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르바(블랙 베히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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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평소의 고양이 수인의 모습, 아래는 모자를 벗은 인간의 모습이다.
블랙 베히모스의 등장 인물.
이리스타의 여섯 그랜드 마스터 중 한 명이자 탈리스만의 총사령관. 또한 길드 '블랙 로즈'[1] 의 지도자.
고양이 모습을 한 수인에 좌측은 벽안, 우측은 녹안을 가진 골초이다.
2화에서 델테미르와 링클의 1차 개인 면담을 위해 처음 등장했다. 링클과 만담을 펼친 뒤 자신을 시험관이라고 소개하며그들에게 왜 탈리스만이 되고 싶어하는 지 묻는다. 강한 힘에는 그에 따른 책임이 필요한데, 탈리스만의 경우 '생츄어리'라는 수수께끼의 힘을 자신이 원하는 일에 사용할 수 있기 때문.
그들의 대답[2] 을 들은 미네르바는 버스를 급강하시켜서 원래대로라면 탈락시켜야 하지만, 그들이 포로를 만났으니 두 번째 기회를 주겠다며 폴만의 인체 개조를 통해 탄생한 '데빌즈 오운'을 쓰러뜨리면 통과시켜 주겠다고 한다.
전투 중에 델테미르가 혈액 폭탄에 날아간 팔을 재생시키며 자신의 나라 폴만에 복수하기 위해 왔다고 선언하자 미네르바는 '무지막지한 놈이 와 버렸다'며 덕분에 '먹이감'이 이 곳에 올 확률이 더 높아졌다고 독백하며 자신이 여기 온 이유가 델테미르 때문인지 의문을 갖다, 그런 델테미르를 보며 '당신은 내가 죽이고 싶다'고 말하는 링클 때문에 자신이 이 곳에 온 거라며 확신한다.
계속 재생하는 폴만의 병사를 '저것이 그저 힘만을 추구했을 때 나오는 결과'라며 왜 자신이 책임감에 대해 묻는지 이해해주길 바란다고 말한다. 이에 대해 '자신이 원해서였을지도 모른다'라며 반박하는 링클과 그에 분노하는 델테미르가 싸우려들자 이 둘의 머리를 서로 부딪히게 하며 말린다(...)
마지막으로 그들에게 자기 자신을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지 묻고, 그들이 대답을 못하자 탈락시키려 하지만 두 사람이 동시에 '자기 스스로보다 자신을 더 이해하는 친구가 있다'라고 선언하자 다시 한 번 더 링클에게 무엇을 하다 탈리스만이 되기로 결정했는지 묻고, 일전의 맥파던 교장과의 대화를 떠올리며 그 소중한 사람을 보험으로 그들을 다음 시험장으로 데려다 준다.
이동 중 그리폰이 전화로 왜 직접 버스를 몰고 참가자들을 데리러 갔는지 묻자 자신은 그저 미래에서 받은 메세지대로 행동한 것 뿐이라 말한다. 그러는 그리폰 역시 역행 편지에서 쓰여진 대로 8번 정류장에 포로들을 풀어놓았음을 알고 왜 서로 한 마디 상의도 않고 그런 짓을 했냐고 언쟁한다.
그리고 자신들이 꽤나 늦은 모양이라며, 링클과 델테미르를 광장 한 가운데에 떨궈놓는다.
시간을 다스리는 '타임 테커'이다. 이러한 자신의 능력을 사용하여 과거의 자신에게 '역행 편지'를 보내거나, 시간을 되돌리는 행동 역시 가능하다. 다만 시간을 되돌릴 경우에는 리스크가 있는 듯.[3]
미네르바의 능력으로 시간을 돌리면, 도플갱어가 생겨나는데 이 도플갱어는 잃어버린 시간들의 망령이다. 도플갱어는 마녀의 힘이 없다면 존재할 수 없게되고, 죽여도 목숨이 끝나지 않는다.
델테미르가 라비을 살리기 위해 지옥을 불러와 레비아탄이 부활해 지구는 파괴될 위기에 가지만, 6명의 그랜드 마스터는 인류는 꼭 필요한 존재라고 보았고,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미네르바의 능력으로 파괴되기 원래전, 태초의 지구로 돌려버린다. 이때 생겨난 전 인류의 망령이 바로 악령이라는 존재. 이들이 5명인 이유는 미네르바가 지구를 5번 되돌렸기 때문에. 따라서 이들은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다.
목적을 위해서 어떤 위험이든 감수하는 대범함과, 그랜드 마스터들의 실질적인 총 책임자로서 통솔력과 리더쉽을 갖추었다.
아스트랄 차일드 중 하나인 아키넬라 디스토브와는 사제 관계로 아키넬라는 그의 능력을 알고 있으며, 이를 빠져나가는 방법 역시 알고 있는 듯.
그의 딸인 헤파이토스는 탈리스를 이용한 생츄어리 제작에 있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절대적인 탈리스터로, 위그드라실 내에서도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는다는 은둔의 고수이다. 그녀 역시 아키넬라 디스토브와 아는 사이이며, 동시에 아키넬라를 되살리기 위해 재료가 될 아스트랄 차일드들의 드래곤 커브로 탄생한 분신들을 끌어모으기 위한 계기인 탈리스만 시험 제도가 만들어지게 한 장본인인 동시에 별의 마녀도 라빈도, 아니 인간도 아닌 존재인 '뮬라'를 탄생시킨 장본인이다.
위는 평소의 고양이 수인의 모습, 아래는 모자를 벗은 인간의 모습이다.
1. 소개
블랙 베히모스의 등장 인물.
이리스타의 여섯 그랜드 마스터 중 한 명이자 탈리스만의 총사령관. 또한 길드 '블랙 로즈'[1] 의 지도자.
고양이 모습을 한 수인에 좌측은 벽안, 우측은 녹안을 가진 골초이다.
2. 작중 행적
2.1. 시즌 1
2화에서 델테미르와 링클의 1차 개인 면담을 위해 처음 등장했다. 링클과 만담을 펼친 뒤 자신을 시험관이라고 소개하며그들에게 왜 탈리스만이 되고 싶어하는 지 묻는다. 강한 힘에는 그에 따른 책임이 필요한데, 탈리스만의 경우 '생츄어리'라는 수수께끼의 힘을 자신이 원하는 일에 사용할 수 있기 때문.
그들의 대답[2] 을 들은 미네르바는 버스를 급강하시켜서 원래대로라면 탈락시켜야 하지만, 그들이 포로를 만났으니 두 번째 기회를 주겠다며 폴만의 인체 개조를 통해 탄생한 '데빌즈 오운'을 쓰러뜨리면 통과시켜 주겠다고 한다.
전투 중에 델테미르가 혈액 폭탄에 날아간 팔을 재생시키며 자신의 나라 폴만에 복수하기 위해 왔다고 선언하자 미네르바는 '무지막지한 놈이 와 버렸다'며 덕분에 '먹이감'이 이 곳에 올 확률이 더 높아졌다고 독백하며 자신이 여기 온 이유가 델테미르 때문인지 의문을 갖다, 그런 델테미르를 보며 '당신은 내가 죽이고 싶다'고 말하는 링클 때문에 자신이 이 곳에 온 거라며 확신한다.
계속 재생하는 폴만의 병사를 '저것이 그저 힘만을 추구했을 때 나오는 결과'라며 왜 자신이 책임감에 대해 묻는지 이해해주길 바란다고 말한다. 이에 대해 '자신이 원해서였을지도 모른다'라며 반박하는 링클과 그에 분노하는 델테미르가 싸우려들자 이 둘의 머리를 서로 부딪히게 하며 말린다(...)
마지막으로 그들에게 자기 자신을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지 묻고, 그들이 대답을 못하자 탈락시키려 하지만 두 사람이 동시에 '자기 스스로보다 자신을 더 이해하는 친구가 있다'라고 선언하자 다시 한 번 더 링클에게 무엇을 하다 탈리스만이 되기로 결정했는지 묻고, 일전의 맥파던 교장과의 대화를 떠올리며 그 소중한 사람을 보험으로 그들을 다음 시험장으로 데려다 준다.
이동 중 그리폰이 전화로 왜 직접 버스를 몰고 참가자들을 데리러 갔는지 묻자 자신은 그저 미래에서 받은 메세지대로 행동한 것 뿐이라 말한다. 그러는 그리폰 역시 역행 편지에서 쓰여진 대로 8번 정류장에 포로들을 풀어놓았음을 알고 왜 서로 한 마디 상의도 않고 그런 짓을 했냐고 언쟁한다.
그리고 자신들이 꽤나 늦은 모양이라며, 링클과 델테미르를 광장 한 가운데에 떨궈놓는다.
3. 능력
시간을 다스리는 '타임 테커'이다. 이러한 자신의 능력을 사용하여 과거의 자신에게 '역행 편지'를 보내거나, 시간을 되돌리는 행동 역시 가능하다. 다만 시간을 되돌릴 경우에는 리스크가 있는 듯.[3]
미네르바의 능력으로 시간을 돌리면, 도플갱어가 생겨나는데 이 도플갱어는 잃어버린 시간들의 망령이다. 도플갱어는 마녀의 힘이 없다면 존재할 수 없게되고, 죽여도 목숨이 끝나지 않는다.
델테미르가 라비을 살리기 위해 지옥을 불러와 레비아탄이 부활해 지구는 파괴될 위기에 가지만, 6명의 그랜드 마스터는 인류는 꼭 필요한 존재라고 보았고,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미네르바의 능력으로 파괴되기 원래전, 태초의 지구로 돌려버린다. 이때 생겨난 전 인류의 망령이 바로 악령이라는 존재. 이들이 5명인 이유는 미네르바가 지구를 5번 되돌렸기 때문에. 따라서 이들은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다.
4. 명대사
5. 기타
목적을 위해서 어떤 위험이든 감수하는 대범함과, 그랜드 마스터들의 실질적인 총 책임자로서 통솔력과 리더쉽을 갖추었다.
아스트랄 차일드 중 하나인 아키넬라 디스토브와는 사제 관계로 아키넬라는 그의 능력을 알고 있으며, 이를 빠져나가는 방법 역시 알고 있는 듯.
그의 딸인 헤파이토스는 탈리스를 이용한 생츄어리 제작에 있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절대적인 탈리스터로, 위그드라실 내에서도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는다는 은둔의 고수이다. 그녀 역시 아키넬라 디스토브와 아는 사이이며, 동시에 아키넬라를 되살리기 위해 재료가 될 아스트랄 차일드들의 드래곤 커브로 탄생한 분신들을 끌어모으기 위한 계기인 탈리스만 시험 제도가 만들어지게 한 장본인인 동시에 별의 마녀도 라빈도, 아니 인간도 아닌 존재인 '뮬라'를 탄생시킨 장본인이다.
[1] 통칭 형판사 집단으로 위그드라실의 전체적인 치안과 법률 문제를 담당함. 특징은 범죄를 발견한 그 자리에서 즉시 판결을 내림.[2] 델테미르는 복수와 애인의 부활을 위해, 링클은 복수와 자유를 위해[3] 시간을 돌리면 도플갱어라는 존재가 생겨난다. 이 도플갱어들은 취소된 우주의 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