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플러노이

 



1. 개요
2. 상세
3. 기타


1. 개요


미국의 정치인.

2. 상세


1960년에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엔젤레스에서 출생하였다. 미 국방대학 교수로 재직하였고, 이후 미 국방성에서 다수의 직책을 역임했다. 오바마 행정부에서도 국방 차관으로 일했다. 2016년 미국 대선에서 힐러리 클린턴의 차기 국방부장관으로 점쳐지기도 하였다. 트럼프 시기에는 '새로운 미국의 안보연구 센터'(CNAS: Center for a New American Security)라는 싱크탱크의 대표로 활동했다.
2020년 바이든 차기 정부의 국방부장관으로 거론되기도 했다. 실현되었다면 미국 국방부 역사 최초로 여성 국방부 장관이 될 수 있었지만, 민주당내 일각에서 플러노이가 방산업체와 지나치게 가깝다는 점을 들어 반대 주장이 나타났다. 결국 바이든 행정부의 첫 국방장관에는 중부사령관을 역임한 로이드 오스틴 예비역 육군 대장이 임명되었다.

3. 기타


  • 이름과 성씨로 보아 프랑스계 미국인으로 추정된다.
  • 국방차관 재직 시절인 2010년대 초기에는 당시 한국이 요구한 국산 탄도미사일 사거리 연장에 비확산 논리를 들어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내기도 했다. 결국은 한국의 입장이 수용되어 800km 연장이 이루어졌지만.
  • 2020년 미국 외교안보 유력지 '포린 어페어스'의 인터넷 기고문을 통해 "중국이 도발한다면, 사흘 내로 중국의 해군력을 제거할 수 있어야 한다"는 강경한 주장을 펼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