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쿠(자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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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필살기


1. 소개


자폭군의 등장인물이자 주인공. 국내명은 버키. 이시다 아키라/성완경.[1][2]
평범한 초등학생이지만 꿈만큼은 세계제일. 세계 제패가 목표이다. 세계를 지배할 남자라 수호전사의 도움 따위 필요없다며 단신으로 깨비 몬스터와 싸우다 그 모습이 칸의 눈에 들어 후계자가 되었다. 사용 핑크볼 요정은 투투. 갖고 있는 능력은 '무한으로 펼쳐지는 대우주'급 야망.
평소에는 무자비하고 수단을 가리지 않는 편으로, 함께 다니는 슈와 차오를 '하인' 취급하고 있지만 의외로 다른 사람을 위하는 일이 많다. 말하자면 평소답지 않게 잔정이 많다. 촌철살인형 화법을 쓰고 상대의 논리를 정곡을 찌르는 반박하는 논법을 쓴다.
항상 진지한 표정만 짓고 있으며, 따라서 웃지도 않는다. 그러나 세계를 제패하는 꿈을 이루게 되면 웃을 거라고 한다.

2. 필살기


  • 극(심통술): 정신을 집중하여 물질의 핵심이 되는 비점을 꿰뚫어보는 기술로 3의 나라 카이(차오)의 스승인 불연도사(바람도사)에게 배웠다... 라기보단 달걀이 먹고싶단 핑계로 분리수거산 옆에 있는 산 꼭대기에 새둥지가 있으니 거기서 알을 가져와 달라고... 일종의 퀘스트를 주고 그곳에서 만난 상대가 보면 움직이지 않고 보지 않으면 재빠르게 움직이는 깨비몬스터를 밤낮으로 쳐다본 결과 극을 익히게 된다.
  • 심하(블랙볼): 검은 구체를 만들어 내어 적에게 발사하는 기술로 원래 전에 2의 나라의 수호전사였던 슈의 할머니 실버의 기술 슈의 수호전사 재시험중 마지막 관문에서 슈가 할머니한테 리타이어된 후 버키가 실버에게 도전해 실버와 대전중 한번 보고 바로 따라한 기술[3] 뇌파(정신파동)계 기술로 정신을 한곳에 집중하는점은 극과 비슷하다고 한다.
  • 투투심하(블랙투투): 버키가 배운 심하를 개량하여 만들어낸 심하와 투투의 합체기로 검은 구체에 투투의 얼굴을 형상화 해서 날리는 기술로 심하의 파괴력에 투투의 폭발력이 더 해진다.
  • 정화(생명의 힘): 술법의 한 종류(기술은 힘으로 적의 존재를 없애는 것. 술법은 상대의 아픔을 흡수하여 괴로움을 없애고 치유하여 혼을 구하는것. 기술보다 몇백배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함)로 갑툭튀한 게키(국내명 샤오마)에게 설명을 듣고 한번 보고 퀘스트를 받으며 익혀버린 술법.[4]

[1] 이 분의 몇안되는 소년 연기다.[2] 말투와 시니컬한 언행이 같은 성우가 맡은 가츠라 고타로를 연상시킨다.[3] 알려주지도 않은 기술을 작은 크기지만 한번 보는 것만으로 심하를 만들어 내어 실버를 놀라게 한다. (실버는 버키가 엄청난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는줄 알고 물어보지만 버키의 대답은 "그딴거 없어요. 내가 가지고 있는 거라곤 무한으로 뻗어가는 대우주와 견줄만한 야망뿐"...)[4] 이힘을 얻은 후 버키는 수호'기사'(애니 제로전사)의 클래스에 오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