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마스터(EW)
특징: '''컨스트럭티콘'''
1. 캐릭터 소개
믹스마스터는 마치 중세의 연금술사같이 보입니다. 믹스마스터의 산성 믹서의 융해 과정을 견딜 수 있는 건 살아있는 금속을 포함해도 거의 없습니다.
다른 디셉티콘들은 믹스마스터가 일하며 낄낄거리는 모습을 보면 마이크로칩 몇 개가 느슨해졌다고 생각하지만, 결과물은 흠잡을 곳이 없습니다.
2. 스킬
푸른빛을 내는 로켓을 쏘아 올려 목표물 근처에 투척한다. 이 로켓 자체에는 대미지가 없다. 잠시 후 로켓이 떨어지면 그 자리에 강력한 위성 레이저가 떨어져 주변을 요격한다. 타 거너들보다 폭발 범위가 일정해서 정확도가 높은 것도 장점. 잘 성장시켰을 경우, 포탑을 한 방에 파괴시키거나 빈사상태까지 갈 정도로 피해를 줄 수 있어 채용률이 매우 높다.
G1 파워코어를 장착하면 스킬 대미지가 증가한다.
3. 평가
거너계열 캐릭터들 중에서 가장 인기가 좋다. 스윈들이나 브롤보다 일정하고 넓은 범위의 포탑들을 요격하기 쉽다. 대신 스킬의 위력만큼 스킬포인트가 많이 소모된다. 방어용으로도 강력해서 전초기지에서 자주 목격할 수 있다. 현재 육성 필수 캐릭터 중 하나로 꼽힌다.
6종의 컨스트럭티콘을 모으면 데바스테이터로 합체할 수 있다.
4. 기타
캐릭터의 조형이 컴바이너 워즈 완구의 조형을 따르고 있다. 이 조형이 비판을 많이 받은지라 디자인 면에서는 많이 아쉽다는 평이 많다.
믹스마스터가 평타로 쏘는 탄환은 산성 용액이다.
게임내에서도 공식적으로 번들을 통해서 거너 계열 캐릭터중에서 상위권에 드는 5명[1] 중 하나라고 인증됐다.
[1] 믹스마스터, 브롤, 롱홀, 드래그스트립, 스컬스매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