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로미로 존슨
1. 개요
어느 순간부터 탈리스만으로 등장한 인물로 미로쿠와 미니미니를 닮은 듯한 모습에 경박한 분위기룰 풍기는 탈리스만. 정체는 미로쿠와 미니미니의 도플갱어를 섞은 뒤 아키넬라의 드래곤 커브를 덧씌운 인물로 다른 윈터스타 패밀리와 다르게 '''목숨이 666개'''나 된다. 악령 빙의자는 아니지만 악령과 관계가 깊은 인물.
아키넬라의 분신으로 아키넬라가 죽은후에는 살아있을수가 없기 때문에 시저지 전쟁 후에는 시험관 안에서 보존중이고 헤파이토스는 이것을 라빈 부활에 촉매로써 사용하였다.
하지만 악령과 깊은 관계에 있다는 특징 때문인지 라빈이 아닌 '뮬라 더 데스러버'라는 다른 인물이 탄생하게 된 원인이 됐으며 이로 인해 미로미로의 원본인 미로쿠에 대한 떡밥을 더욱 깊게 만들었다.
2. 능력
- 진리의 삼라만상
골렘을 만들기 전의 행동조건으로 추정되며 정확한 효과는 불명.
- 바람의 골렘
바람을 통해 만들어내는 골렘술.
- 천둥우레
마치 새의 머리를 한 바람이 주먹을 날려 공격하는 기술.
2.1. 앙투라지
- 카오틱 피스스톰
날개의 마녀와 혼도의 원리를 섞은 앙투라지로 바람의 주먹을 사방에 날려 공격하는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