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어(모바일 레전드)
영웅의 문서 개별화 작업을 진행하였으며, 기존 서술은 옮겨 놓기만 한 상태입니다. 상세한 내용은 추가하거나 현 시즌에 맞게 수정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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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 계열 마법을 사용하는 마법사 영웅. 완전 전형적인 마법사 느낌이 강한 영웅이기에 범위 공격 스킬이 많으며, 이동기가 딱히 없어 기동성은 좋지 못한 편이다.
패시브 스킬인 신비한 불꽃은 일정 시간에 한 번씩 1스킬 혹은 2스킬을 사용 시 쿨타임이 돌지 않게 해주는 스킬이다. 초반부 발리어의 견제력을 더해주는 역할을 한다.
첫 번째 스킬인 폭렬 화염은 범위 지정형 공격 스킬로, 거의 즉시 발동 수준의 시전 속도로 빠르고 안정적인 견제가 가능한 스킬이다. 부가적으로 80%의 높은 스로우 효과가 달려있기 때문에 유용하다.
두 번째 스킬인 화염 급류는 전방 부채꼴 범위에 화염을 발사 해 적을 넉백 시키는 스킬이다. 넉백 판정은 아카이의 궁극기와 비슷하며, 발리어의 근접 견제기술이자 그나마의 생존기술이다. 급류 끝자락에 맞은 적에게 추가 데미지를 주는 옵션도 있어 데미지는 나쁘지 않은 편이다.
궁극기인 지옥의 불꽃은 발리어의 상징과도 같은 스킬로, 시전 시 전방 넓은 범위에 일정 시간동안 랜덤하게 작은 화염 기둥들이 솟구쳐 오르는 지대를 생성한다. 이 화염 기둥에 적이 적중했을 경우 에어본을 시키기 때문에 여러 명이 싸우는 한타에서 광역 군중제어 기술로서 그 진가를 발휘한다.
그밖에 타워 다이브를 당할 위기 상황에 궁극기로 적의 진입을 막으며 적 미니언들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역으로 대치 구도에서 공성을 할 때도 궁극기를 적 타워, 미니언 웨이브쪽에 시전해서 상대편을 압박하는 용도로도 쓸 수 있다.
다만 지대 생성 범위는 사용자가 설정할 수 있지만, 화염 기둥은 생성된 지대 내에서 랜덤하게 분출 되기 때문에 소수의 기동성 좋은 적 영웅에게는 별 효용성이 없다. 다수의 적을 상대할 때에 유용한 스킬이다.
마법사 영웅중에서는 비교적 나중에 출시된 편이지만, 너무나 전형적인 마법사 영웅이기에 갖는 취약점(물몸에 이동기의 부재)이 부각되어 그다지 인기있는 영웅은 아니다. 발리어는 장점에는 '버스트 딜 / 소모(포킹)'이라 되어 있지만, 사실상 '''딜적인 부분보다는 군중제어와 역 이니시에 특화'''되어 있는 영웅이다. 말 그대로 한타 때 적들이 먼저 이니시를 걸어서 아군, 상대 편이 뒤엉켜 싸우는 상황에서 궁극기를 시전해 역으로 판세를 뒤엎는 쪽에 특화 되어 있다. 궁극기를 제외한 1, 2스킬은 사실상 보조적인 딜을 주는 역할밖에 할 수 없다.
때문에 궁극기 사용 시점에 대한 판단이 중요한 영웅이며, 자체적인 생존기가 사실상 전무하다보니 적 암살자에게 물렸을 경우에는 살아남기가 매우 힘들다. 한마디로 조작 난이도와 별개로 운영 난이도가 있는 편인 영웅이다.
궁극기와 1, 2스킬의 존재로 라인 클리어에 탁월한 성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적 웨이브가 엄청 들이닥치는 상황이나 적들이 영주를 끌고 본진으로 들이 닥치는 그런 극적인 상황에서 엄청난 수성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이는 반대 상황에서도 마찬가지로, 적 포탑 공성, 마지막 본진 한타 등에서 게임 판도를 굳히는 역할도 할 수 있다. 그다지 주류 취급을 받는 픽은 아니지만, 조합의 시너지만 맞다면 팀에 충분한 기여를 할 수 있는 픽이다.
현재 난투전 1순위 챔으로 자리잡은 영웅이다. 그 자스크나 다른 마법사들 보다 선호 순위가 높다.
여담으로 스토리상으로 굴드와 사제지간에서 원수지간이 된 것으로 보여진다.
테스트 서버에서 리메이크로 여러 스킬들이 변경되었다. 첫 번째 스킬은 오로라의 스킬처럼 작은 범위 내에 마법 피해를 입히고 감속시킨다. 두 번째 스킬의 변화는 없고, 궁극기는 스킬을 강화시켜주는 버프 효과. 넓은 장판 궁이 사라지게 되어 아쉬움을 표하는 유저들이 많다. 한편 리메이크로 발리어는 난투전에서보다 일반 대전에서 더 강력한 영웅으로 손꼽히게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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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 계열 마법을 사용하는 마법사 영웅. 완전 전형적인 마법사 느낌이 강한 영웅이기에 범위 공격 스킬이 많으며, 이동기가 딱히 없어 기동성은 좋지 못한 편이다.
패시브 스킬인 신비한 불꽃은 일정 시간에 한 번씩 1스킬 혹은 2스킬을 사용 시 쿨타임이 돌지 않게 해주는 스킬이다. 초반부 발리어의 견제력을 더해주는 역할을 한다.
첫 번째 스킬인 폭렬 화염은 범위 지정형 공격 스킬로, 거의 즉시 발동 수준의 시전 속도로 빠르고 안정적인 견제가 가능한 스킬이다. 부가적으로 80%의 높은 스로우 효과가 달려있기 때문에 유용하다.
두 번째 스킬인 화염 급류는 전방 부채꼴 범위에 화염을 발사 해 적을 넉백 시키는 스킬이다. 넉백 판정은 아카이의 궁극기와 비슷하며, 발리어의 근접 견제기술이자 그나마의 생존기술이다. 급류 끝자락에 맞은 적에게 추가 데미지를 주는 옵션도 있어 데미지는 나쁘지 않은 편이다.
궁극기인 지옥의 불꽃은 발리어의 상징과도 같은 스킬로, 시전 시 전방 넓은 범위에 일정 시간동안 랜덤하게 작은 화염 기둥들이 솟구쳐 오르는 지대를 생성한다. 이 화염 기둥에 적이 적중했을 경우 에어본을 시키기 때문에 여러 명이 싸우는 한타에서 광역 군중제어 기술로서 그 진가를 발휘한다.
그밖에 타워 다이브를 당할 위기 상황에 궁극기로 적의 진입을 막으며 적 미니언들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역으로 대치 구도에서 공성을 할 때도 궁극기를 적 타워, 미니언 웨이브쪽에 시전해서 상대편을 압박하는 용도로도 쓸 수 있다.
다만 지대 생성 범위는 사용자가 설정할 수 있지만, 화염 기둥은 생성된 지대 내에서 랜덤하게 분출 되기 때문에 소수의 기동성 좋은 적 영웅에게는 별 효용성이 없다. 다수의 적을 상대할 때에 유용한 스킬이다.
마법사 영웅중에서는 비교적 나중에 출시된 편이지만, 너무나 전형적인 마법사 영웅이기에 갖는 취약점(물몸에 이동기의 부재)이 부각되어 그다지 인기있는 영웅은 아니다. 발리어는 장점에는 '버스트 딜 / 소모(포킹)'이라 되어 있지만, 사실상 '''딜적인 부분보다는 군중제어와 역 이니시에 특화'''되어 있는 영웅이다. 말 그대로 한타 때 적들이 먼저 이니시를 걸어서 아군, 상대 편이 뒤엉켜 싸우는 상황에서 궁극기를 시전해 역으로 판세를 뒤엎는 쪽에 특화 되어 있다. 궁극기를 제외한 1, 2스킬은 사실상 보조적인 딜을 주는 역할밖에 할 수 없다.
때문에 궁극기 사용 시점에 대한 판단이 중요한 영웅이며, 자체적인 생존기가 사실상 전무하다보니 적 암살자에게 물렸을 경우에는 살아남기가 매우 힘들다. 한마디로 조작 난이도와 별개로 운영 난이도가 있는 편인 영웅이다.
궁극기와 1, 2스킬의 존재로 라인 클리어에 탁월한 성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적 웨이브가 엄청 들이닥치는 상황이나 적들이 영주를 끌고 본진으로 들이 닥치는 그런 극적인 상황에서 엄청난 수성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이는 반대 상황에서도 마찬가지로, 적 포탑 공성, 마지막 본진 한타 등에서 게임 판도를 굳히는 역할도 할 수 있다. 그다지 주류 취급을 받는 픽은 아니지만, 조합의 시너지만 맞다면 팀에 충분한 기여를 할 수 있는 픽이다.
현재 난투전 1순위 챔으로 자리잡은 영웅이다. 그 자스크나 다른 마법사들 보다 선호 순위가 높다.
여담으로 스토리상으로 굴드와 사제지간에서 원수지간이 된 것으로 보여진다.
테스트 서버에서 리메이크로 여러 스킬들이 변경되었다. 첫 번째 스킬은 오로라의 스킬처럼 작은 범위 내에 마법 피해를 입히고 감속시킨다. 두 번째 스킬의 변화는 없고, 궁극기는 스킬을 강화시켜주는 버프 효과. 넓은 장판 궁이 사라지게 되어 아쉬움을 표하는 유저들이 많다. 한편 리메이크로 발리어는 난투전에서보다 일반 대전에서 더 강력한 영웅으로 손꼽히게 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