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 작곡가는 오뉴P. 2010년 9월 3일
에 업로드되었다.
2011년 1월 29일에 100만재생 돌파.
에 성공하였다.
을 붙인 곡. 일본식 PV는 한냐G가 담당. 당시에 이 노래의 영향력이 엄청나서, 굉장한 속도로 전당 진입을 하는가 하면, 거기다 파생영상도 계속 쏟아져서 전에 없던 출가 붐이 일어났다.
열풍을 불러오면서 여러 p들이 어레인지를 해서 올리고 있다.(…) 해당 어레인지에는 '''포교음악, 뿜었으면 성불''' 등 다양한 태그가 붙었다.
과 같다. 종파에 따라 읽는 법 등이 달라지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참고용 정도로만 이해하자.
에서는 독송하지 않는 부분이다.
'''仏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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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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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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摩訶般若波羅蜜多心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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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한냐하라미타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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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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觀自在菩薩 行深般若波羅蜜多時 照見五蘊皆空 度一切苦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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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자이보사츠 교-진한냐하라밋타지 쇼-켕고웅카이쿠- 도잇사이쿠야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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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자재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시 조견오온개공 도일체고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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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자재보살이 깊은 반야바라밀을 행할 때, 오온이 모두 텅 빈 것을 비추어 보고 모든 고통에서 건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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舍利子 色不異空 空不異色 色即是空 空即是色 受想行識 亦復如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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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리시 시키후이쿠- 쿠-후이시키 시키소쿠제쿠- 쿠-소쿠제시키 주소-교-시키 야쿠부뇨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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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자 색불이공 공불이색 색즉시공 공즉시색 수상행식 역부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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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자여, 물질이 빈 것과 다르지 않고 빈 것이 물질과 다르지 아니하며, 물질이 곧 비었고 빈 것이 곧 물질이니, 감각과 생각과 행함과 의식도 모두 이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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舍利子 是諸法空相 不生不滅 不垢不淨 不増不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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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리시 제쇼호-쿠-소- 후쇼-후메츠 후쿠후조- 후조-후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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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자 시제법공상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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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자여, 모든 법이 텅 빈 모습은 나지도 죽지도 않으며 더럽지도 깨끗하지도 않고 늘지도 줄지도 않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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是故 空中無色 無受想行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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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코 쿠-추-무시키 무주소-교-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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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고 공중무색 무수상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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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공 가운데는 물질도 없고, 감각과 생각과 행함과 의식도 없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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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眼耳舌身しん意 無色声香味触法 無眼界 乃至 無意識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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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겡니비젯싱이 무시키쇼-코-미소쿠호- 무겡카이 나이시 무이시키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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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이비설신의 무색성향미촉법 무안계 내지 무의식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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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귀, 코, 혀, 몸, 뜻도 없고 색, 소리, 향기, 맛, 촉각, 법도 없으며, 시야의 경계도 없고 및 의식의 경계도 없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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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無明 亦無無明尽 乃至 無老死 亦無老死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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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무묘- 야쿠무무묘-징 나이시 무로-시 야쿠무로-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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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무명 역무무명진 내지 무노사 역무노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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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음도 없고 어리석음이 다함도 없으며, 늙고 죽음도 없고 늙고 죽음이 다함도 없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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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苦集滅道 無智 亦無得 以無所得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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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쿠슈-메츠도- 무치 야쿠무토쿠 이무쇼토쿠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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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집멸도 무지 역무득 이무소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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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과 집착과 소멸과 도를 깨침도 없으며, 앎이 없기 때문에 얻을 것도 없으며, 얻을 바가 없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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菩提薩埵 依般若波羅蜜多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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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이사츠타 에한냐하라밋타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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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살타 의반야바라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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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살은 반야바라밀다에 의지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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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無罣礙 無罣礙故 無有恐怖 遠離一切顚倒夢想 究竟涅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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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무케게 무케게코 무우쿠후 온리잇사이텐 도-무소- 쿠교-네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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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무가애 무가애고 무유공포 원리일체전도몽상 구경열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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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걸리는 것이 없고, 걸리는 것이 없으므로 두려움도 없어 모든 거꾸러진 몽상을 멀리하여 열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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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世諸仏 依般若波羅蜜多故 得阿耨多羅三藐三菩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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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제쇼부츠 에한냐하라밋타코 토쿠아노쿠타라산먀쿠산보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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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세제불 의반야바라밀다고 득아뇩다라삼먁삼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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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세의 모든 부처들이 반야바라밀다에 의지하므로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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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知 般若波羅蜜多 是大神呪 是大明呪 是無上呪 是無等等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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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 한냐하라밋타 제다이진슈 제다이묘-슈 제무조-슈 제무토-도-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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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 반야바라밀다 시대신주 시대명주 시무상주 시무등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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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알지어다. 반야바라밀다는 크고 신령한 주문이요, 크고 밝은 주문이요, 가장 높은 주문이요, 비할 바 없는 주문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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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fff 能除一切苦 真実不虚 故説般若波羅蜜多呪 即説呪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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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잇사이쿠 신지츠후코 코세츠한냐하라밋타슈 소쿠세츠슈와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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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제일체고 진실불허 고설반야바라밀다주 즉설주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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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고통을 덜어낼 수 있어 진실하고 허망하지 않으니, 반야바라밀다의 주문을 말하자면 곧 이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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揭諦揭諦 波羅揭諦 波羅僧揭諦 菩提娑婆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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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테-갸테- 하라갸테- 하라소-갸테 보지소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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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사바하[3] 한국 불교에서는 '아제 아제~모지사바하'까지를 3번을 반복 독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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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가자 넘어 가자, 모두 넘어가서 깨달음을 이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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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般若心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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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냐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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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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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심경 현대어 번역이라고 돌아다니는 짤의 원천이 사실 이 반야심경 팝에서 유래한 것이다. 보컬로이드판 UCC에 현대 일본어로 번역한 가사가 붙어 있는 경우가 있는데 그 중 하나를 한국어로 다시 중역하여 다듬은 것. 그러니만큼 다소 편의주의적인 해석이니, 의미는 걸러서 읽도록 하자....
라고 적혀있었는데, 일단 '''도저히 중역한 것 만으로 내용이 저렇게 바뀔 수 있는지 의심스러운 자의적인 내용'''이기 때문에 사실상 아래의 내용은 반야심경의 '번역'이라고 보기 어렵다.
적 색채가 짙기 때문에 별로 불교적인 내용조차 아니다. 따라서 아래의 내용이 반야심경의 의역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이 좋다. 조금 어렵게 느껴지더라도 본 위키의
문서의 번역을 읽거나 위키백과의 번역을 읽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