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초우(폴아웃 76)

 

1. 개요
2. 웨이스트랜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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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초우 요원의 모습
이미지 출처

1. 개요


모초우(莫愁) 요원은 폴아웃 4자오 함장에 이어 등장한 두번째로 우호적인 중공군 소속 NPC이다.

2. 웨이스트랜더즈


볼트 79에 있는 레이저 철망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스텔스 아머가 필요한데 젠은 자신의 부모님이 스텔스 아머를 갖고 있었으나, 어머니는 행방불명이고 아버지는 죽었을때 스텔스 아머와 같이 묻어버려서 여분의 아머를 구해야 한다며 애팔래치아에 남아있는 중공군기지에 침투하여 여분의 아머를 탈취할 계획을 세운다. 주인공에 의해 중공군 기지를 잠입하자 거기에는 도와준 젠의 어머니이자 중공군 스파이인 모초우 요원이 있었다. 모초우 요원은 원래 젠의 아버지와도 사랑을 하면 안됐으나 그걸 어기고 결혼하여 젠까지 낳아버린후 젠의 아버지와 함께 탈영하여 살아갔으나 둘을 추적해온 중공군이 가족을 빌미로 협박하여 계속 임무를 수행하게 만들다가 주인공 일행과 만난다. 만나자마자 사살할수도 있고 살려보낼수도 있으나 퀘스트를 진행하면 집요하게 추적해온 중공군에 의해 결국 살해당한다.[1] 하지만, 지능이 높으면 추적장치를 때서 살릴 수 있고, 그 뒤에 젠과 함께 파운데이션에서 살고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녀가 입은 스텔스 아머는 볼트 79의 퀘스트가 끝난후 그녀의 시신과 같이 묻히며 젠이 스텔스 아머의 설계도를 준다.

[1] 대화를 하다보면 스텔스 아머 자체에 추적기능이 있기 때문에 신호교란을 해도 언젠가는 중공군이 찾아올거라며 자포자기하는 모습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