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헤 벤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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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1. 개요


'''명예의 트럼프 수장.''' 고위험군 마나 소유자 시니즈인 란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상대라고 한다. 고유마나는 살(煞). 실눈 캐릭터에 때에 따라 다양한 말투를 구사한다. 말도 항상 중의적인 단어로 골라 사용한다. 생일은 1월 26일.

2. 작중 행적


쥬우비에게 란의 미스터 펭귄 행세를 그만 둘 것을 명령하며 본인이나 여하단장의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숨는 것에 전념하라고 전하라고 한다. 즉 이쪽도 이미 알만한 내용은 다 알고 있다는 뜻이다. 그리고 란과 같이 세니카의 죽음에 대한 수사를 진행할 마음이 없다고 한다.쥬우비에게 란을 살리라는 것을 포기하라는 전화도 하는데, 통화후 쥬우비가 '수장님은 이걸 왜 지금 말하는거야. 형수님속에 통제되지 않는 자아가 있고 그것때문에 죽게됐다고?!'라는 말을했다.개입만 안할뿐 세니카 죽음에 대한 전말을 다 알고있는듯.
시즌3 86화에서 등장한다. 쥬우비와 같이 있던 도중, 여하단이 란을 긴급체포 할때 멈춰서서 '''"...중요한 걸 잊은듯한 기분이 들어서요. 부디 가여운 아이들에게 지혜를 나눠주십시오. 빛이 없어도 밤을 헤매지 않도록."''' 라고 묘한 발언을 한다.
시즌3 90화에서 등장. 란이 여하단에 잡혔다는 소식을 듣고 심란해하며 우산을 들고 서있는 노리에게 "비는 언제 그칠까요.. 카신이 비를 그치게 하진 못하는 걸까요?" 라고 물으며 등장한다. 비가 오고있음에도 우산을 쓰지 않고 있는데 뭐하냐는 노리의 말에 "우산이 없으면 지나가는 사람이 저를 집까지 바래다주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거기는 날씨가 궂나봐요, 여긴 막 비가 그쳤는데, 괜찮으면 제 방에서 옷을 말리겠어요?" 라고 노리의 우산을 빼앗아 자신이 쓰고 능청스럽게 저리 말한다.(...) 노리가 이상한 말로 업무실까지 자신을 데려갈 생각이냐고 묻자 여하단이 자신에게서 중요한 사건의 수사권(퓌샹의 수사권)을 빼앗으려 해서 지금 기분이 몹시 우울하다고 답한다. 노리가 란 때문이냐고 묻자 여하단장은 이미 오래 전부터 생각하고 있었던 일일 거라고 답한다. 노리가 자신은 바보라 그렇게 말하면 못 알아듣는다며, 직접적인 단어 선택을 해달라고 부탁하자 "그쵸. 말장난을 하고 있을 때는 아닌 것 같죠. 노리가 제 부탁을 하나 들어줫음 해요. '''나도 노리처럼 란을 지켜주고 싶은 사람이에요.'''" 라고 답한다.
시즌 3 101화에서 히아센에게 란과 관련된 정보를 내민다. 히아센에게 중의적인 어투로 ""뭐가 당신을 그렇게 감정적으로 만들었나요? 당신을 불안으로 밀어넣는 근본적인 원인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본 적은 있었나요? 어떡할까요, 내가? 나는 당신이 무너지든 말든 한 번에 알아들을 수 있게 요점만을 전달해줄 의향이 있는데.""라며 말하곤 그 이후 히아센이 란을 찾아 간 것으로 보아 란이 히아센의 아빠임을 밝힌 것으로 추측한다.
시즌 4 1화에서 에프티치아 총무에게서 주시할 인물들[1]의 명단 을 받는다. 이후 어린 시절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시즌 4 3화에서 총무가 그린 체르타 그림을 미유가 망쳐놓자, 총무가 미유를 죽여버릴 것 같아 자신이 그림을 망쳤다고 한다.
4화에서 총무에게 그림을 망친게 자신이 아니라 미유라는 사실을 들킨다. 총무에게 당한 미유를 체르타에게 데려가서 총무를 막을 힘이 없었던 자신의 탓이라며 사과한다.
5화에서 미유를 프시히에게 데려간다.
달의 기운이 희미해진것을 느끼고 체르타에게 조심하라고 한다.

[1] 텐, 세나, 건우, 히아센, 카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