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벨(최강합체 믹스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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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작중 행적


1. 소개


최강합체 믹스마스터의 악역. 성우는 이광수.
거대한 덩치를 자랑하며, 오염 포스를 내뿜는 사악한 식물계 몬치이다.[1]
강한 힘에 의한 육탄전을 즐기며 파괴감과 무게감이 엄청나다. 그래서인지 계획 없이 행동만 앞서는 모습도 보여준다.
그러나 자신의 보스인 붉은 기사의 신망을 얻기 위하여 자신의 경쟁상대인 에바와 티격태격하며, 서로 믹스마스터 4명과 그 헨치들에게 지주 당한다. 나타날땐 '''"으흐하하하!"'''하며 나온다.
그러나 중요한 점은 작중에서 최악의 사고를 저질러도 단단히 저지른 캐릭터라는 점.

2. 작중 행적



7화에서 믹스존을 통하여 아지트인 붉은신전으로 도망갈 때, 하필이면 자신을 붙잡은 디트와 함께 워프를 타는 바람에(...) 디트와 같이 아지트로 오게 되고, 순간 초월적인 힘이 작용해 디트가 반송되면서 디트를 비롯한 믹스마스터 일행에게 근거지를 노출 당하고, 심지어 빠른 전개로 찾아오면서 본진을 털리게 하는데 일조했다.[2]
에바가 믹스마스터들에게 지면서 본 모습으로 돌아오자, 그제서야 붉은 기사의 총애를 받았는지 등장이 '''조금''' 많아진다. 12화에서 아링레이가 돌이 된 상황에서 나머지인 모린디트에게 공격을 가해 우세를 점치는가 싶었지만, 또 져버려서 아링과 레이가 원 상태로 돌아와 버렸다.
그리고 13화에서 재등장하는데, 이때는 붉은 기사의 힘을 받아 이성을 잃은 거대한 괴물이 되었다. 강력한 힘을 과시하면서 변신한 카욘을 이겼다. 하지만 어처구니없게도 '''골드 호크의 뒷치기'''에 당해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오는데...[3]
그 본 모습은 귀여운 민들레 헨치였다. 오염 포스가 방사능마냥 심하긴 심했던 모양..[4]
정화됐기에 그 이후에는 등장하지 않는다.[5] 저 짓을 터트려준 덕분에 안 그래도 빠른 진행인 본 작품의 빠른 진행에 일조했다. 7화 이후가 믹스마스터 일행이 붉은 신전에 찾아가는 스토리로 진행되기 때문. 그리고 또 양쪽 팔 크기가 다르다. 그것도 차이가 눈에 확 드러날 정도로 전투시에 왼팔이 많이 보인다.

[1] 후에 드러난 사실은 물론 싸울때에도 한쪽 팔을 덩굴처럼 뻗어 공격하는등 식물계 느낌을 내긴 했다.[2] 사실 초월적인 힘만 작용하지 않았다면 문제가 되지 않고 오히려 엄청난 공적이라고 볼 수 있는 일이었다. 주인공인 디트를 넙죽 포획하는 거니까. 그러면 이 만화 끝나는 거지만[3] 하지만 사실 그만큼 카욘이 많이 힘을 빼놓았기 때문이다.[4] 덕분에 잠깐 여유있는 모습이 나왔다.[5] 반면 원래 상태로 돌아간 것 뿐인 에바는 한번 더 출연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