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타마 마요

 

[image]
三珠真夜
일본 만화인 안녕 절망선생의 등장인물. 출석번호는 31번이며 담당 성우는 타니이 아스카.
신장은 그렇게 작은편이 아니지만, 작게 묘사된다.
이름의 유래는 見たままよ(본 그대로야).
성격이 나빠보이는 인상이다. 주위 사람들은 마요를 보고 '이렇게까지 나빠보이는 인상의 애는 절대로 나쁠 리가 없어! 다들 오해하는 거야!'라고 생각하고 감싸지만…
실은 보이는 그대로 성격이 나쁘다. 벨튀는 기본이고 동물학대에 폭행까지 한다. 만화에서 종종 나오는 '겉보기와는 다른 캐릭터'를 역으로 뒤집은 캐릭터.
약간 얀데레적 기질이 있는듯. 일본인이 다 된 마리아는 츤데레라고 표현했다. 좋아하는 사람은 괴롭히고 싶어한다. 강아지의 엉덩이에 나무 막대기를 박는 행위를 하는걸 보면 강아지도 좋아해서 괴롭히는 듯.
방화 캐릭터로 굳어가는 거 같긴 한데 사실 애니메이션에서도 그렇고 원작에서도 그렇고 등장 에피소드 이후 그렇게 큰 활약을 한 적은 없고, 특징적인 눈매때문에 대부분의 본편에서 깨알같이 등장한다. 아마 절망선생 내에서는 키츠 치리 다음 가는 잔혹 캐릭터일듯. 더블 바인드 에피소드에서는 좋아하는걸 괴롭히면 좋아하는 것과 멀어지는 것에 대해 고민하는걸 보면 본인도 자기 행동은 자각하는 듯 싶다.
특징적인 아이템은 야구배트와 점화기. 또한 키보드를 연주할줄 아는것 같다.
1화의 최종컷에 '비슷하게 생긴' 캐릭터가 등장하고 있다. 하지만 마요의 캐릭터가 정식으로 등장하기 전이라서 동일인물인지는 불명.(오오쿠사 마나미카가 아이도 애니메이션에서는 정식 등장전에 비슷하게 생긴 캐릭터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