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호(기자)
1996년 SBS 5기로 입사한 기자.
1996년 입사와 동시에 사회부 기자로 일하기 시작했고, 이후 국제부를 거쳐, 2002년 1월부터 경제부 기자로 일하기 시작했다. 이후 사옥이전(2004년 3월 1일)과 함께 실시된 개편에서 모닝와이드/1,2부의 앵커로 옮겨간 홍지만기자의 후임으로 2004년 3월
6일부터 2011년 3월까지 SBS 8 뉴스의 주말진행을 7년간 맡았다. 한 편 앵커로 일하던 시기인 2010년부터 정치부 소속으로 일했다.
이후 2011년 3월에 하차했고, 2013년부터 2016년 여름까지 뉴욕 특파원으로 파견되었다. 특파원에서 돌아온 뒤에 다시 경제부로 복귀해, 한수진 국제부장의 후임으로 SBS 러브FM의 아침 시사프로그램인 박진호의 SBS 전망대의 진행을 맡았다가 2017년 9월에 김성준 논설위원이 앵커로 복귀하자 물러났다.
2018년 12월 인사에서는 보도본부 직제가 보도본부 - 국 - 부 - 팀으로 세분화되면서 IT산업팀장으로 발령받았다. 2019년 12월에는 경제부장(에디터)로 승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