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미 나데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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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波 撫子(みなみ なでしこ)
귀작의 등장인물.
성우는 코우다 카호.
스기모토 제약 인사과장 미나미 켄고의 아내로 결혼한지 얼마 안된 새댁이다. 조심스럽고 얌전한 성격으로 남편과 함께 사원 기숙사에 살고 있었는데 한번은 쓰레기를 버리러 나왔다가 어느 순간 인생 몰락의 길을 걷게 된다. 왜냐면은 우연히 키사쿠와 만났는데 더 불행한 것은 '''스스로 켄고의 아내라는 것을 알리는 바람에''' 포착이 돼버린다. 다른 인물과 비교할 때 공략이 가장 쉬운데 어이없게도 그냥 속옷 노출 사진 몇 장만 찍으면 쉽게 키사쿠의 노예가 된다.
OVA에서는 진행 방식과 캐릭터성이 원작과는 완전히 다른데 처음에 프롤로그에서 키사쿠가 스스로 조금씩 사냥감의 목을 죄는 것을 즐긴다면서 결과는 그냥 일방적인 가택 침입+강간이었다. 어느새 나타난 키사쿠에게 자기 집에서 계속 당하고, 온천으로 남편 회사 단합대회를 따라갔다가 거기서도 유카타를 입은 채 야외플레이를 당한다. 후반엔 결국 키사쿠에게 정신함락된 채로 자기 집에서 당한다. 속편에서는 임신하고 있었는데, 그래도 키사쿠는 꿋꿋이 자기 할 일을 했고, 키사쿠로부터 어차피 임신했는데 안에 싸도 상관없지 않냐는 말도 듣는다. 이에 대해 딱히 언급이 없는 걸 보면 임신한 아이는 키사쿠의 말대로 키사쿠의 아이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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