2.5. 신성한 수정석
2.6. 응집된 에너지
2.7. 얼음 여왕의 지팡이
2.8. 불타는 지팡이
2.9. 재난 수확자
2.10. 운명의 시계
2.11. 피의 날개
2.12. 전광석화
2.13. 령의 목걸이
2.14. 번개 지팡이
2.15. 수호신 지팡이
3. 방어
3.1. 칼날 갑옷
3.2. 여왕의 날개
3.3. 저주받은 투구
3.4. 고대의 철갑
3.5. 오라클
3.6. 여군신의 보호
3.7. 통제된 얼음
3.8. 불멸
3.9. 야수의 흉갑
3.10. 천둥 벨트
3.11. 황혼 갑옷
3.12. 천상 수호자의 투구
4. 이동
5. 정글
6. 로밍
7. 삭제된 장비
1. 공격
1.1. 골드 메테오
패치로 퇴마도의 업그레이드 템이 출시되었다. 특이하게 마법 방어력도 올려주는 딜템이다. 유니크 패시브 발동 시 보라색 원이 생기며 방어막을 씌워주는데 시간을 벌어주는 템이다. 특히 파멸 여왕의 날개와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물리 공격력이 60 밖에 안되는 데다 그 외에는 딜에 도움이 되는 게 없어서 초반템으로 가면 심각한 딜로스가 발생한다. 그리고 치명타 세팅을 하는 원딜들은 극딜을 내는 템트리를 선호하기에 극딜과는 거리가 먼 이 템은 잘 안쓴다. 암살자들은 시간을 벌 수 있는 용도로 쓰지만 그렇기에는 불멸에게 밀린다. 그렇다고 딜템을 1개 더 빼자니 딜로스가 발생한다.
하지만 방어템 하나를 올리자니 딜이 안나오거나 상대방이 너무 공격에 집중되어있어 순식간에 녹을때 가주면 좋은 아이템이다. 2120원이라는 비싼 가격에 비해 성능은 떨어져 많이 사용되지는 않는다
1.1.1. 퇴마도
패치로 인해 골드 메테오의 하위템이 되버린 퇴마도. 공격력이 20이나 너프되었지만 가격이 500가까이 싸졌고 대신 방어막이 너프되었다. 그리고 방어막이라는 메리트 때문에 퇴마도만 올리고 골드 메테오는 막템으로 뽑는 사람도 종종 있다.
하지만 골드메테오와 마찬가지로 기격에비해 성능이 좋지않아 잘 쓰이지는 않고있다
1.2. 악마 사냥꾼의 검
공격 속도와 공격력을 모두 늘려주는 장비. 패치로인해 체력이 사라지고 가격이 버프 되었다.
궁수 영웅인 클로드 등장 이후 주목받는 아이템이 되었다. 클로드는 다른 캐릭터와 달리 평타를 두대씩 때리기 때문에 탐식의 효과를 두번 받는건 물론이고, 궁극기가 평타 판정이기 때문에 마구마구 난사하는 모든 탄알에 유니크 패시브가 적용돼서, 딜러는 물론 탱커까지 피가 좌르륵 달게 할만큼 엄청난 딜링을 뽑아내는 시너지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유용한 옵션(물공, 공속, 피흡)이 골고루 있기 때문에 몇몇 원딜들[2] 이 자주 챙겨가는 모습을 보인다.
패치로 흡혈이 4%에서 3%로 너프되었다. 즉 최대 얻을 수 있는 물리 흡혈은 15%로 되었다.
하지만 클로드를 비롯한 몇몇 영웅들을 제외하고는 크게 사용되지 않는다.
1.3. Sea halberd
기존 치명적 칼날이 하위 아이템이 되면서 새로 생겨난 무기이다.[3] 상대에 피흡기반 영웅이나 생명력 흡수가 좋은 영웅이 있다면 넣어볼만한 아이템이다.
하지만 평가가 여전히 좋지 않다. 말그대로 치명적 칼날의 강화판이다. 기존의 효과가 더 강해진 것 빼고는 추가된 게 없어서 사용처가 극히 한정적이다. 흡혈 기반 영웅이나 회복 기반 영웅을 견제하는 수준 밖에 되지 않는다.
게다가 공격 속도가 붙어 있기에 평타 기반 영웅이 써야 하는데 원딜들은 기본 공격이 1명만 공격하기 때문에[4] 령의 목걸이와 달리 여러 명에게 효과를 적용하기가 어렵다. 물론 근거리 평타를 쓰는 영웅은 여러 명을 공격하기에[5] 적합할 거 같아도 근거리 평타는 상대가 거리를 두는 영웅이면 효과를 적용시키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물리기반 영웅이라도 이 아이템보다 령의 목걸이라는 마법아이템을 올리는 경우가 더 많다.
이러한 단점 때문에 상대에 회복 기반 영웅이 나와도 이걸 갈 바에는 마법사나 서포터가 령의 목걸이를 가는 게 낫다. 또 주요 딜러들이 아이템 하나를 버리고 이 아이템을 가기에는 리스크가 너무 크다. 결국 사장된 템이다.
1.4.34 패치로 물리 공격력이 버프되고 가격이 150 비싸졌다. 그 외에는 변경점이 없기에 사용처가 한정적인 단점은 여전하다.
1.3.1. 치명적 칼날
치유량을 반토막 내기 때문에 안젤라가 티어권일 당시에는 자주 썼지만, 너프 이후에는 안쓰이게 되었다.
최상위 아이템이였던 치명적 칼날은 물리 공격력, 공격 속도가 낮아지고 가격도 같이 낮아지면서, 새로운 아이템인 sea halberd의 하위 아이템이 되어버렸다.[6]
게다가 골드 메테오로 바뀌면서 가격이라도 싸진 퇴마도와는 달리 이쪽은 가격마저 그대로다.
그러다가 1.4.34 패치로 물리 공격력이 너프되고 가격이 300 싸졌다. 가격이 깎이긴 했어도 물리 공격력 너프로 가성비가 더 나빠진 데다 상위템은 오히려 가격이 올라서 별 의미가 없다.
sea halbeed와 마찬가지로 요즘은 쓰이지 않는 아이템이다
1.4. 침식의 낫
패치 전에는 30의 물리 공격력과 1000 체력을 올려주는 옵션이 있었으나 리메이크로 많이 달라졌다. 물리 공격력이 20 늘어나고 체력 옵션이 사라지고 그 자리를 이동속도와 공격속도로 바뀌면서 딜템으로서의 효율이 늘어났다.
다른 템보다 공격속도를 월등히 올려주는 템이다. 기본적으로 공속이 25% 주어지는 데다 유니크 패시브를 최대로 터트리면 40% 더 올라가기 때문에 공격속도를 가장 높게 올려주는 템이다. 이러한 점 덕분에 평타를 많이 때려야 하는 영웅들에게 중요성이 높은데다 악마검이나 골든 스테프의 유니크 패시브 터트리는 데에도 시너지를 형성할 수 있다.
또한 40% 감속 효과 역시 뛰어나다. 50% 확률로 발동되는데 이 템의 공격속도가 상당하다는 걸 감안하면 이 템만 가도 감속이 잘만 발동한다. 게다가 기본 옵션에 이동속도가 붙어있기에 적을 감속시키고 더 빨리 추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밸런스 때문인지 원거리 평타는 20% 감속이 된다.
다만 공격속도에 집중되어 있어서 물리 공격력은 겨우 50 밖에 되지 않는데다 치명타 확률 옵션은 없기에 치명타로 딜하는 원딜이나 평타 기반 영웅에게는 심한 딜로스가 발생한다. 공속을 집중적으로 올리는 영웅보다 치명타로 딜하는 영웅이 더 많기 때문에 전체적인 인기는 그렇게 높지 않다. 치명타보다 공속이 중요한 영웅에게만 쓰이는 한정적인 템이다.
요즘은 잘 쓰이지 않고있다
1.5. 사악한 포효
물리공격력 증가치는 평범하지만, 그럼에도 이 장비가 빈번히 선택되는 이유는 바로 40% 방어력 관통 때문이다. 탱커나 딜탱들을 빠르게 녹일 수 있어서 궁수들에게 좋은 장비. 그 외에도 포탑 방어력 무시 옵션 등으로 포탑을 철거할 때 다른 장비보다 딜이 더 잘들어간다.[7]
다만 물리 관통 40%는 딜러들 싸움에서는 효율이 나지 않는다.[8] 그 외에도 궁수에게 필요한 공속 옵션이나 치명타가 없기에 딜러 싸움에서는 불리해진다. 어중간한 딜탱들은 치명타템으로 녹일 수 있기에 상대에 물방템을 많이 간 탱커가 있을 때만 간다.
대부분은 궁수영웅이 선호하지만 취향에 따라 암살자도 쓸 수 있다. 하지만 끝없는 대결 버프 이후, 암살자들이 이 템 없이도 끝없는 대결만으로 탱커를 쉽게 녹일 수 있어서 암살자 들은 거의 쓰지 않는 템이 되었다.
1.6. 하스의 발톱
공격 장비 중에서는 가장 흡혈에 집중된 장비. 체력이 없으면 흡혈량이 더 늘어나서 흡혈이 필요한 영웅[9][10] 에게 좋은 아이템. 일반 공격의 피해량에 비례해서 20%만큼 흡혈하고 유니크 패시브까지 발동되면 30% 흡혈이 된다. 다만 필수는 아니고 다른 아이템으로 대체해도 무방하다. 대표적으로 평타 기반 영웅과 흡혈 기반 영웅이 이 아이템을 선호한다.
하지만 흡혈량이 10%p가 낮은 대신 여러 효과로 무장된 끝없는 대결로 인해 원딜에서 빠지는 경우도 있다. 게다가 하스의 발톱 자체가 흡혈에만 집중되어 있어서 1코어로 가면 딜로스가 발생하기에 인기가 끝없는 대결에 비해 떨어진다.
1.7. 광전사의 분노
크리티컬 끝판왕. 치명타 확률을 25% 늘려주고 치명타 대미지를 40%나 늘려주기에 가고 안가고의 딜 차이가 확실하다. 거기에 치명타를 터트리면 물리 공격력을 5% 증가시키니 치명타 중심인 영웅에게는 필수템이다.
보통은 치명타 중심인 원딜이 선택하지만 전사든 암살자든 평타 기반 영웅이라면 자주 선택한다. 심지어 마법사라도 강화 평타를 쓰는 영웅[11] 이라면 강화 평타의 딜을 늘려주기 위하여 쓸 정도로 치명타 계의 만능템이라고 볼 수 있다.
1.8. 끝없는 대결
끝대라 불리우는 아이템. 패치 후에 마나회복 + 25 옵션이 생겨서 마나 기반 영웅들이 이 템을 가면 버프가 없어도 마나가 마르지 않을 정도의 유지력이 생긴다
더군다나 쿨감, 이속, 흡혈등 쏠쏠한 옵션도 줄줄이 붙어 있어서 흡혈 기반 영웅은 필수나 다름없고 원딜, 암살자, 전사 모두 두르는 범용성 높은 아이템이 되었다.
전체적으로 마나젠, 흡혈 옵션으로 유지력도 생기고 이속, 쿨감 등의 운영에 도움되는 옵션도 있고, 물리공격력 증가치도 준수한 편이라 첫템으로 둘러도 전혀 무리 없는 아이템이다. 그야말로 만능 아이템이다.
그나마 아쉬운 점이라면 성능만큼 비싼 가격이다.
이러한 사기성을 가진 템이어서 1.4.52 패치로 방어 무시 대미지가 70%로 하향되어 기존의 수치로 돌아왔다. 그 이후에도 방어 무시 대미지가 60%로 하향되어 버리고 물리 흡혈이 5%p 줄어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즘도 많이 사용되는 아이템이다
1.9. 윈드 토커
공격, 이동속도와 소량의 크리확률을 올려주는 아이템.
태풍 효과는 3~5초마다 150 ~ 362의 마법 대미지를 주는 효과이다. 언뜻 보면 별로 대미지가 낮아서 별 의미 없어보이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치명타 확률과 공격 속도 템을 무장하기 때문에 상당히 자주 뜨고 대미지 또한 높아진다. 게다가 태풍으로 인한 피해에도 치명타가 적용되기에 발동하면 1000가량의 대미지가 들어갈 정도다.
전체적으로 보면 핏빛유령의 상위호환이지만, 핏빛유령과의 차이점은 바로 이동속도 + 20 옵션이다. 이 이속 옵션 때문에 평타기반 운영캐들이 간혹 선호한다. 따라서 취향을 타는 아이템이다.
원딜같은 경우도 간혹 쓰는데, 원딜한테도 역시 취향을 타는 아이템이다. 원딜들이 대부분 윈드토커 또는 핏빛유령으로 공속을 높이기 때문에 윈드토커, 핏빛유령 중에서 취향껏 하나를 골라 공속을 보충하지만, 간혹 윈드토커와 핏빛유령 둘다 두르는 유저도 있다.
평타 기반형 마법사들도 취향에 따라 쓴다. 이 영웅들은 천국의 깃털을 채용한다. 천국의 깃털이 공속을 올려주는 유일한 마법템이어서 깃털만 가면 유니크 패시브가 한정된다. 그렇기에 공속도 높고 이속도 높은 이 템을 섞어 쓰는 경우도 있다.
1.10. 핏빛 유령
공격속도를 대폭 상향시켜주는 아이템.[12]
윈드토커와의 차이점은 공격력 30 옵션과 25%의 높은 크리확률이다. 이 옵션들과 유니크 패시브로 인해 윈드토커보다 정글링이 빠르고 한타때도 윈드토커보다 효율이 좋다.
치명타를 중시하는 딜러는 윈드 토커보다 이쪽을 선택한다. 치명타 확률이 25% 늘려주는 데다 치명타가 터지면 2초동안 공격 속도와 치명타 확률을 늘려주기에 화력을 크게 늘릴 수 있다. 치명타 위주의 딜러는 광전사의 분노를 가기 때문에 유니크 패시브도 터트리기 쉽다.
가격은 윈드토커보다 살짝 비싼편. 200원쯤이야 라인먹고 정글만 살짝 돌면 모을 수 있다.
1.11. 칠해 맹주의 검
한 번 효과가 리메이크 된 무기로, 기존에는 높은 공격력에 유니크 패시브가 방어력을 25 깎는 효과여서 초반에 가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리메이크 이후 첫 평타에 100% 추댐으로 바뀌자 인기도가 크게 줄어들었다.[14] 싸우는 중에는 5초동안 피해를 주거나 입지 않는 게 쉽지 않아서 여러 번 발동시키기가 어렵다. 하지만 초반 성장캐가 싼 가격과 물리관통을 동시에 노리려고 가는 모습이 보인다.
결국 1.4.54 패치로 계수가 150%로 상향되었다. 하지만 1.4.60 업데이트에서 계수가 100%로 된 대신 기본 피해량 180이 추가되었다.
계수가 다시 100%로 된 건 아쉽지만 기본 피해량 180이 추가된 덕분에 템이 잘 갖춰지지 않은 초반에도 딜이 잘 나온다. 첫 타격을 노리는 영웅들에게 인기가 더 올라갔다. 다만 5초동안 때리지도 맞지도 않아야 한다는 점 때문에 여러 번 발동시키기 어렵다는 단점은 여전해서 일부 영웅들만 간다.
일단 5초동안 때리지도 맞지도 않으면 매복이 준비되고 이미 준비된 상태에서는 상대의 공격을 맞아도, 스킬로 상대를 때려도 자신이 평타를 치기 전까지는 사라지지 않는다. 끝없는 대결까지 샀다면 상대에게 먼저 스킬을 쓰고 그 다음에 평타를 치면 처음부터 '''70% 방어 무시 대미지 + 180 + 100% 추가 물리 대미지'''를 상대에게 입힌다.
주로 암살자들이 싼 가격에 추가피해와 물리관통 효과를 모두 보기위해 간다.
1.12. 절망의 칼날
흔히 절칼로 불리는 아이템.
물리공격력 증가치가 다른 장비에 비해 세배나 육박하는 데다가 사기적인 유니크 패시브와 이속 5%의 쏠쏠한 옵션도 추가로 붙어있어서 굉장히 뛰어난 아이템이다. 단점이라면 가격이 다른 템들에 비해 1.5배정도 비싸다는것 정도다.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이 템을 뽑기전엔 딜로스가 심하지 않냐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딱히 그렇지만도 않다. 이 템의 하위템으로는 군단의 대검 두개가 있는데 물리 공격력 60의 준수한 수치고 가격도 저렴하기 때문에 절망의 칼날로 조합 이전에도 공격력이 무려 120이나 된다. 한마디로 조합하기 전에도 세고 조합하면 더 세진다.
과거 유니크 패시브 리메이크 이전엔 무식하게 높기만한 공격력밖에 메리트가 없다는 탓에 최종템(5~6코어)로 자주 설정했으나, 유니크 패시브 리메이크 후엔 극초반 1코어로 가는 템트리가 발굴되면서 일부 물리 딜러들이 1코어로 쓰는 트리가 만들어 졌다. 1코어로 가지 않아도 2코어나 3코어쯤에 두르는게 유행이 될 만큼 과거의 후반보다 초반에 효율을 더 좋게 받는 아이템이 되었다.
물리공격력을 가장 크게 올려주기에 암살자들과 궁수들, 전사들이 거의 필수로 가주는 아이템이다
1.13. 사냥꾼의 일격
이 무기또한 리메이크된 무기. 기존에는 물리 공격력이 100 증가하여 차선책으로 쓸만 했지만, 물리 공격력이 감소한 이후로 잘 안 쓰이게 되었다. 5초 동안 때리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고 그에 비해 3초간 이동 속도 30% 상승 효과가 전부고 나쁜 성능에 쿨타임마저 존재해서 도주용으로 쓰기에도 신속의 신발에 밀린다.
같은가격대에 더 좋은 성능을 보여주는 장비들이 많기에 요즘은 쓰이고 있지 않다
1.14. 탐식의 도끼
스킬 흡혈을 가능케 해주는 장비다. 따라서 스킬 기반형 영웅들에게 안성맞춤 아이템이다. 1대 다수 전투시에 흡혈로 인한 어마어마한 탱킹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 외에 용도로는 물리딜러들이 유지력을 높이기 위해 쓰인다. 실제로 과거 끝없는 대결이 고인템이였을때 물리 암살자들이 유지력을 높이기 위해 써서 범용성 높은 메이저한 아이템이였으나, 버프 후의 끝없는 대결이 필수템이 되더니 마침 끝없는 대결이 유지력도 보충해주기 때문에 여러 방면에서 끝없는 대결에게 밀려 이 아이템은 상기의 특정 영웅만 쓰는 아이템으로 다시 전락했다.
하지만 스킬 기반 영웅들이면 다르다. 물리 흡혈은 스킬에는 적용되지 않으므로 스킬 기반 영웅들[15] 이라면 첫템으로 둘러도 나쁘지 않다.
스킬흡혈을 시켜주기에 스킬기반 전사들이 1코어로 올리는 경우가 많고 몇몇 영웅들에겐 필수로 쓰이지만 나머지에겐 쓰이지 않는 장비이다
1.15. 골든 스태프
인게임 번역이 이상하기에 설명하자면 이 템을 산 순간 크리티컬 확률 1%당 공격 속도 1%로 전환되고 크리티컬 확률은 적용되지 않는다. 그리고 기본 공격으로 스텍을 쌓을 수 있는데 2스텍을 쌓고 평타를 치면 기본 공격을 3번한 것으로 취급되며 기본 공격과 관련된 패시브나 아이템의 패시브가 3번 발동한다. 그렇기에 악마 사냥꾼의 검과 시너지를 낼 수 있다[16]
다만 원딜 같은 평타 기반 영웅은 공격 속도도 중요하지만 치명타 확률도 중요하다. 즉 공격 속도만 올리는 것보다 치명타 확률도 올리는 게 대부분이다. 이 때문에 딜량이 낮아지게 되고 핏빛 유령이나 광전사의 분노 등의 유니크 패시브를 쓸 수 없기에 취향이 갈린다.
악마 사냥꾼의 검과 궁합이 좋다. 3스택일 때는 탐식의 효과가 3번 발동되기에 악마 사냥꾼의 검을 이용해 딜을 넣는 영웅이 선호한다.[17]
1.16. 자연풍
겨울 지팡이가 AP딜러들의 존야라면 자연풍은 원딜들의 존야라고 볼 수 있다. 다른 AD딜러들도 쓸 수는 있지만 궁수 영웅이 아닌 영웅이 사용하면 지속시간이 1초로 줄어들어 효율이 급감한다.
주로 상대에 물리 암살자가 있을 때 채용한다. 물리 공격에는 무적이 되므로 이 2초 동안 도주하거나 공격을 해서 역전시킬 수 있다. '''잘 큰 물리 딜러 상대로는 탱템보다 효율이 좋다.''' 다만 템이 잘 갖춰지지 않은 초반에는 2초 안에 역전하기는 쉽지 않으므로 후반에 가는 게 좋다. 같은 이유로 후반에 원딜 VS 원딜 싸움에서도 이 템을 간 쪽이 훨씬 유리하다.
공속 증가에 물리 흡혈로 궁수 영웅에게 궁합이 상당히 잘 맞는다. 평타 흡혈로 나쁘지 않은 흡혈량을 얻을 수 있다.
다만 물리 공격력 증가폭이 낮고 치명타 옵션이 없어서 주력템으로 쓰기에는 딜로스가 심하다. 특히 초반일수록 더욱 심하다. 흡혈템으로 쓰기에는 하스의 발톱이나 끝없는 대결에 밀린다. 즉 아무 때나 가는 템이 아니라 상대에게 물리 암살자나 물리 원딜이 있을 때만 사야 한다.
2. 마법
2.1. 마법에 걸린 부적
마법 공격력 증가치는 평균보다 낮은 편이지만 쿨감 20%의 파격적인 옵션과 유니크 패시브로 마나 유지력도 높여주기 때문에 나쁘지 않은 아이템이다.
과거 악마의 신발 리메이크 이전엔 거의 모든 법사들의 첫코어 였으나, 악마의 신발 리메이크 후엔 부족한 마나젠을 싼 가격의 악마의 신발로 땜빵하고 번개지팡이를 빨리 뽑기 위해 이 아이템을 기존 트리에서 빼는 추세다. 기존의 [마관신 - 부적 - 번개지팡이] 트리보다, 현재의 [악마의 신발 - 번개지팡이 - 2코어] 트리가 훨씬 더 효율이 좋기 때문이다. 따라서 고인템이 되었다.
쿨감의 경우도 궁극기 쿨감이 있는 전광석화로 가는 경우가 많다. 쿨감이 중요한 영웅들[18] 은 이 템을 1개 가는 것보다 [악마의 신발 - 전광석화]가 더 효율적이다.
하지만 싼 가격과 쿨감 20%의 메리트를 보고 여전히 쓰는 사람도 간혹 있다.
2.2. 겨울 지팡이
원래는 '태양의 지팡이'라고 하여 잘 쓰이지 않는 마법 아이템이었으나, 68버전 패치를 통해 '겨울 지팡이'로 리메이크되었다. 마법 아이템중에 유일하게 액티브 스킬이 존재하는데, 효과는 2초동안 피해와 디버프에 면역되는 스킬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존야의 모래시계와 유사하다.
액티브 사용 시 2초동안 몸이 얼어붙으며 제압[19] 이 걸린다. 이때 동안은 물체로 취급하지 않아서 존슨의 궁극기도 무시하고 타겟팅도 되지 않는다.[20]
법사들이 상대팀에 잘큰 물리딜러가 있을때 두르곤 한다. 또한 마법 암살자들이 진입 후 도주할 때까지 시간을 벌기위해 쓰기도 한다. 기본 옵션에 체력과 방어력 증가가 있기 때문에 탱킹도 미미하게 된다.
2.3. 천국의 깃털
마법템 중 유일하게 공격속도를 올려주는 장비. 유니크 패시브는 평타에 자신의 마법 공격력의 40% 만큼 추가 피해를 주는 효과다. 이 덕분에 마법 공격력을 올려도 평타딜을 늘릴 수 있다. 평타에 초점을 맞춘 템이기에 평타 기반 마법사들을 위한 템으로 평가받는다.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마법사들은 대부분 스킬 기반이다. 평타를 주력으로 쓰는 영웅이 적기에 성능과는 별개로 인기가 많지 않은 템이다. 단순히 평타딜을 올리고 싶다고 해도 평타 기반 마법사가 아니면 재난 수확자에게 완전히 밀린다.
물론 평타 기반 마법사[21] 라면 애용하는 템이다. 평타딜을 늘릴 수 있는데다 기본 옵션들이 뛰어나기 때문.
2.4. 마법의 검
마법 공격력 증가치는 평범한 수치지만 이 템의 진가는 마법관통. 사악한 포효와 비슷하지만 체력이 70% 이상 남아있다면 마법 관통이 30%p 늘어나서 총 70%의 마법관통을 얻기에 마법 방어력으로 무장한 탱커 상대에게 주는 딜이 극명하게 차이난다. 이러한 장점 덕에 인기를 누리고 있는 템이다.
다만 수호신 지팡이가 출시되자 상대가 물몸이거나 마법 방어력을 딱히 올리지 않았다면 빠지는 추세다. 물몸 상대로는 고정 수치로 깎는 수호신 지팡이가 더 많이 깎을 수 있는데다 기본 옵션부터 수호신 지팡이에게 밀린다.
물론 두 템 전부 마법 방어력을 높인 상대에게 좋기에 상대가 마법 방어력에 완전히 올인했다면 신성한 수정석 빼고 수호신 지팡이와 같이 가기도 한다.
2.5. 신성한 수정석
리메이크 됨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마법사의 마법 공격력 극대화라는 목적을 완벽하게 이어받았다. 마법 공격력을 100이나 주는 데다 유니크 패시브가 마법 공격력 % 증가여서 사면 마법 공격력이 바로 뻥튀기 되는 걸 볼 수 있다. 특히 패시브 덕에 마법 공격력을 많이 올려주는 템들과 시너지를 낼 수 있다.[22]
마법 공격력에 집중되어 있는 템인 만큼 마법 공격력 계수가 높은 영웅이라면 주가가 더욱 상승한다. 그리고 마법 공격력 계수를 따르는 방어막을 만드는 영웅[23] 에게는 탱킹력도 간접적으로 늘려주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장점에 웬만한 마법사들이 필수로 챙기는 템이다.
2.6. 응집된 에너지
마법 흡혈에 치중된 장비. 흡혈량이 다른 마법템보다 우수하고 체력 옵션도 있어서 약한 내구를 보완해준다. 유니크 패시브는 적 처치 시 체력을 10% 회복시켜주므로 유지력도 챙겨준다. 마법 암살자나 근접 마법사에게 상당히 중요한 템이다.
다만 그 외의 원거리 마법사들 그 중에서 스킬을 다 쓰면 할 게 없어지는 물몸 마법사들에게는 애매하다.[24] 이들은 흡혈량과 체력을 늘려줘도 유지력에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2.7. 얼음 여왕의 지팡이
마법사 영웅의 끝없는 대결이라고 보면 된다.
스킬 적중 시 감속을 부여하는데 2회까지 중첩되기에 30% 감속이 된다. 스킬이 적중할 때마다 스택이 중첩되고 지속시간이 초기화되기에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히는 영웅이 선호한다. 마법 흡혈 10%도 쓸만한데다 이동속도도 7%로 5%만 붙는 다른 템에 비해서 높다는 장점이 있다.
당연히 지속 딜을 주는 스킬을 가진 영웅이 쓴다.
2.8. 불타는 지팡이
관통력이 체력으로 바뀜으로 인해 인기가 떨어진 템이었지만 유니크 패시브가 수정되었다. 기존에는 현재 체력 비례였기 때문에 이 효과 자체로는 적을 죽이는 게 불가능했다.
패치로 최대 체력 비례로 바뀌었다. 스킬로 적을 한번만 때리면 최대 체력의 1%의 피해를 3번 입히고 2번 때리면 2% 3번, 3번 때리면 3% 3번의 피해를 입힌다. 스킬을 맞출 때마다 연소 카운트가 초기화되기 때문에 스킬이 지속 피해면 유니크 패시브를 더 많이 터트릴 수 있다.
주로 키미나 굴드, 항아 같은 스킬이 지속적으로 나가는 영웅이 선호한다.
패치로 가격이 80 비싸졌다.
2.9. 재난 수확자
끝없는 대결의 마법템 버전. 그러나 방어 무시 대미지 계수가 마법 공격력의 120%나 된다. 대신 마법 공격력은 모든 영웅이 처음에는 0으로 시작하고 템을 뽑아야 오르기에 사기적인 수치까지는 아니다. 끝없는 대결처럼 평타를 섞는 영웅에게는 필수템이다.
기본 옵션 또한 뛰어난데 10% 쿨감에 30 마나 회복이 붙어있다. 이 옵션들 덕분에 굳이 평타를 섞어야 하는 영웅이 아니더라도 무난한 성능을 보인다. 마나 회복 덕에 유지력을 챙기기 좋은데다 마법 공격력을 늘리다 보면 평타에 딱히 메리트가 없는 마법사라도 딜이 잘 나오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 거의 모든 마법사가 써도 된다.
2.10. 운명의 시계
체력과 마나를 골고루 올려주는 데다 스택을 쌓으면 마법 공격력과 체력이 늘어난다. 체력, 마나, 마법 공격력을 전부 높게 올릴 수 있기 때문에 딜템으로의 효율 뿐만 아니라 탱킹력과 유지력도 챙겨주는 템이다.
특히 번개 지팡이와의 시너지가 발견된 후 주가가 더욱 상승했다. 운명의 시계가 마나를 든든하게 챙겨주기에 번개 지팡이 딜이 잘 뽑힌다. 체력과 마법 공격력은 덤. 이 두개의 템을 가면 마나가 상당히 많이 늘어나기에 마나 관리가 상당히 수월해진다.[25] 강력한 한방딜을 자랑하는 마법사[26] 들에게는 그야말로 최적의 조합.
다만 유니크 패시브가 시간차를 두고 올라가기에 최대 스택까지 쌓으려면 이 템을 산 순간부터 5분을 기다려야 한다. 이 때문에 중반이나 후반을 바라보고 쓰는 템이다. 그렇기 때문에 초반에 영향력을 가지는 영웅에게는 시너지를 내기가 어려워 잘 쓰지 않는다. 중반이나 후반을 바라본다 해도 5분은 짧은 시간이 아니기에 1코어나 2코어로 뽑는 게 좋다.
2.11. 피의 날개
150의 어마어마한 수치를 올려주고, 500의 보너스 체력증가에 유니크 패시브로 탱킹까지 되지만 가격이 비싸기는 물론이고 재조명된 운명의 시계에 밀려 거의 볼 수 없는 아이템이 되었다.
150의 마법 공격력을 보기에는 마법 공격력을 뻥튀기 시켜주는 신성한 수정석을 가는 게 낫고 체력을 보기에도 차라리 불멸을 가는 추세기에 잘 가지 않는 템이다. 물론 템트리가 마법 공격력을 집중적으로 올리는 방식이면 상당한 체력을 얻을 수 있겠지만 이럴 바에는 탱템 하나 가는 게 낫다.
2.12. 전광석화
쿨감에 집중되어 있는 장비. 기본적으로 15% 쿨감이 붙어있는 데다 처치나 어시스트를 하면 궁극기 쿨타임이 줄어든다. 다만 아쉬운 점은 쿨타임 감소는 뛰어나지만 딜에 도움 되는 옵션이 적어서 딜을 올리기에는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극딜 세팅을 하는 일부 마법사들은 안쓰기도 한다.
궁극기가 중요하면서 쿨타임이 긴 영웅들[27] 이 주로 사용한다. 즉 마법사 뿐만 아니라 서포터는 물론이고 일부 탱커들까지 쓰기도 한다.
2.13. 령의 목걸이
타격시 대상의 치유효과를 감소하는 유니크 패시브를 지녔다. 치명적 칼날과 유사하다. 설명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방어막도 절반으로 깎아버린다. 상대에 회복 기반 영웅이나 방어막 기반 영웅이 있을 때 필수템 수준으로 중요해진다.
Sea helberd와 달리 령목이 회복 견제 용도로 각광을 받는 이유는 령목은 스킬에서 발동되기 때문이다. 마법사들 중 스킬을 보면 광역으로 피해를 입히는 스킬이 많기에 효과를 여러 명에게 터트릴 수 있다. 게다가 5% 쿨감에 10% 마법 흡혈이 붙어 있어서 어느 마법사나 서포터에게도 쓸만하다는 것이다.
주로 광역기를 가진 서포터 영웅이 가는 게 좋다. 광역기를 가진 마법사들이 가도 되지만 옵션들이 마법 공격력 증가 수치도 애매해서 회복 견제 이외에는 딜로스를 유발하기에 서포터가 가주는 게 낫다.
2.14. 번개 지팡이
기본 옵션 자체가 준수한 데다가 유니크 패시브가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거의 모든 마법사 영웅들이 선호한다. 또한 마나비례로 추가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운명의 시계와 시너지가 좋다. 패치 이후에 번개 지팡이 + 운명의 시계 템트리는 거의 모든 마법사들에게 체계화 되었다.
1.4.50 패치로 최대 피해량이 1200에서 1000으로 너프되었다.
2.15. 수호신 지팡이
영혼 스크롤이 삭제 되면서 새로 생겨난 아이템이다. 마법 공격력 증가치도 나쁘지 않고 이동속도 옵션과 마법 관통 옵션이 붙어있다. 피해만 주면 되기에 지속적으로 피해를 주는 영웅이 선호한다.
마법 방어력을 일정량 깎고 고정 수치만큼 마법 관통을 주기에 마법 방어력으로 무장한 상대보다는 마법 방어력에 애매하게 투자했거나 거의 올리지 않은 상대에게 유리하다.
마법 방어력으로 무장한 하드탱커에게는 마법의 검에게 밀린다. 고정 수치기 때문에 마법 방어력을 깎는 양이 확실히 적기 때문이다. 반대로 상대가 마법 방어력에 최소한의 투자만 했거나 아예 물몸이라면 수호신 지팡이가 좋다. 즉, 상대의 조합과 마법 방어력에 따라서 둘 중 하나를 사는 게 낫다.
3. 방어
3.1. 칼날 갑옷
다른 탱템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물리 방어력을 90이나 올려준다. 반사 효과는 맞을 때마다 적용되기에 궁수나 평타 기반 암살자들은 물리 공격력 수치가 높기에 이들 상대로 공격을 버텨가면서 딜을 넣을 수 있다. 이 반사딜은 전투 스킬 복수와도 시너지를 낼 수 있다. 적팀에 AD누커가 있을경우나 2원딜의 경우 가야하는 필수 아이템.
다만 체력 증가치는 0이기 때문에 방어력 관통 피해 장비를 맞춘 상대에겐 별 효과가 없다. 물리 관통이 높은 상대에게는 높은 물리 방어력이 탱킹 효율이 크게 떨어진다. 그만큼 버티면서 반사딜을 넣기도 어려워진다. 그리고 물리 방어력이 전부라서 마법사에게 심각하게 취약하다. 마법사들은 물리 공격력을 잘 올리지 않는 탓에 반사딜이 잘 뽑히지도 않는다.
3.2. 여왕의 날개
체력과 공격력을 올려주는 아이템. 체력 광분시 물리흡혈에 플러스가 있지만 기본 스펙과 공격력이 낮았고 유니크 패시브가 쓰일때가 적어서 고려해볼만한 아이템이라고 쳐주기 어려웠다.
하지만,패치로 인해 체력이 1000으로 올랐고,쿨감이 추가되며, 유니크패시브에 있었던 물방/마방 증가가 사라지고 대신 피해감소효과 40%가 추가되면서 물리 딜러들과 탱커들도 모두 애용할 수 있는 사기템이 되었다.[29]
패치되면서 유니크 패시브에 쿨타임이 생기면서 딜탱이나 흡혈 기반 영웅만이 선호하는 템이 되었다. 체력을 중요시하는 탱커[30] 들이 1000이라는 높은 체력 옵션을 보고 가기도 한다.
3.3. 저주받은 투구
체력 증가치도 높고, 매 초마다 자기 최대체력의 1.5%만큼 주위에 마법데미지를 입히는데 때문에 체력 많은 돌진 챔피언, 그 중에서도 딜이 잘 나오는 영웅(벨몬드, 존슨)에게 선호된다.
체력 비례 대미지가 마법 피해이자 스킬 피해로 취급되기에 마법 흡혈과 스킬 흡혈이 적용된다.
3.4. 고대의 철갑
준수한 체력 증가치에 물리 방어력을 가져서 하드탱커가 주로 간다. 물리 방어력과 유니크 패시브 덕분에 물방템으로서 효율이 뛰어나다. 유니크 패시브는 무난하게 자신을 때린 상대의 물리 공격력과 마법 공격력을 낮춘다. 최대 18% 깎을 수 있어서 많이 맞는 상황이라면 버티는 시간이 많이 늘어난다.
물론 물리 방어력이 칼날 갑옷이나 통제된 얼음보다 적어서 상대가 물리 관통력이 없거나 낮으면 비교적 물리 내구가 밀린다.[31] 상대가 전부 AD인 상황에서는 통제된 얼음이나 칼날 갑옷이 더 효율이 좋다.[32] 하지만 이들과는 달리 체력 옵션이 있어서 물리 관통력을 높인 상대에게도 탱킹력이 뛰어나다. 유니크 패시브가 마법 공격력도 줄여주기에 마법사에게도 탱킹 효율이 좋다. 물리에 치우쳐진 장비가 아닌 골고루 강해지는 무난한 탱템이다.
(이제 마법 공격력은 감소되지 않게 변경됬다)
여담으로 전에는 이 아이템 이름이 '마왕의 강림'이었다.
3.5. 오라클
패치되면서 유니크 패시브 효과가 바뀌었는데, 쉴드 흡수력과 체력 회복력이 25%만큼 증가하는 효과로 바뀌어 체력 회복과 쉴드량으로 버티는 탱커들이 이 아이템을 자주 쓴다.
다만 회복이나 실드를 가진 탱커가 아니면 쓸모 없는 템이다. 그리고 탱킹력 자체는 여군신의 보호에 완전히 밀리기 때문에 어중간한 회복량이나 실드량을 가진 영웅에게는 잘 쓰이지 않는 템이다. 물론 압도적인 회복량을 자랑하는 영웅들이 있기에 인기는 나쁘지 않은 편이다.
1.4.34 패치로 회복량과 실드량 증가가 5%p 늘어났다.
3.6. 여군신의 보호
최근 패치로 리메이크 된 장비
리메이크 전에는 30초마다 쉴드를 생성하는 사기적인 옵션때문에 리메이크에 대한 반발이 심했지만 막상 리메이크 된 옵션도 메리트가 상당해서 입을 싹 닫았다.
애초에 기본적으로 아이템중에 가장 높은 마방을 가지고 있는 여군신이기 때문에 안 좋아지기가 더 힘든 템이긴하다. 다만 거의 만능처럼 여겨지던 아이템에서 조금 더 마방에 치우친 템으로 바뀐 느낌이다.(그럼에도 다른 방어 아이템보다 범용성이 넓다.)
3.7. 통제된 얼음
마나를 늘려줘서 마나 소모가 심한 탱커가 조금 더 버틸 수 있게 해준다. 쿨감 역시 유용하다. 치명타 저항과 주변 적 영웅에게 감속과 공격 속도를 줄여주기에 평타 기반 영웅을 상대할 때 유용하다. 이는 후반에 더 발휘되는데 궁수들이 치명타를 갈겨대기에 치명타 저항이 도움이 되며 유니크 패시브도 발동시키면 다른 장비보다 원딜의 딜을 오랫동안 버틸 수 있다.
1.4.52 패치로 치명타 저항 10%가 사라지고 이동 속도 옵션이 추가되었다. 유니크 패시브의 감소 효과가 각각 5%p 늘어나서 평타 기반 영웅 상대로 더욱 강력해졌다.
다만 노마나 캐릭터에게는 500마나 추가 효과가 의미없어서 평가가 좀 갈린다. 그리고 체력 옵션이 없어서 물리 관통이 높은 상대에게는 주의해야 한다.[33]
3.8. 불멸
상당히 좋은 아이템. 맷집을 늘려주고 물리 방어력도 추가해주는데 그 외에 유니크 패시브가 상당히 좋다. 3분에 한 번씩 전신을 감싸는 누에고치 같은 이펙트가 나오는데, 이때 죽으면 바로 죽지 않고 2초 뒤 반피 정도 남은 상태로 부활한다. 3초 동안 보호막이 체력의 40% 정도를 차지한 채 유지되며 3초가 지나면 사라진다.
탱커들이나 근접 암살자, 마법사, 전사들이 자주 쓰는데, 한타 중에 죽더라도 다시 살아나서 CC기 내지는 스킬을 다시 쏟아부어 역전을 노릴 수 있기 때문. 암살자들은 1대 1에서 목숨을 두 개 얻을 수 있고, 암살하다 죽더라도 다시 살아나 흡혈로 피를 채울 수 있어 자주 쓴다.
이러한 점들 때문에 탱커나 딜탱 뿐만 아니라 딜러에게도 상당히 좋은 탱템으로 취급받으며 딜템을 1개 빼고 채용된다.
하지만 한타에서는 주의해야 하는데 적들이 있는 곳에서 부활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는 적들이 불멸 발동한 거 보고 둘러싸기 시작한다. 이 상황에서 아군과 멀리 떨어져 있거나 아군들이 도망친 상태라면 부활해봤자 적들한테 얻어맞고 다시 누울 위험이 있다. 재사용 대기시간이 길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는 큰 낭비다.
부활의 재사용 대기시간은 약 3분이므로, 극후반에는 불멸이 빠졌으면 잠시 불멸을 팔고 다른 템을 맞췄다가 3분 뒤에 다시 불멸을 사는 식으로 하면 좋다.
아이템 패치로 인해 불멸이 물리 방어력 계수로 바뀌었다. 주로 후반에 뽑는 아이템임을 고려하여 부활하더라도 원거리 딜러의 강력한 한 방으로 도로 죽어버리는 기존의 참사를 어느 정도 해결하기 위한 패치로 보인다.
3.9. 야수의 흉갑
그럭저럭 무난한 탱킹 장비로 보이나, 공격력중첩 증가라는 유니크 패시브가 있어, 팬니같은 적 무리에서 지속딜을 넣어야하는 딜러 캐릭터가 선호한다. 탱커에겐 유니크 패시브의 빛을 보기 어려워서 차라리 기본 스펙이 더 높은 마왕을 가는게 더 이득이다. 고로 딜러들이 탱템으로 두르는 아이템 정도가 되겠다.
패치되면서 유니크 패시브의 공격력이 이동 속도와 물리 방어력, 마법 방어력으로 바뀌었다.
방어력 중첩 증가로 바뀌었지만 탱커들은 여전히 고대의 철갑을 가는 경우가 많다. 거기에 물방, 마방 증가가 %가 아닌 고정 수치로 바뀌어서 인기가 떨어졌다. 그나마 딜러들이 탱킹력과 이동속도를 보완하기 위해서 쓴다.
패치로 가격이 150원 싸졌다.
3.10. 천둥 벨트
정글 리메이크 전 터틀 버프[34] 의 정확한 하위호환. 방어 아이템에 속하나 유니크 패시브로 탱커를 죽창으로 찌를수 있어서 평타 효율이 좋은 클린트나 캐리 등 원거리 딜러가 탱템겸 딜템으로 자주 간다. 탱커의 경우 거의 안가고 차라리 체력을 포기하고 방어력과 마나를 더 올려주는 통제된 얼음을 간다.
3.11. 황혼 갑옷
쉽게 말하면 자신이 받은 데미지가 900 이상의 물리 피해면 무조건 900으로 감소된다. 그 외에도 높은 체력 증가치와 체력 회복 옵션이 있다. 상대팀에 한 방딜이 매우 강한 영웅이 있을 때 쓴다.
다만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잘 쓰이지 않는다. 애초에 방어력에 투자한 탱커들은 웬만해서는 받는 피해량이 900을 넘지 않는다. 체력만 높고 방어력이 낮은 탱커들에게 유용한 옵션이지만 애초에 900의 피해량도 결코 적지 않다. 방어력 옵션이 없다는 것도 단점. 깡 체력만 올려줘서 내구를 살리기가 어렵다. 400 마나 역시 노코스트 영웅에게는 전혀 쓸모가 없다. 높은 체력을 고려하기에는 저주받은 투구와 천상 수호자의 투구에 밀린다. 마나 보충이 목적이라면 악마의 신발을 가거나 통제된 얼음을 가는 게 더 효율적이다.
물론 딜러들은 평소에 얻어맞는 대미지가 상당하기에 피해를 900으로 줄이는 것은 딜러에게는 유용하다. 후반 원딜의 딜을 버틸 때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딜러가 쓴다고 해도 대미지 감소를 쓸 수 있는 파멸 여왕의 날개나 부활이라는 효과가 있는 불멸에 비해 인기가 떨어진다. 이 두 템은 각각 대미지 감소나 부활로 역전의 가능성을 노릴 수 있지만 대미지를 900으로 받는 황혼 갑옷 자체는 역전하기가 쉽지 않다. 사실상 딜러에게도 잘 선택되지 않는다.
3.12. 천상 수호자의 투구
체력과 체력 회복을 올려주는 장비. 킬과 어시스트가 많으면 회복력이 더 좋아져서 킬이랑 어시를 쓸어담은 딜러가 이 아이템을 채용하여 생존력을 올리기도 한다. 흡혈군왕의 능력치와 효과를 이어받았다.
아쉬운 점이라면 체력은 든든하게 올려주지만 물방이나 마방이 없어서 물리 쪽으로는 통제된 얼음이나 칼날 갑옷 등에 밀리고 마법 쪽으로는 여군신의 보호나 오라클 등에 밀린다. 높은 체력으로 내구를 골고루 올려주는 건 가능하지만 그마저도 고대의 철갑이나 여군신의 보호 등에 밀린다. 즉 내구를 올리겠다는 것보다는 회복 패시브를 노리고 쓰는 게 더 좋다.
피격 당하면 5초 동안 회복 효과가 멈춘다. 그래도 5초를 기다리면 다시 회복되기에 유지력을 크게 보충해준다.
4. 이동
4.1. 전사의 신발
물리 방어력을 높여주는 신발이다. 최대 47이라는 물리 방어력을 올려주기에 가성비가 좋다. 상대의 물리 딜러를 상대할 때 좋은 신발이다. 다만 마법 방어력은 없기에 상대에 CC기 거는 영웅이 많으면 강인함의 신발에 밀린다.
이러한 점 때문에 전사나 탱커가 주로 구매한다.[35]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패치로 인해 가격이 300원 올랐다.
4.2. 강인함의 신발
마법 방어력을 올려주는 신발이다. 전사신과 다르게 유니크 패시브가 마법 방어력을 올리는 게 아닌 제어시간 감소다. 전사신과 다르게 인기가 별로 없는 신발이다. 최대 47이라는 물방을 올려줘서 초반 탱킹력을 챙겨주는 전사신과 달리 마방은 22 밖에 못올린다. 이 때문에 가성비가 별로라고 평가받던 신발이다.[36] 이 때문에 상대에 CC기 거는 영웅이 없다면 마법사가 상대에 있더라도 전사신을 가서 원딜을 견제하는 게 더 효율적이었다.
그러나 CC기 거는 영웅들이 많아지면서 이 신발도 나름 채용되기 시작했다. 제어시간 감소는 상대에 CC기 거는 영웅이 많으면 괜찮은 효과다. 특히 패치로 가격이 740에서 700이 되었기에 상대에 CC기 거는 영웅들이 나오면 자주 간다.
4.3. 기묘한 신발
보통 쿨감신이라 불린다. 신발에 10% 쿨감이 붙어 있기에 쿨감이 중요한 영웅들이 주로 간다. 특히 미드 라인에 서는 영웅들도 블루 버프로 마나 소모량을 줄일 수 있어서 마나신 대신 쿨감신을 가는 편이다. 특히 블루 버프의 10% 쿨감까지 더해져서 총 20%의 쿨감을 누릴 수 있게 되니 초반부터 상당한 쿨감을 얻기에 자주 채용한다.
쿨감이 필요한 영웅들이 주로 가기에 암살자, 마법사, 서포터가 애용한다.
4.4. 비술의 신발
관통력이 붙어있는 아이템. 신발중 유일하게 데미지를 늘려주는 옵션을 가진 신발이다. 마나 코스트를 쓴다면 초반부터 가기에는 마나 소모량 때문에 마나신에게 밀리고 블루 버프를 먹었다 해도 딜 조금 늘리는 것보다 확실한 쿨감을 선호하기에 쿨감신에게 밀리는 신발이 되었다.
4.5. 민첩의 신발
공격속도를 늘려주는 신발이다. 원딜 같은 평타 기반형 영웅이 주로 쓰는 신발이다.
4.6. 신속의 신발
다른 효과 없이 오로지 이속에만 집중한 신발로, 보통 이속신이라 불린다. 이동속도 증가치가 다른 신발들보다 40이나 더 높다. 이속을 최대 80이나 늘려주기 때문에 모든 영웅이 취향에 따라 쓸 수 있다. 이속을 중요시하는 운영캐들이 가장 선호한다.
그 외에도 생존력이 부족하면서 이동기가 없는 영웅[37] 에게도 많이 채용된다.
참고로 리메이크 된 것이며 옛날에는 이속이 50으로 다른 신발보다 10높았고, 이후 90으로 올라갔는데 너무 사기라는 평을 받아 80으로 줄어들었다. 그리고 적에게 피해를 받거나 피해를 주면 이속이 다른 신발들처럼 40으로 줄어버리므로 이 점을 유의해야 한다.
4.7. 악마의 신발
일명 마나신. 기존에는 고요의 장화였으나 리메이크로 악마의 신발로 바뀌었다. 기본적으로 30 마나 회복이 붙어 있어 마나 수급이 상당히 잘되는 데다 유니크 패시브가 마나를 채워주는 효과여서 마나젠 되는 속도가 월등히 빠르다. 유지력을 단단히 챙겨주는 신발이라고 볼 수 있다.
마나 소모가 심한 영웅들이 주로 사용한다. 마법사 영웅이나 서포터 영웅은 물론이고 전사나 궁수라도 마나 소모량이 극심하다면 채용한다. 다만 방어력 옵션이 없기에 대부분의 탱커는 마나 관리를 포기하고 물방신이나 마방신을 넣는 게 대부분이다. 당연하지만 마나 관련으로 집중되어 있기에 마나를 안 쓰는 영웅에게는 최악의 신발이다.
다만 미드 마법사의 경우에는 블루 버프를 먹게 되는데 블루 버프에 마나 소모량 감소가 붙어있어서 그것만으로도 마나 관리가 수월해서 마나신을 포기하고 쿨감신을 가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블루 버프를 먹을 자신이 있다면 중요도가 떨어지는 신발이다.
난투전에서는 중요도가 더욱 상승한다. 난투전은 귀환 스킬도 없고 기지가 벽으로 막혀있어서 들어갈 수 없다는 걸 감안하면[38] 그 마나로 죽을 때까지 버텨야 하기에 마나를 쓰는 영웅이 섣불리 다른 신발이나 템을 갔다가는 마나 고갈에 허덕인다. 특히 블루도 없기 때문에 마나 소모량을 줄일 수단이 없어서 마나신의 주가가 크게 상승한다. 정밀한 보석[39] 과 함께 난투 첫템의 최고의 인기를 누린다.
5. 정글
5.1. 비법의 칼날(주술검)[40]
마법사나 마법 암살자를 위한 정글템이다. 한동안 물리 공격력을 크게 올려주는 랩터의 곡도에 비해 능력치를 대폭 올려주는 느낌이 없어서 저평가를 받기도 하였다. 야수 학살자를 쓰는 게 낫다고 할 정도였다.
그러다가 스택당 피해량 증가가 0.1%p 상향되었다. 최대 스택이 되면 9%가 된다. 패시브에 재충전 효과가 추가되었다.[41] 그리고 1.4.24 패치로 정글몹 추가 대미지도 크게 상향되었다.
이러한 상향으로 인식이 바뀌었다. 유니크 패시브에 재충전 효과가 적용되면서 응집된 에너지를 대체할 수 있게 되었다. 영웅에 따라서는 응집을 안가고 이 장비를 택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피해량 증가가 늘어났기에 딜 역시 높아져서 인기가 많아졌다. 게다가 기본 옵션도 마나 회복에 흡혈이 있어서 유지력을 크게 늘려주기에 자주 채용된다.
5.2. 야수 학살자(약탈자의 도끼)
물리 방어력과 마법 방어력을 올려주는 정글템이다. 스택을 최대로 쌓으면 물리 방어력과 마법 방어력을 총 65나 올려준다. 다른 정글템이 딜을 집중적으로 늘리기 위하는 용도라면 이 템은 딜보다는 내구력을 보완하기 위한 템이다.
그러나 다른 정글템에 비해 채용률이 낮은 편에 속한다. 그 이유는 공격력 옵션이 없어서 딜로스를 유발하기 때문이다. 특히 대부분의 물리 암살자나 원딜은 딜로스가 심해서 잘 가지 않는 템이다. 한동안 비법의 칼날이 저평가 받았을 때 마법 암살자들이 갔었지만 비법의 칼날이 상향 후에 재평가를 받으면서 자연스럽게 야수 학살자의 인기는 떨어졌다.
이러한 단점으로 야수 학살자를 바로 올리는 것보다 성장에서 밀렸거나 성장 격차를 벌릴 수 없을 때 쓰는 템이 되었다.
다른 정글템과 함께 정글몹에게 가하는 대미지가 20%p 늘어났다.
5.3. 랩터의 곡도(민첩의 칼)
물리 공격력을 올리는 데에 집중된 정글템. 셋 중에서 가장 가성비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 이유는 스택까지 전부 쌓으면 총 90의 물리 공격력을 얻기 때문. 단돈 1650원으로 90이라는 물리 공격력을 얻을 수 있는데다 15% 물리 관통까지 붙어 있기에 가성비가 뛰어나다고 할만하다.
이렇게 딜을 크게 뻥튀기 해주기에 원딜, 물리 암살자들에게는 필수템이 되었다.
다른 정글템과 함께 정글몹에게 가하는 대미지가 20%p 늘어났다. 이 때문에 랩터의 가치가 더욱 상승하였다.
6. 로밍
구매 시 경험치와 골드를 팀원과 함께 공유하지 않는다.[42] 주로 탱커나 서포터가 구입하며, 같은 라인에 서는 딜러의 성장을 도와줘서 라인전을 유리하게 이끌 수 있게 하고 자신은 일정 시간 마다 골드를 수급하게 해주기 때문에 자신이 탱커, 혹은 서포터를 한다면 되도록 빨리 맞춰 주도록 하자.
6.1. 그림자 가면
액티브 스킬은 자신과 근처 아군을 숨겨주는 스킬이다. 얼핏 보면 도주기로 사용할 것 같지만 완전히 은신 되는게 아니고 실루엣이 보이기 때문에 주로 탱커와 딜러가 함께 잠입한 후 CC기를 걸어 한타를 유리하게 시작하는 용도로 쓴다.
다만 깜짝 CC기를 선사해줄 수 있는 메리트가 있지만 순간적으로 강한 푸시 능력을 보여주는 용기의 가면과 달리 사용할 상황이 한정적이기에 용기의 가면에 비해 인기가 떨어진다.
6.2. 용기의 가면
액티브 스킬은 주변에 있는 모든 아군의 이동 속도와 공격력을 올려주는 스킬이다. 한타가 시작 될 때 쯤 사용 하면 그 한타의 성공률을 올려주고, 한타에서 이기고 있을 때 사용 하면 딸피를 추적하기 쉬워져 더 확실하게 마무리 지을 수 있고, 한타에서 지고 있을 때 사용 하면 도주 하는 데에 도움을 주는 등, 주로 한타에서 사용하는 팀 파이트용 버프이다.
패시브 스킬은 자신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올려주고 주번 아군에게 체력 증가, 마나 회복 증가 버프를 제공한다.
6.3. 끔찍한 가면
상대에게 지속적으로 딜을 넣을 수 있는 탱커나 서포터가 가면 좋다. 보통 한타 보다 라인전에서 효과가 더 좋다.
정말 사용하는 걸 보기 힘들 정도인데 툭하면 끊기는 유니크 스킬을 힘들게 터트려도 효과를 보기 힘들다. 리메이크가 필요한 아이템 1순위로 보고있다.
7. 삭제된 장비
7.1. 공격
7.2. 마법
7.2.1. 재앙의 지팡이
마법 공격력과 마법 방어력을 같이 올리는 특이한 장비이다. 유니크 패시브가 스킬을 명중하면 5초동안 마법 방어력을 25 감소시키는 효과여서 특히 초반에 강력하다. 지속시간도 5초로 길다.
7.2.2. 영혼 스크롤
마법 공격력 증가치가 매우 낮지만 유니크 패시브가 스택에 따른 증가 효과를 가지고 있다. 최대 120까지 중첩되는데 여기까지 중첩되면 마법 공격력이 '''240'''이나 오른다.[43]
하지만 이를 사용하려면 꽤 숙련도가 필요하다. 기본 옵션이 매우 빈약해서 스택을 올리는 것과 못 올리는 것의 차이가 상당히 크다. 게다가 죽으면 스택이 사라지기에 사용하기가 매우 까다롭다. 15를 쌓는 것도 3킬 또는 5 어시스트를 해야 하기에 초보자에게는 적합하지 않다.
게다가 성능상으로도 신성한 수정석에 밀린다. 신성한 수정석은 기본 옵션부터 출중하고 유니크 패시브도 마법 공격력을 올리는 효과를 가져서 올리기도 더 쉬운 탓에 빠지는 경우가 잦다.[44]
7.3. 방어
7.3.1. 용기의 벽
주위 아군을 강화시켜 주는 평범한 탱킹 아이템. 후반에는 다른 탱템에 비해 효율이 좀 낮으니 팔고 바꾸는 것을 추천한다. 주위 미니언의 포탑 데미지 저항 능력을 강화시켜 주는 효과가 패치로 추가되어 스플릿에도 약간이나마 도움 된다
패치되면서 액티브 스킬이 생겼는데 스킬을 쓰면 자신과 자신 주변의 아군에게 이동속도와 데미지 버프를 준다.
아이템 패치로 삭제되면서, 이후 로밍 장비와 용기의 가면으로 액티브 효과가 넘어가게 되었다.
7.3.2. 강철의 심장
크리티컬 저항 확률을 20%나 올려주기에 치명타 장비를 쓰는 원딜이나 평타 기반 영웅을 견제하는 용도로 쓰인다. 다만 초반에는 치명타 장비가 갖춰져 있지 않기에 갖춰질 때에 사용하면 된다.
다만 통제된 얼음은 치명타 저항 확률이 10%p 낮은 대신 극빙 효과 때문에 물리 원딜 견제 용도로는 밀린다.
7.3.3. 흡혈군왕
적을 처치하거나 어시스트 시 5초간 20% 회복 효과가 있는 체력에 집중된 장비. 초당 4%씩 회복되는 것이다. 유지력에 도움이 되며 적어도 어시스트만 하면 체력이 회복되기에 귀환이 힘든 상황에서는 도움이 된다.
하지만 삭제되면서 천상 수호자의 투구가 출시되었는데 공격을 맞지만 않으면 계속해서 회복이 되기에 유지력마저 밀린다.
7.4. 이동
7.4.1. 마법사의 장화
어시스트 시 80 금화를 챙겨주기에 어시를 쌓는 서포터들이 애용하던 신발이다. 어시스트를 많이 쌓을 수 있는 영웅[45] 이면 서포터가 아니더라도 자주 이용하던 신발이다.
패치로 인해 삭제되었다. 어시스트 시 추가 금화 효과는 로밍 장비로 넘어가게 되면서 어시신 시대가 끝나고 배회시대가 시작되었다.
[1] 정글 란에선 메인템 옆에 괄호 안에 있는 템은 그 메인템의 주요 하위템을 의미한다.[2] 클로드[3] 근데 기존 치명적 칼날과 이름을 제외한 모든 요소가 일치한다. 어째서?[4] 주로 투사체를 던지는 모션이기 때문에 한명만 맞는다.[5] 근거리 평타를 쓰는 영웅은 칼이나 주먹 등을 휘두르는 모션이기 때문에 범위 안에 있는 적들 모두에게 공격이 들어간다.[6] 하지만 가격이 sea halberd보다 2배는 싸기에 급하면 치명적 칼날이 필요로할 떄도 있다.[7] 포탑에는 치명타가 발동되지 않기에 치명타템은 철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영웅 능력 등으로 100% 치명타 효과가 있다면 그때는 발동되지만 대미지가 늘어나지 않고 그대로다.[8] 보통 딜러들은 탱템을 안 가거나 1개만 가서 물리 방어력이 낮은 경우가 많기에 물리 관통 40% 옵션으로는 별로 차이가 나지 않는다.[9] 일루카드, 조자룡,루비등에게 쓰인다.[10] 평타에는 흡혈이 적용되지 않는 대신 물리 흡혈이 스킬 피해량에 비례한다.[11] 셀레나, 하리스 등[12] 참고로 예전에는 공격속도 증가량이 40%로 인게임 내에서 가장 높았으나 윈드토커가 그 옵션을 뺏어가버렸다. 대신 크리티컬 확률은 10%에서 25%로 더 높아졌다.[13] 인게임에 번역되있다만, 문법이 이상할 뿐만 아니라 설명또한 잘못된 상태인지라 임의 번역을 해 놓았다.[14] 이 여파로 간접 하향된 영웅이 대표적으로 '''순'''[15] 랜슬롯이 대표적인 예이다.[16] 다만 주의할 점은 평타를 3번 친 걸로 취급하는게 평타의 부가 효과를 3번 발동시키는 거지 평타의 대미지를 3배로 해주는 게 아니다.[17] 대표적으로 클로드가 있다.[18] 고센 등[19] 몸이 얼어붙는 이펙트와 설명문과는 달리 빙결이 아닌 제압이 걸린다.[20] 포탑의 타겟팅도 무시한다.[21] 나나, 자스크, 실바나, 하리스 등[22] 피의 날개, 운명의 시계 등[23] 에스메랄다, 항아, 하리스 등[24] 유도라, 벡사나, 굴드 등[25] 다만 마나 회복이 늘어난 게 아니라 최대 마나를 늘린 것이기에 마나가 충분한 상황에서는 상관없지만 마나가 고갈된 상황에서는 마나 회복에 밀린다.[26] 유도라 등[27] 위에 마법에 걸린 부적에서도 얘기했듯이 고센이 대표적인 예이다.[28] 최대 피해량은 1000이다.[29] 알루카드, 브루노 등[30] 벨레릭, 하일로스, 후프라 등[31] 이 두 장비들은 유니크 패시브가 물리 영웅에게 강하게 특화되어 있어다.[32] 물론 애초에 5명 전부 AD인 경우는 드물다.[33] 그래도 물방에만 집중되어서 물리 관통이 높은 상대를 만나면 탱킹력과 효율이 크게 떨어지는 칼날 갑옷과 달리 통제된 얼음은 쿨감이나 치명타 저항 등 유용한 옵션이 있어서 손해가 적다.[34] 최대 체력의 6% 추가 피해, 근처 적 감속.[35] 이름부터가 전사의 신발;;[36] 이 신발의 가격을 버프하고 전사신의 가격을 너프하기 전까지는 전사신보다 더 비쌌다.[37] 알두스, 그록 등[38] 어차피 난투전은 기지에 체력과 마나 회복 기능이 없다.[39] 운명의 시계의 하위템[40] 정글 란에선 메인템 옆에 괄호 안에 있는 템은 그 메인템의 주요 하위템을 의미한다.[41] 응집된 에너지의 유니크 패시브와 동일하다.[42] 자신 혼자 골드를 얻을 때는 제외.[43] 여기까지 중첩시키려면 '''24킬''' 또는 '''40 어시스트'''를 해야 되기에 불가능에 가깝다.[44] 만약 신성한 수정석을 1레벨 때 산다고 가정하면 기본 100에 유니크 패시브까지 합쳐서 총 121이 오른다. 영혼 스크롤로 이 정도를 채우려면 적어도 9킬이나 15 어시스트를 해야 한다.[45] 해커트, 이순신, 민시타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