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심족 주둔지

 

1. 개요
2. 배경
3. 정보
4. 드랍 아이템
5. 평가


1. 개요


MMORPG 검은사막에 등장하는 발렌시아 지역의 사냥터.

2. 배경


오랜 문명 동안 지속되어왔던 발렌시아 수인족인 바심족의 터전. 이들은 자신들의 언어를 사용하며, 자연의 뜻대로 살아가고 있으며, 퇴폐적이고 공격적인 특징으로 인해 외부와의 접촉, 또는 그들과의 조우를 피하는 편이다.
스토리상 타프타르 평야의 켄타우로스족과는 매우 적대적인데 이는 바심족이 고르고 암석지대의 바실리스크들을 토벌하기 위한 전쟁에 참전하는 과정에서 켄타우로스족이 신성하게 여기는 영물의 불이 꺼져버렸기 때문, 켄타우로스족은 영물이 꺼져버린 것이 바심족 탓이라 여겼고 명예를 중시하는 바심족은 터무니없는 주장에 분노하며 켄타우로스족을 미워하게 된다.

3. 정보


  • 적정 레벨 : 56~57
  • 적정 스펙 : 공격력 150이상, 방어력 180이상
  • 정비 및 보급 : 바윗돌 초소가 멀지 않은 곳에 있으며, 협곡 주변의 카라슈, 아미르의 별채를 대여하면 정비가 수월해진다.
  • 난이도 : 큰 위협없이 사냥이 가능하다.
  • 사냥 쾌감 : 좋은 자리를 잡을수록 쾌감은 커진다.

4. 드랍 아이템


  • 바심족 갈기털(1100 은화)
  • 블랙스톤(무기), 블랙스톤(방어구)
  • 고어로 기록된 두루마리
  • 로사르 장검, 도끼, 도검, 태도, 권갑, 반월추(주 무기), 모든 로사르 보조 무기
  • 대지의 흔적
  • 요나의 파편
  • 카프라스의 돌
  • 고대 요정의 가루
  • 검은 마력의 수정 - 적중(장갑), 검은 마력의 수정 - 민첩

5. 평가


발렌시아의 1티어 사냥터 중에선 가장 낮은 난이도의 사냥터로 요구 스펙이 낮고 몹이 일정 간격으로 조밀하게 뭉쳐있어 솔플 효율이 상당히 높고 파티 사냥터로서도 준수한 효율을 가진 사냥터이다. 적정 스펙을 갖추고 음식 도핑만 돌려줘도 안정적으로 솔플이 가능한 수준.
수익성은 썩 좋지 못한 편인데 대박을 노릴 악세서리류가 전무하고, 고어로 기록된 두루마리의 드랍률이 그리 높은 편은 아니기 때문. 잡템 가격도 높은 편은 아니다. 돈벌이보단 레벨업에 유리한 사냥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