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바이 블랙쉽
1. 개요
바이바이블랙쉽은 보드게임 디자이너 Torsten Landsvogt 가 만든 보약게임이다. MSG 시리즈 5번 게임이다. 기본적인 시스템은 운적인 요소가 주를 이룬다. 검은 양을 피해 일정 조건의 세트 카드를 모으는 사람이 승리한다.
2. 구성물
* 숫자카드 : 64장 (1~16까지 숫자 x 4)
* 특수카드 : 11장 (검은 양 5장, 독수리 3장, 두더지 2장, 까치 1장)
* 물 웅덩이 카드 : 1장
* 심화게임용 추가 특수카드 3장 (하얀 양 1장, 엄마 양 1장, 늑대 1장)
* 설명서
3. 게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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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 웅덩이 카드를 테이블 가운데에 놓는다.
2. 게임 인원에 따라 사용하는 카드가 다르다. 다음의 표를 참고하여 사용할 카드를 준비한다.
3. 숫자카드를 잘 섞어 각자 5장씩 나눠 가진다. (2명 게임시만 6장씩). 남은 카드로 “뽑는 카드 더미’를 만들어 테이블 가운데 놓는다.
4. 각자 검은 양 카드 한 장씩 받는다. 특수카드인 카치 카드는 뽑는 카드 더미 옆에 앞면으로 둔다. 결과적으로, 플레이어 1명이 게임시 들고 있는 카드는 총 7장이다.
4. 게임 진행
1. 내 차레에는 다른 사람의 카드를 한 장씩 가져올 수 있다.
* 누구의 카드든 상관없이 마음대로 가져올 수 있다. (물웅덩이 옆에 놓는다)
* 하지만 검은 양을 뽑으면 그동안 뽑은 카드 전부를 얻지 못한다.
2. 검은 양을 뽑기 전, 패스라고 말하고 스스로 자신의 차례를 종료할 수 있다. 그러면 물웅덩이에 모아두었던 카드 전부를 가져온다. 이후 자신의 전체 카드 중에서 내려놓고 싶은 카드를,가져온 카드 -2장만큼 내려 놓는다.
3. 모든 플레이어는 손에 든 카드가 최소 7장 이상이 되도록 뽑는 카드 더미에서 카드를 가져온다.
5. 게임 종료
- 게임을 진행하다가 같은 숫자카드 3장 세트를 목표만큼 모은 사람이 승리한다. 참가중인 사람수에 따라 목표세트는 달라진다.
6. 특수 카드
게임을 진행하다가 검은 양이 아닌 특수카드를 뽑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에는 1) 특수기능을 발동하고 2) 숫자카드처럼 물 웅덩이 옆에 놓은 뒤, 3) 차례를 마칠 때에는 가져가는 카드의 장수에 포함한다.
1. 독수리 : 아무나 한명에게 특정 숫자카드를 달라고 할 수 있다.
2. 두더지 : 두더지를 빼앗긴 사람이 가진 모든 카드를 보고 원하는 숫자카드 한장을 골라 물 웅덩이 옆에 놓는다.
3. 까치 : 등장 조건(누군가 한 세트 완성 / 같은 숫자카드가 다른 플레이어를 통해 등록)이 만족하면 사용한다. 다른 사람이 내려놓은 카드 중 한 장을 골라 물 웅덩이 옆에 놓을 수 있다.
아래는 심화게임에서 사용하는 특수카드이다.
4. 하얀 양 : 물 웅덩이 옆에 놓는다. 그리고 손에 있는 카드 한 장을 내려 놓을 수 있다.
5. 엄마 양 : 물 웅덩이 옆에 놓는다. 그리고 뽑는 카드 더미에서 카드 한 장을 물 웅덩이 옆에 내려 놓는다.
6. 늑대 : 늑대 카드를 빼앗긴 사람이 현재 물웅덩이에 있는 모든 카드를 가져가, 뒷면이 보이도록 자신의 앞에 놓는다. (차례 종료 후 빼앗긴 해당 카드는 사람의 손으로 간다.)늑대 카드를 뽑은 사람은 늑대 카드를 물 웅덩이에 놓고 다시 카드를 뽑을 수 있다. 이 때 뽑은 카드들부터는 정상적인 규칙으로 쌓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