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원(인챈트-나람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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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1. 개요


네이버 웹툰 인챈트-나람이야기의 주인공. 나이는 28살.

2. 작중 행적


스토리 초반에는 나이와 직업이 나오지 않아 대학생인지[1] 직장인인지 백수인지 언급되지 않았고 어머니 외에 주변 인물들은 아직 등장하지 않아서 상세 신상 정보는 불명.[2] 평범한 청년으로 고양이 신디를 내려놓으려다가 어린 시절부터 있었던 그릇을 떨어뜨리게 된다. 사실, 그릇은 과거 태원이 어렸을 적에 그의 어머니가 외출하면서 가스불을 끄고 나가지 않아 질식할 뻔했을 때 꿈을 통해 깨워줌으로써 그의 목숨을 구해주었던 적이 있었다. 그 일 이후로 태원은 그릇에 관심을 갖고 샀던 곳을 조사해 보았지만 이미 가게는 사라지고 없었다.
그리고 현재에 이르러 그릇을 떨어뜨리게 되면서 잡지 못할 것이라 생각하고 깨질 걸 각오하고 '잘 가라, 못생긴 그릇!'이라는 생각을 하였는데 그릇은 소녀의 모습으로 변해 "너 나보고 못생겼다고 했냐?"라고 반문하며 자신을 나람이라고 소개한다. 나람의 말에 따르면 태원이 태어났을 때부터 지금까지 쭉 지켜봐 왔다고 한다.
2화에서 나람이 목욕을 하는 동안 여자가 씻고 있지만 나람은 그릇이니 그릇이 설거지를 하고 있을 뿐이라고 생각하며 애써 무시하려고 하면서 나람을 나름 여자로서 의식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집에 없던 청자를 발견하는데, 그 청자 역시 청년의 모습으로 변하고 나람은 자신의 친구인 청이라고 소개한다. 태원은 이런 나람과 청의 정체에 대해 당연히 의문을 갖지만 본인들도 잘 모르겠다는 답변 정도만 듣게 된다.
3화에서는 나람을 돌본 뒤 잠을 자기 전에 뭔가 애를 하나 돌보는 느낌이라고 하면서 나름 귀엽다고도 여기는데 은팔찌까지 이미지한다(...). 이후 잠을 자다가 어떤 검은색 괴물의 습격을 받게 되는데 나람의 도움으로 간신히 빠져나올 수 있게 된다. 나람이 괴물을 바로 제압하지 못해서 태원과 함께 집 옥상으로 텔레포트를 한 뒤, 어떻게 하면 잡을 수 있을 거 같냐는 질문에 그 날 나람이 했던 격투 게임을 떠올리며 두드려 패면 그 녀석도 아프지 않겠느냐는 해결책을 내놓는다. 태원은 못미더워 하면서 답하기는 했지만 나람은 나름 괜찮은 방법이라 생각했는지 태원에게 키스를 하고(...) 고맙다는 말을 한다.

5화에서 나람의 언급에 따르면 그에겐 뭔가 특별한 힘이 있는 듯 하다. 그리고 이후 6화에서 청에 의해 좀 더 구체적인 내용이 드러나는데 청은 '우리'들이 사람들의 염원에서 태어났고, 염원이 강한 사람일수록 더 강한 힘을 지니고 있다고 말한다. 이를 보면 태원에게는 다른 사람들보다 더 강한 염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태원의 말에 따르면 자신은 그렇게 바라는 게 없다고 한다. 태원의 말에 청은 어떤 사람은 사실은 아주 강하게 바라면서도 자신이 바라는 것을 잊고 살기도 한다고 답해준다.
7화에서 청에게 낚여 납치될 위기에 처한다. 나람이 말하지도 못하는 상태인 것을 이용한 청이 나람을 구하기 위해서라며 자신과 함께 가자고 한 말을 의심없이 받아들이고 그와 함께 떠나기 직전에 자신의 발목을 필사적으로 붙잡은 나람을 보고 무언가를 떠올린다. 태원의 과거로 추측되는 장면으로 태원의 어머니로 추정되는 인물이 눈물을 흘리며 멍든 팔로 중학생에서 고등학생으로 추정되는 태원의 팔을 붙잡는데 태원은 이를 뿌리치는 모습이 나타난다. 이후 태원을 붙잡은 팔은 피로 물들고 바로 뒤의 컷에서 중학생에서 고등학생으로 추정되는 태원이 충격을 받은 채 그를 바라보는 모습이 나타난다.[3]
이러한 과거를 떠올린 탓인지 나람을 거기에 겹쳐 생각하며 청에게 지금 바로 나람을 도와주면 안 되느냐고 묻는다. 귀찮게 한다고 생각한 청이 바로 태원을 죽이려는 생각을 했기에 위기에 처하지만 뒤에 나타난 후드티의 동료들의 도움으로 나람과 함께 옥상에서 벗어난다.
구슬을 되찾은 나람이 어디 다치지 않았느냐고 말하며 걱정스러운 얼굴로 태원을 바라보자 조금이지만 얼굴에 홍조를 띄우며(!) 괜찮다고 답변한다. 이후 자신을 도와준 람제이라고 칭하는 남자에게 람제이의 가문에 대해 대략적인 설명을 들은 이후 나람과 함께 옥상으로 도로 올라가 청의 입으로 직접 배신한 근황들을 듣는다. 청의 배신에 대해서 들은 태원은 청이 처음 만났을 때부터 재수없었는데 아주 나쁜 놈이었다는 생각을 한다. 이후 청의 도발에 대해 빡친 나람이 상당한 힘을 뽑아내자 '온 몸의 힘이 빠져나가는 것 같다'고 생각하며 기절한다.
나람과 청의 다툼이 끝난 다음 날인 9화에서 눈을 뜨는데 여기서 드러난 바에 따르면 이래 봬도 어엿한 직장인이다. 지난 밤에 일어난 여러 일들로 인해 늦잠을 자게 되었을 때 직장 후배인 이예린으로부터 안부전화를 받고, 그 날은 나람과 함께 집에서 쉬게 된다.
10화에서 무려 '''고교 시절 우수 장학생 선정에 대학 고고학과를 수석 졸업한 엘리트이며 대학 석사 논문 우수 학술상 수상에 문화재 연구소(!!!) 연구원'''이라는 게 밝혀졌다. 그리고 나람과 컵라면을 먹으며 머리가 아프다고 말하는데 힘을 너무 뽑아 쓴 부작용으로 보인다. 여기에 나람에 의해 나름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지는데, 힘을 뽑아쓰는 게 잘못하면 머리 아픈 정도로 끝나지 않고 죽을 수도 있다고 한다(...). 나람의 말에 식겁한 태원은 이제부터 자신의 몸에 손대지 말라고 말하지만 나람은 '''자신은''' 그 정도로는 안 쓴다고 말하며 태원을 안심시키려고 한다. 하지만 태원은 여기에 나쁜 놈한테 뽑히면 죽을 수 있느냐고 묻는데 나람은 자신이 지켜줄 테니 걱정말라고 하지만 나람이 하루만에 죽을 뻔했기 때문인지 별로 믿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나람이 앞으론 위험하니 일도 나가지 말고 자기랑 놀자는 말에 '''"....노는 건 시간낭비잖아. 연구소 나가서 공부하는 게 낫지."''' 라고 대답하여 나람이에게 미친놈 소리를 들었다(...).
11화에선 나람이 떼를 써서 억지로 연구실로 데려가는 바람에 애를 먹는다. 왜 연애를 하지 않냐는 나람의 말에 '''연애에 관심이 없고 나 하나 챙기기에도 벅차다'''는 말을 해서 그 꼬인 심리를 들어냈다.
그리고 과거회상이나 심리등을 볼 때 '''일반인이랑 다른 약간 꼬이고 뒤틀린 관념'''이나 강박증의 소유자로 보인다.

78화에서 밝혀진 과거는 예상보다 더 어두운데 가정불화로 아버지가 폭력을 휘둘러 파탄이 났고 견디다 못한 태원은 자신처럼 가정불화로 방황한 적이 있는 청년알바를 만나 홀로서기를 결심하게 된다. 하지만 혼자서 모든걸 스스로 책임지고 살아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나중에 아버지가 당뇨로 입원하자 무시해 버린다. 스스로 책임지지 못해서라고.
[1] 동안이라서 처음에는 고등학생 쯤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다.[2] 2화에서 청이 태원의 신상정보를 검색하긴 하는데 이름과 나이 외엔 다 말풍선으로 가려져있다.[3] 6화에서 청이 말한 '어떤 사람은 아주 강하게 바라면서도 자신의 염원을 잊고 있다'라는 말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