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미아병
사명체 에볼리안의 전투원.
아메바를 인간 형태로 급성장시킨 하급 병사들로 트리노이드나 파괴의 사도 잔느, 창조의 사도 미케라, 무한의 사도 보파 등이 소환해서 전투에 동원되거나 발을 묶는 등으로 부린다. 소모품 정도로 취급되며 쓰러지면 자동으로 사라진다. 그리고 아메바가 급성장한 개체 답게 액체화 능력을 갖고 있다.
41화에서는 트리노이드의 음모로 인간들을 바미아병으로 만들어버린적도 있다
하얀색의 조루루, 검은색의 게루루로 구성됐는데 이것은 일본에 있는 "선인균"과 "악인균"의 이미지가 모티브이기 때문.
"쟈메쟈메"라고 말하며 둔갑술을 할 수 있는데 Puri Princess Sisters 에피소드에서 트리노이드로 둔갑해서 아바레인저를 곤란하게 만들기도 하였다.
승리할 때의 춤은 민요 "카츠포레"를 닮았고 다이노어스에서 쫓겨난 아스카의 트라우마로 남았다.
여담으로 전투원 주제에 '''TV판 엔딩의 단체 댄스에서 주연들을 제치고 마지막을 장식한다.'''
여담으로, 작중에서 티라노 로드에 팔이랑 머리가 먹히면서 잔인하게 죽은 장면이 있다. 파워레인저 동심파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