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1951)
1951년 출생, 전라남도 해남군 출신으로 본명은 박남식.
혈혈단신으로 상경해 고된 일을 하다가 남성으로서는 드물게 미용업에 발을 들여 대한민국 1호 남성 헤어디자이너라는 칭호를 얻게 되었다.
1982년에 명동에 처음 가게를 연 이후, 1994년 모 업체의 염색약 CF 모델로 출연하면서 인지도가 급상승하였고, 이에 힘입어 박준뷰티랩이라는 브랜드를 런칭하여 전국에 매장을 둔 살롱으로 발전하고 있다.
2013년 3월 6일 매장 여직원을 성추행 및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관련 기사
그러나 피해 여성 4명과의 합의로 불기소처분되었다. 관련 기사[1]
초등학교 윤리 교과서에서도 나와있었지만, 이 사건으로 인해 교과서 삭제를 논의 중이다.
그리고 2013년 4월 10일에는 이미지 실추로 가맹점들이 집단 탈퇴하겠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단독) "박준 미용실" 가맹점들 "이미지 실추…" 집단탈퇴
혈혈단신으로 상경해 고된 일을 하다가 남성으로서는 드물게 미용업에 발을 들여 대한민국 1호 남성 헤어디자이너라는 칭호를 얻게 되었다.
1982년에 명동에 처음 가게를 연 이후, 1994년 모 업체의 염색약 CF 모델로 출연하면서 인지도가 급상승하였고, 이에 힘입어 박준뷰티랩이라는 브랜드를 런칭하여 전국에 매장을 둔 살롱으로 발전하고 있다.
2013년 3월 6일 매장 여직원을 성추행 및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관련 기사
그러나 피해 여성 4명과의 합의로 불기소처분되었다. 관련 기사[1]
초등학교 윤리 교과서에서도 나와있었지만, 이 사건으로 인해 교과서 삭제를 논의 중이다.
그리고 2013년 4월 10일에는 이미지 실추로 가맹점들이 집단 탈퇴하겠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단독) "박준 미용실" 가맹점들 "이미지 실추…" 집단탈퇴
[1] 사건발생일이 친고죄 폐지 직전의 일이였지만, 친고죄 폐지이후에 범행을 저지르고 경찰단계에서 합의해도 기소의견으로 송치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