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모증

 


1. 개요
2. 상세
2.1. 빈모증?


1. 개요


'''無毛症'''
성인이 돼도 몸에 털이 아예 나지 않는 증상을 무모증이라 한다. 머리카락을 포함해 전신(全身)에 아예 털이 나지 않는 경우가 있고, 특정 부위에만 털이 나지 않는 경우가 있다.

2. 상세


털 이식을 제외하고는 아직까지 특별한 치료 방법이 없다고 한다. 질병에 의한 무모증이 아니라면, 유전에 의한 무모증은 털이 나지 않는 것을 제외하고는 건강에 이상이 전혀 없는 상태이다.
무모증은 대부분 유전이 원인인 것으로 보이며, 어머니에게서 딸에게 유전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만약 어머니가 무모증이 있다면 딸 3~4명 중 1명은 무모증이 발생할 수 있다. 무모증은 대부분 여성에게서 나타난다.

2.1. 빈모증?


털이 나기는 하지만 무모증에 가까울 정도로 적게 나는 증상을 따로 빈모증(貧毛症)이라고도 한다. 털이 아주 약간 나는 것을 제외하고는 나머지는 무모증과 똑같다.
음부 무모증 여성의 60.0%는 겨드랑이(액모) 무모증이 있었고, 38.3%는 겨드랑이 빈모증이 있었다. 또한 음부 빈모증 여성의 21.9%는 겨드랑이 무모증이었고, 58.4%는 겨드랑이 빈모증이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