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뿐

 

[image]
'''命ばっかり'''
(Just Life, 목숨뿐)

'''가수'''
v flower, 유즈키 유카리
'''작곡가'''
누유리
'''작사가'''
'''영상 제작'''
아보가도6
'''마스터링'''
타무라 료마
'''기타'''
쿠라게P
'''페이지'''

'''투고일'''
2017년 8월 4일
'''달성 기록'''
VOCALOID 전당입성
VOCALOID 전설입성
1. 개요
1.1. 달성 기록
2. 영상
3.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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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목숨뿐'''은 누유리가 2017년 8월 4일에 니코니코 동화에 투고한 v flower유즈키 유카리VOCALOID 오리지널 곡이다.
듀엣 곡으로 되어있지만 메인은 v flower고, 유즈키 유카리는 코러스 등 서브에 가깝다.
누유리 곡 중 처음으로 더블 밀리언에 달성했다.

1.1. 달성 기록


  • 니코니코 동화
* 2018년 5월 18일에 VOCALOID 전설입성
* 2019년 9월 4일에 200만 재생 달성
  • 유튜브
* 2021년 2월 16일에 조회수 1000만 달성

2. 영상



'''출처 : 니코니코 동화'''

'''출처 : 유튜브'''


3. 가사


日々を磨り潰していく貴方との時間は
히비오 스리츠부시테이쿠 아나타토노 지칸와
매일을 갈아뭉개는 당신과의 시간은
簡単なことじゃ許せないくらいに
칸탄나 코토쟈 유루세나이 쿠라이니
간단한 걸론 용서할 수 없을 정도로
おかしくなってしまった 安心したいだけの
오카시쿠낫테시맛타 안신시타이 다케노
이상해져버렸어 안심하고 싶을 뿐인
口先だけじゃ
쿠치사키다케쟈
말투만으로는
いや いや いや
이야 이야 이야
싫어 싫어 싫어
どこまでも単純だ ここまでと悟った
도코마데모 탄쥰다 코코마데토 사톳타
한없이 단순해 여기까지라는 걸 깨달았어
座り込んでもう歩けなくなる
스와리콘데 모- 아루케나쿠나루
주저앉아서 더 이상 걸을 수 없게 돼
最初だけじゃないなら 際限もないならば
사이쇼다케쟈나이나라 사이겐모 나이나라바
처음뿐만이 아니라면 제한도 없다면
どこへだって行けるはずさ
도코에닷테 이케루 하즈사
어디든 갈 수 있을 거야

遠くへ 遠くへ 水の味を覚え
토오쿠에 토오쿠에 미즈노 아지오 오보에
멀리 멀리 물의 맛을 기억하고
街路に目が眩み夜を越えてしまう
가이로니 메가 쿠라미 요루오 코에테시마우
도로에 현기증이 나서 밤을 넘기고 말아
遠くへ 遠くへ 動けない僕のことを忘れて
토오쿠에 토오쿠에 우고케나이 보쿠노 코토오 와스레테
멀리 멀리 움직일 수 없는 나에 대해 잊어버리고

知らないを知りたかった
시라나이오 시리타캇타
모른다는 것을 알고 싶었어
知り得ることはなかった
시리에루 코토와 나캇타
알 수 있는 건 없었어
水圧で動けなくなっていく また蝶の夢を見る
스이아츠데 우고케나쿠낫테이쿠 마타 쵸-노 유메오 미루
수압 때문에 움직일 수 없게 돼 또 나비 꿈을 꿔
好きになりたかったんだ 好きになれなかったんだ
스키니 나리타캇탄다 스키니 나레나캇탄다
좋아하게 되고 싶었어 좋아할 수 없었어
「正しい」を理想としていたら
「타다시이」오 리소-토 시테이타라
「올바름」을 이상으로 하고 있었더니
置いて行かれた
오이테 이카레타
두고 가버렸어
追いつけなくなったんだ
오이츠케나쿠낫탄다
뒤쫓아갈 수 없게 됐어
 
当たり前に過ぎていくはずだった時間は
아타리마에니 스기테이쿠 하즈닷타 지칸와
당연하게 지나갔을 터인 시간은
何十年とも感じるほど長く
난쥬-넨토모 칸지루호도 나가쿠
몇 십년처럼 느껴질 정도로 길어서
眠りすぎた頭痛で這い出してきた僕は
네무리스기타 즈츠-데 하이다시테키타 보쿠와
너무 오래 자서 생긴 두통에 기어 나온 나는
どこにももう行けやしないから
도코니모 모- 이케야시나이카라
어디에도 이제 가지 않을 거니까
どこまでも純情だ それでしかなかった
도코마데모 쥰죠-다 소레데시카나캇타
어디까지나 순정이야 그뿐이었어
飾らないで 分かち合いたいから
카자라나이데 와카치아이타이카라
꾸미지 말아줘 함께 나누고 싶으니까
貴方の影が眩む 見失ってしまった
아나타노 카게가 쿠라무 미우시낫테시맛타
당신의 그림자가 어두워져 보이지 않게 되어버렸어
また眠れない夜になっていく
마타 네무레나이 요루니 낫테이쿠
또 잠들지 못하는 밤이 되어가
「どうしたいの」なんて問えば「どうもしない」なんて返す
「도-시타이노」난테 토에바 「도-모시나이」난테 카에스
「어떻게 하고 싶어」라고 물으면 「아무 것도 안 해」라고 대답해
貴方はもう何も教えてくれないの
아나타와 모- 나니모 오시에테 쿠레나이노
당신은 이제 아무 것도 알려주지 않아
今日食べた食事も 行きたい場所さえもう
쿄- 타베타 쇼쿠지모 이키타이 바쇼사에 모-
오늘 먹은 식사도 가고 싶은 장소조차도 이제는
何にも どれをとってもわからないだけだ
난니모 도레오 톳테모 와카라나이다케다
아무것도 그 무엇도 알 수 없을 뿐이야

遠くへ 遠くへ 水の味を覚え
토오쿠에 토오쿠에 미즈노 아지오 오보에
멀리 멀리 물의 맛을 기억하고
街路に目が眩み夜を越えてしまう
가이로니 메가 쿠라미 요루오 코에테시마우
도로에 현기증이 나서 밤을 넘기고 말아
遠くへ 遠くへ 動けない僕のことを忘れて
토오쿠에 토오쿠에 우고케나이 보쿠노 코토오 와스레테
멀리 멀리 움직일 수 없는 나에 대해 잊어버리고

貴方の横顔を見て引け目を感じてしまった
아나타노 요코가오오 미테 히케메오 칸지테시맛타
당신의 옆모습을 보고 열등감을 느끼고 말았어
救われたいとだけ喚く僕はきっともう我楽多だ
스쿠와레타이토다케 와메쿠 보쿠와 킷토 모- 가라쿠타다
구원받고 싶다고 울부짖을 뿐인 나는 분명히 그저 잡동사니야

思想犯はもう止めた
시소-한와 모- 야메타
사상범은 이제 관뒀어
「分かれない」を悟っていた
「와카레나이」오 사톳테이타
「알 수 없다」를 깨닫고 있었어
とりとめのない言葉だけでは
토리토메노나이 코토바다케데와
종잡을 수 없는 말만으로는
薄紙を剥がせない
우스가미오 하가세나이
병이 점점 나아지지 못해[1]
普通に固執することが
후츠-니 코시츠스루 코토가
평범하게 고집하는 것이
怖くてもう泣きそうだ
코와쿠테 모- 나키소-다
무서워서 정말 눈물이 날 것 같아
自堕落を鏡で見ていたら
지다라쿠오 카가미데 미테이타라
나 자신의 타락을 거울로 보고 있었더니
薄っぺらだ
우슷페라다
얄팍해
薄っぺらだ
우슷페라다
얄팍해
薄っぺらだ
우슷페라다
얄팍해
薄っぺらな僕だった
우슷페라나 보쿠닷타
얄팍한 내가 있었어
ぼくだ
보쿠다
나야
ぼくだ
보쿠다
나야
僕だけだったんだ
보쿠다케닷탄다
나뿐이었어

[1] 薄紙を剥ぐ는 직역하면 얇은 종이를 벗긴다는 의미지만, 그처럼 병이 점점 나아지는 모양을 나타내는 관용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