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알세불(소울카르텔)

 

1. 개요
2. 소유능력


1. 개요


파리대왕 바알제붑이 모티브인 듯하다. 메피스토펠레스가 전투 자체를 즐긴다면 바알세불은 파괴와 살육을 즐기는 대악마로 속성은 風 메피스토와는 오랫동안 싸움을 겨뤄온 사이이며 메피스토와 마찬가지로 작아진 모습이 존재한다. 아즈라엘 거점을 습격하며 날뛰다 결국 미카엘이 고전한 끝에 저지시킨다. 그 후 3옥에서 메피스토와 조우해 메피스토를 쓰러뜨릴 작정으로 겨루게 된다. 마스테마와는 파우스트를 맡기는 대신 메피스토와의 대결을 방해받지 않도록 계약을 해두었다.
마인에게 강력한 무기를 만들어서 받은 듯한 무기로 철벽의 대천사 미카엘의 방어를 조금이나마 뚫었고, 그 무기 하나로 메피스토를 몰아가서 죽음 직전까지 몰아간 장본인. 후에 부활한 메피스토에 의해 처발린다. 그 뒤 마스테마의 부축을 받고 빠져나간다.
이후 루시퍼의 심원을 손에 넣은 채로 재등장한다. 압도적인 힘을 발휘해 메피스토를 궁지에 몰아넣지만, 애초에 루시퍼의 심원은 대악마 4명이 힘을 합쳐야 온전히 제 힘을 발휘할 수 있다는 조건이 있었기 때문에 바알세불은 이를 감당하지 못하고 결국 심원의 힘을 뱉어내게 되고 메피스토에게 패한다.

2. 소유능력


  • 흑마강창(黑魔鋼槍) 작중 아수라의 팔을 뚫고 미카엘의 방어를 뚫은 유일한 무기. 바알세불 본인은 모든 대악마와 대천사를 끝장낼 수 있는 힘이라고 언급했다. 이후, 진홍염의 날개를 꺼낸 메피스토 펠레스에게 '이제 이런건 통하지 않아'라는 말과 함께 박살났다.
  • 육탄전 - 신체의 월등한 전투능력으로 굉장한 속도와 파워로 공격한다.
  • 흑풍염 - 조금이나마 炎의 기운을 띄고 있는 거대한 소용돌이를 내보내 상대를 분쇄하는 기술.
  • 흑풍의 갈퀴 - 손에 바람을 둘러 적을 베어버리는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