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누후
[image]
우라라의 50번째 비서.[1] 현재의 지상보다도 더 기술력이 뛰어났던 고대에 정교하게 만들어진 기계 병기.
안드로이드지만 고통도 느낄 수 있다. 자신이 폐기 처분이 될 뻔한걸 우라라가 거두어서 폐기되지 않은 점에 대해서 우라라에 대해 고마워하고 있지만 정작 우라라는 '''비싼 골동품''' 정도로만 취급하고 있다.[2]
척 들어도 사람이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을 만큼 전자음이 섞인 목소리. 고대의 기억은 없다고 한다.
아직 한번에 나오지 않았지만 첫등장때 우라라와 처음 만날때 쭈뼛쭈뼛한 모습을 보면 꽤나 겁많고 소심한 성격으로 추정된다.
지하의 게임승낙소식을 기다리고 있던 우라라에게 승낙소식을 전해주는 걸로 첫등장. 게임에 대한 룰을 다시 확인하고 궁금한 점에 대해 물어보려는데[3] 나가라는 자신의 말을 무시한다면서 우라라에게 한쪽 팔을 '''잘린다.''' 안드로이드지만 통각기능이 있기에 무척 괴로워했고 이걸 본 우라라는 '''참 비싼 쓰레기구나'''라면서 '''나는 골동품을 좋아하니까 한번만 봐줄게'''라면서 내쫓았다. 이시사와 유리에게 이 모습을 보이고는 창피했는지 뛰쳐나간다.
104화에서 재등장. 연구원들에게 지하가 이길 경우 지하로 통하는 게이트의 유지 장치를 자동으로 파괴되도록 설정하라는 우라라의 명령을 전달하다가 고철이라는 말을 듣는다. 연구원들에게 거절당했다는 것을 우라라에게 말한 후, 우라라의 지령을 녹음해서 전달해 보고자 한다고 이야기하나 우라라는 자신이 왜 그딴 거에 대고 명령해야 하고 왜 그 녀석들에게 맞춰줘야 하냐며 화가 나서 미쳐버리기 전에 그들을 당장 불러오라고 이야기한다. 그러자 우라라에게 마지막 수면시간으로부터 57시간 째 주무시지 않고 계시다며 그렇게 과로한 몸으로 화를 내시는 건 몸에 무리가 가니까 그냥 이번 한 번만 참고 넘어가 달라고 하며, 우라라는 날 걱정해준 건 조금 의외라고 한다. 우라라가 그렇게까지 날 따르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하자 우라라가 처분당하기 직전이던 자신을 구해줬다는 것을 말해준다. 그러자 우라라는 자신이 바누후의 처리를 보류했던 이유가 생각났다며 자신의 과거를 들려준다.
1. 소개
우라라의 50번째 비서.[1] 현재의 지상보다도 더 기술력이 뛰어났던 고대에 정교하게 만들어진 기계 병기.
안드로이드지만 고통도 느낄 수 있다. 자신이 폐기 처분이 될 뻔한걸 우라라가 거두어서 폐기되지 않은 점에 대해서 우라라에 대해 고마워하고 있지만 정작 우라라는 '''비싼 골동품''' 정도로만 취급하고 있다.[2]
척 들어도 사람이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을 만큼 전자음이 섞인 목소리. 고대의 기억은 없다고 한다.
2. 성격
아직 한번에 나오지 않았지만 첫등장때 우라라와 처음 만날때 쭈뼛쭈뼛한 모습을 보면 꽤나 겁많고 소심한 성격으로 추정된다.
3. 작중 행적
지하의 게임승낙소식을 기다리고 있던 우라라에게 승낙소식을 전해주는 걸로 첫등장. 게임에 대한 룰을 다시 확인하고 궁금한 점에 대해 물어보려는데[3] 나가라는 자신의 말을 무시한다면서 우라라에게 한쪽 팔을 '''잘린다.''' 안드로이드지만 통각기능이 있기에 무척 괴로워했고 이걸 본 우라라는 '''참 비싼 쓰레기구나'''라면서 '''나는 골동품을 좋아하니까 한번만 봐줄게'''라면서 내쫓았다. 이시사와 유리에게 이 모습을 보이고는 창피했는지 뛰쳐나간다.
104화에서 재등장. 연구원들에게 지하가 이길 경우 지하로 통하는 게이트의 유지 장치를 자동으로 파괴되도록 설정하라는 우라라의 명령을 전달하다가 고철이라는 말을 듣는다. 연구원들에게 거절당했다는 것을 우라라에게 말한 후, 우라라의 지령을 녹음해서 전달해 보고자 한다고 이야기하나 우라라는 자신이 왜 그딴 거에 대고 명령해야 하고 왜 그 녀석들에게 맞춰줘야 하냐며 화가 나서 미쳐버리기 전에 그들을 당장 불러오라고 이야기한다. 그러자 우라라에게 마지막 수면시간으로부터 57시간 째 주무시지 않고 계시다며 그렇게 과로한 몸으로 화를 내시는 건 몸에 무리가 가니까 그냥 이번 한 번만 참고 넘어가 달라고 하며, 우라라는 날 걱정해준 건 조금 의외라고 한다. 우라라가 그렇게까지 날 따르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하자 우라라가 처분당하기 직전이던 자신을 구해줬다는 것을 말해준다. 그러자 우라라는 자신이 바누후의 처리를 보류했던 이유가 생각났다며 자신의 과거를 들려준다.
4. 기타
- 고대에는 강한 마신들의 사도들중 한 명이자 어쌔신. 상당히 과묵하고 냉철한 성격이였다고 한다. 본명은 프사이. 듀크워드가 모습을 빌린 '마르두크'와도 만난적이 있다.
- 고대병기이기는 하나, 재기동하면서 언어 설정을 변경하였기 때문에 듀크와 다르게 고대어를 할 수 없다고한다.
[1] 그전 비서들은 전부 우라라한테 죽었다.[2] 104화 시점에서 우라라가 바누후의 폐기를 보류한 이유를 떠올렸고 우라라가 바누후를 인간과 다르다고 생각하게 되었으니 그 이후로는 취급이 조금 나아졌을지도...?[3] 정말 지상이 지면 지하와의 연결장치를 파괴하고 자멸할것인가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