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 5/Community Patch Project/등장 문명/아시리아
1. 개요
문명 5 Community Patch Project의 아시리아 문명.
2. 성능
상당히 섬세한 정복-과학 문명.
스웨덴과 암수를 다투는 정복문명 최약체라는 오명을 가지고 있었지만 왕립도서관에 버프를 왕창 주면서 특색있는 과학문명이 되었다.
CPP에서 전반적인 문명들의 상향, 공성탑의 비전투유닛화, 왕립도서관의 조정 때문에 바닐라와 특색이 완전히 바뀌었다. 다만 문명이 스노우볼링을 시작하려면 필요한 조건이 워낙 많기 때문에 상당히 숙련된 운영이 필요하다. 그래도 외부요인에 받는 영향은 상대적으로 적은 편인 만큼 중간은 가는 성능에 독특한 손맛을 자랑한다.
2.1. 특성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눠진다.
첫번째 부분은 도시 점령시 기술을 주는 부분이다. 전반적으로 기술들이 평준화 되었고 한쪽을 극단적으로 올리기 힘들어진 특성상 상항을 받았다고 볼수 있다. 게다가 이제는 뺏을 기술이 없으면 과학력을 뭉텅이로 준다. 사실상 도시를 점령 할 때 마다 위대한 과학자를 하나 받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 특성과 왕립도서관의 변형 때문에 아시리아는 중반 이후부터 과학문명으로서의 이득을 보기 위해서는 정복전을 벌여야하는 독특한 문명이 되었다. 다만 문제는 아시리아가 전쟁을 이길수 있는가에 있다. 적절한 운영으로 테크와 경험치에 이득을 보면 충분히 가능하지만 섬세한 운영이 필요하다.
걸작에 과학을 +3 준는 특성은 이집트의 유물에 과학 +5, 문화 +5주는 특성과 비교하면 너무나도 약해보인다. 아무리 노력해도 유물보다 3배 많은 걸작을 얻는 것은 힘들다. 더군다나 이집트는 유물을 공짜로 주는 건물까지 가지고 있기 때문에 더욱 빛을 바랜다. 그래도 솔솔한 과학 부스트이며 미학과 상당한 시너지가 있다.
2.2. 공성탑
'''공성 지원용 시민 유닛.'''
생긴 건 영락없이 전투 유닛이지만, 자체 전투력이 없다는 점을 감안해서인지 시민 유닛으로 판정된다. 노동자와 동일. 덕분에 진보의 자유 정책으로 이동력을 1 늘릴 수도 있다. 또한 어떤 유닛도 대체하지 않는 '고유' 추가 유닛이며, 승급 체계 같은 것도 없으므로 한 번 공성탑은 영원한 공성탑이다. 전차, 전투기랑 같이 돌아다니는 목제 공성탑을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좀 앗쌀해질 수 있다(...). 여기에 최대 2기까지만 보유할 수 있다는 특성까지 더해지면 CPP에서 가장 독특한 유닛이라고 봐도 과언은 아니다.
성능 자체는 왜 2기 보유 제한이 있는지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충실한데, 공성전에 한해서는 위대한 장군보다 훨씬 뛰어나다. 성벽에 착 달라붙으면 근접기병의 공성 페널티조차 만회하는 40%의 보너스를 주며, 의무병 1, 2 승급으로 적지에서 아군의 회복력을 크게 향상시킨다. 특히 도시 방어력에 한계가 있는 초, 중반이라면 공성병기를 따로 뽑지 않고 사격 유닛만으로 도시를 무너뜨리면서 야전 능력을 충실하게 확보할 수 있다.
단점은 '''시민''' 유닛인 만큼 따로 떨어져서 움직이다간 저항도 못 하고 박살날 수 있는데도 생산력 자체는 꽤 많이 필요하다는 것. 최대 2기까지 보유할 수 있기 때문에 잔뜩 뽑아서 러쉬를 갈 수도 없고 미리 예비를 뽑아 놓을 수도 없어서, 재수없으면 주변 도시에서 새로 뽑아와야 한다. 때문에 아시리아는 전반적인 스타일이 그렇듯 적 도시 점령전에서도 계획을 잘 짜고 신중하게 움직이는 편이 좋다. 화약 시기 이후에는 공성탑을 만들 수 없는데, 아껴 가며 쓴다면 시대를 불문하고 강한 힘을 발휘하지만 그냥 속 편하게 '''화약 나오기 전에 끝을 본다'''고 생각하고 임하도록 하자.
실질적으론 아무리 아껴쓰더라도 최대 유통기한은 현대시대정도로 그 이후의 전쟁은 대규모 전선과 소모전이 대부분이기에 공성탑을 살려쓰기가 어렵다. 그나마 포격이 제한적인 산업 시대 이전이라면 모를까, 폭격기가 등장한 이후로는 공성탑 지키기가 매우 어렵다.
2.3. 왕립 도서관
미국의 스미소니언과 마찬가지로 완전히 뜯어고쳐진 국가 불가사의이다. 아시리아가 과학이자 정복문명이 되는 원동력이다.
일단 철학이 아닌 문자에 열리기 때문에 더 일찍 효과를 볼 수 있다. 게다가 도서관이 필요하지 않고 오히려 무료 도서관을 주기 때문에 생산비용이 없다고 볼 수 있고 도서관 유지비도 절약이 된다. 이 돈과 생산력은 나중에 공성탑에 나갈 생산비와 유지비에 대한 보상으로 볼 수 있다. 이제 자체성능으로 넘어가면 일반적인 철학학당보다 문화 2 더 많고 시민 2명당 과학 1 얻고 도서관에 광역 과학 +3을 준다. 또한 완료시 걸작 문학을 제공하기 때문에 특성과 시너지로 문화 3 과학 3를 추가로 뽑아낸다. 걸작 문학 슬롯도 3개로 확장되었는데 걸작문화 테마보너스는 옥스퍼드 대학과 글로브 극장에만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중반 이후로는 문화3 관광3을 추가로 뽑아낸다고 볼 수 있다. 즉, 이 건물 하나로 지어진 순간에는 과학13+인구절반, 문화6, 관광 3, 그리고 도서관 유지비 절약의 효과가 있고, 다른 문명들이 철학 학당 지었어도 과학8+수도인구절반+도시마다3, 문화5, 관광3의 이득은 계속 남아 있으며 나중에는 테마보너스로 문화3 관광3 생산3을 추가로 얻는 엄청난 건물이다. 다만 테마 조건은 다른 문명의 걸작이라 좀 빡쎈편. 왕립도서관과 미학정책과의 궁합이 너무나도 좋아 사실상 중반까지 바빌론과 한국과 비슷한 수준의 과학문명으로 활약한다. 다만 빠른 등장시기 때문인지 위대한 과학자 포인트 1 덜 준다.
또한 제국 전체에 주는군사적 이점으로 문명 전체의 걸작 문학 1개당 경험치 5를 제공한다.걸작 문학 9개가 있다면 광역 경험치 +45가 들어가서 미친 효율을 자랑하게 되어 승급 1개의 이득을 볼 수 있다. 전반적으로 줄루의 경험지 필요량 감소와 유사하다고 볼 수 있는데 어느정도 완급조절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사관학교에 기사단까지 올리고 정예병 주의, 브란덴부르크까지 올리면 총 경험치는 15+20+25+15+15+15+45=150. 승급 5개를 찍을 수 있는 양이다. 행군 혹은 전격전에 이동력 1까지 찍는 그야말로 초인 병사가 되는 셈. 실제 활용에서는 추가적인 승급을 얻는 커트라인이 중요하다. 무기고 타이밍 기준으로는 걸작 문학 4개 확보해서 경험치 55, 사관학교 타이밍에는 7개 모아서 95경험치 타이밍을 노리게 되다. 이 경험치는 육군, 해군, 공군 가리지 않기 때문에 중반이후에는 해군 문명에 밀리지 않는 해군과 최강급 공군도 운용 할 수 있게 해준다.
다만 이러한 효과를 최대한 보려면 걸작 '''문학''' 9개를 어떻게 모으는가가 문제이다. 작가 길드는 드라마와 시에서 뜨기 때문에 그 이전에는 전통을 찍지 않는 이상 작가를 얻을 방법이 없다. 처음부터 걸작 문학 1개를 주기 때문에 생각보다는 빽세지는 않고 9개 모으는 것보다 필요한 타이밍에 필요한 개수를 확보하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작가에 얼마나 투자할지 잘 조율 해야 한다.
3. 운영
'''독특한 과학-정복 우위 문명'''
'''섬세한 계획을 통해 발휘되는 특성'''
아시리아는 초~중반까지는 왕립 도서관의 깡 산출량과 문화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과학에 있어 우위를 보인다. 하지만 중반 이후부터는 한국, 바빌론 등 과학 특화 문명들이 쭉쭉 치고 나가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한정적인 우위. 이를 보충하는 것이 남의 도시를 점령하면서 얻는 무료 기술이나 공짜 과학력이다. 단 활발한 정복으로 유의미한 이득을 보기 위해서는 문화에 투자해서 나오는 걸작으로 군사력을 보충해야 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과학, 문화, 군사가 서로 시너지를 일으키는''' 특징이 있다. 이도저도 아닌 어중간한 상태가 되지 않으려면 계획을 잘 세우는 편이 좋다.
아시리아의 가장 큰 약점은 '''야전에서 이득보는 것이 별로 없다'''는 것. 일단 CPP에서 방어건물 올린 도시를 따는 일이 상당히 빡세졌기 때문에 공성탑의 버프는 무척 훌륭하지만, 공성이 아닌 야전에서 얻는 이득이라곤 최대 2기 나오는 공성탑의 의무병 진급 정도다. 그나마 공성탑은 생산력을 잡아먹는데 자체 전투력이 없으니 야전에 국한한다면 오히려 손해일지도(...). CPP에서는 기본적으로 모든 문명이 고유 유닛을 갖고 있고, 거의 대부분이 전투 유닛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병 대 병 전투에서 아시리아는 약간의 페널티를 지니고 있는 셈이다. 베네치아처럼 평화롭게 지낼 거라면 모를까, 특성을 살리기 위해서는 공성탑의 의무병 진급, 걸작으로 인한 경험치 증가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우위를 확보할 필요가 있다.
결국 아시리아는 전투력에 직접적 이득을 주는 특성이나 유닛이 없다는 점을 고유 건물의 과학, 경험치 보너스를 이용해서 전투력 우위를 확보한 뒤 싸워서 스노우볼링을 하는 문명이다. 이 때문에 아시리아의 모든 운영은 이 스노우볼링을 어떻게 시작는냐로 귀결된다. 그렇기에 아시리아의 운영은 초반에 선택한 정책에 따라 진보 올인으로 강력한 몸집을 확보할지, 전통 안정적으로 가서 중반 정복전을 노릴 지, 아니면 권위를 타서 보상이 적고 위험이 크다는 점을 감수하고라도 초반 정복을 할 것인지로 나뉜다.
운영 스타일에 따라 초반 정책 결정이 타 문명에 비해 매우 중요하다. 신중하 고르도록 하자.
안정적으로 중반에 크겠다면 전통을 찍자. 문자 그리고 시와 드라마 두 기술을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작가 전문가를 최대한 활용해 걸작 문학을 최대한 빨리 모으면서 힘을 기르는게 기본이다. 과학자 보다는 나머지 예술가 슬롯들을 우선시 하자. 아시리아는 이미 과학이 충분하니 문화를 보충해주는 것이 중요하고, 어차피 미학과의 시너지 덕분에 과학도 계속 안정적으로 성장한다. 초반에 이정도의 과학보너스를 받는 문명은 거의 없기 때문에 강철 테크를 1등으로 찍을 수 있을 것이다. 이 과정에서 취약한 문명이 보이면 과감하게 공격하자. 볼수 있는 이득을 피하는 것은 예의가 아니다. 이 빌드의 가장 중요한 타이밍은 '''4문학-무기고로 만드는 장검병-공성탑 타이밍'''이다. 4문학에 병영과 무기고가 있으면 55경험치 장검병이 나오는데 기본 충격1 승급 덕분에 충격 3 까지 올리고 '''1번 싸우면 바로 행군'''을 찍을 수 있다. 행군 장검병과 의무병2 공성탑의 시너지는 거의 모든 문명을 야전에서 안정적으로 이길 수 있는데, 적지에서도 턴당 15씩 HP를 자동으로 회복하는 것이 거의 행군 단 불멸자 수준이다. 상코레 대학을 통해 위인 플레이 시 과학 우위를 굳힐 수 있다는 것 또한 훌륭한 시너지이다.
초반부터 정복하겠다면 권위 정책을 찍고 야만인을 정리하며 공성탑이 나오면 도시에 덤비자. 확장을 많이 해서 초반 방비가 허술한 도시가 많은 문명을 노리자. 상대가 유닛이 없다면 야전을 걱정할 필요가 없어 아시리아의 단점이 사라진다. 공성탑 하나 가지고 소소하게 러쉬를 가면 성벽 하나 겨우 올린 도시는 순식간에 녹아내린다. 이렇게 어거지로 도시 3~4개 얻고 그 수 만큼 하위 기술들 얻고 왕립도서관을 세우면 권위를 선택해 몸집을 불린 문명 주제에 과학을 선도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다. 말 그대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운영. 다른 운영과 달리 권위를 통해 전투력을 추가로 확보했다는 이점이 있지만 무기고 타이밍에 충분한 양의 걸작을 확보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행군 장검병 타이밍을 활용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그 대신 만약에 알함브라 궁전을 먹는데 성공했다면 원래는 숨을 고르는 테르시오 타이밍이 새로운 탈출구가 된다. 특히나 란츠크네히트를 쓸 수 있어서 금을 모을 수만 있다면 아시리아 특유의 높은 고레벨 유닛을 초고속으로 생산하고 출격시킬 수 있고 약간의 전술 이점도 얻을 수 있다. 어떻게 됐든 이후는 전통과 똑같이 미학 찍고 전투를 반복 하면 된다.
만약에 배째고 싶다면 진보로 가자. 걸작 특성은 거의 무시하고 도서관마다 과학3 주는 초반에 강력한 특성을 극대화 하는 것이 중점이다. 하지만 이렇게 하면 평범한 운영으로는 권위의 초반도, 전통의 장검사 타이밍도 노리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를 만회하기 위해서 종교를 창시하고 기사단을 찍어야 한다. 기사단을 찍는다면 장검병 타이밍에 추가적인 걸작이 없어도 행군 타이밍을 노릴 충분한 경험치를 확보 할 수 있다. 더군다나 산업시대 때 부터 또한 위대한 작가를 신앙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후반에는 위인에 집중하지 않으면서 부족해진 걸작을 채울 수 있다. 중세 정책도 걸작 보급을 위한 미학은 완전히 버리거나 개방 보너스만 얻고 충성 정책을 이용해 얻은 다수의 도시들을 극대화시키는 방향으로 가게 된다. 아무리 아시리아와 미학의 시너지가 좋아도 아시리아와 정복의 시너지에게는 밀린다. 종교관은 지혜의 여신을 찍자. 아시리아는 초반부터 과학이 넘치기 때문에 이 타이밍 과학을 극대화 하는 동시에 신앙도 안정적으로 수급이 가능하다. 이 신앙은 나중에 광신자로 유닛으로 만들 수 있다. 어차피 전략자원을 늘리기 위해 찍을 강화교리이다. 이 빌드는 진보답게 초반이 불안하고 기사단을 못 먹으면 어떠한 빌드보다도 전투력이 약해 오히려 정복전을 제일 하기 힘들어 불안정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가장 큰 폭발력을 가지고 있다. 공성탑의 이동력이 1 증가하는 것은 덤. 물론 기사단-광신 콤보를 먹지 못했다면 리겜을 하는 게 낫다(...).
고전 시대의 정복은 무료기술도 중요하지만 산업 시대 이후의 본격적인 정복을 위해 몸을 불리는 경향이 크다. 이제 국력이 되는데로 무한정 정복을 하자. 머스켓 총병 타이밍에 머스켓 총병으로 야전과 공성 모두 처리 할 수 있고, 사관학교 이후에는 모든 유닛이 고급 승급을 하나 달고 나온다. 중세정책은 미학 고정이다. 아시리아는 걸작을 다수 보유하고 수도가 전체과학의 반 이상을 차지하고 위인을 많이 사용하는 문명이라 미학정책과 시너지가 괴랄하다. 다른 과학 관련 문명과 달리 산업시대 정책은 합리를 가지 않는다. 아시리아는 도시를 정복 할 때마다 위대한 과학자 하나를 갈은 듯한 효과를 보는 문명이기 때문에 합리를 통해 얻는 것보다 전투와 괴뢰도시들을 유지하는데 이점을 주는 제국주의로 이득을 보는게 좋다. 산업은 유닛 구매를 하면 경험치 페널티 때문에 아시리아의 가장 큰 장점인 승급 이득을 잃기 때문에 매력이 많이 약하다. 더군다나 제국주의가 없으면 아시리아는 전쟁때문에 행복을 유지 못한다... 이념은 군사승리 일 때는 전제, 과학 승리라면 군사력에도, 과학 막판 스퍼트에도 도움이 되는 질서가 제일 어울린다.
어떻게 운영을 하든 아시리아는 후반에는 무한정으로 전쟁을 해서 정복승리로 이기거나 도시점령시 얻은 과학력들을 통해 우주선기술까지 뚫는 공격적 과학승리를 노리게 된다.
3.1. 잘 어울리는 불가사의
- 공중 정원 : 수도의 인구 효율이 상당히 좋은 아시리아에게 공중정원이 상당히 어울린다.
- 글로브 극장 : 공짜 작가 하나.
- 피사의 사탑 : 공짜 작가로 쓰거나 아니면 기술자로 글로브 극장을 먹자. 위인 출생률 보너스도 아시리아에게 좋다.
-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 공짜 위인을 주는 원더.
- 알함브라 궁전: 고급 승급으로 이득 보는 아시리아에게 정말 좋은 원더. 하지만 권위를 가면 걸작을 맞는 타이밍에 확보하기 어렵고, 진보와 달리 종교로 보완하기도 어렵다. 생존을 위해 권위를 갔을 때 후반을 보는 선택지.
[1] 바닐라의 국립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