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키리 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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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Ncafe에서 출시한 방치형 발키리 육성게임. 던전을 돌려 레벨업해 스탯을 올리고, 룬과 장비를 업그레이드하면서 스펙업하는 방식이다.
게임 소개에서 언급하는 이 게임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 자동 전투조차 할 필요가 없도록 전투를 간략화
- 일반 스테이지는 전투 즉시 결과가 나오기 때문에, 육성에 집중할 수 있음.
- 보스 스테이지는 일반 스테이지와 다르게 오랜 시간(1시간)이 걸리지만, 게임을 꺼 두어도 서버에서 전투가 벌어지고, 전투가 끝나면 푸시 메시지로 알려주기 때문에 결과만 확인하면 됨.
- 게임을 켜는데 로딩 화면이 없어, 즉시 발키리를 만날 수 있음.
그냥 일반/보스던전 돌면서 캐릭터의 레벨을 올리고, 도중에 주운 장비와 룬을 상성관계에 맞춰 상대에 따라 교체해가며 성장하면 된다.
출시 초기인만큼 투기장과 스토리를 제외하면 큼직한 컨텐츠는 없다. 마냥 방치해도 발키리의 레벨은 올라가지만, 무기와 룬손실이 있어 실제 플레이를 하면 자주 인벤토리를 갈아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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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항목은 밸런스 패치가 진행되면 실제 내용과 달라질 수 있다.
스테이지를 진행하면 경험치가 쌓이고, 일정 수치에 도달할 때마다 레벨업해 스탯 포인트 5를 받게 된다. 스탯은 크게 6가지로 구분된다
체력(HP): HP최대치. 체력에 스탯 1을 투자할 때마다 HP 최대치 100이 오른다.
공격력(Attack): 발키리가 가하는 데미지. 공격력에 스탯 1을 투자할 때마다 공격력이 5씩 오른다.
방어력(Defence): 발키리가 받는 데미지 감소율. 방어 수치가 올라갈수록 방어력이 점점 더디게 오른다.
힘(Strength): 무기의 착용제한을 이겨내기 위한 수치. Str을 많이 요구하는 무기가 대체적으로 성능이 더 좋다.
민첩(Agility): 공격 속도. 스탯 1을 투자할 때마다 공격속도 0.5%가 오른다.
솜씨(Dexterity): 회피율, 치명타율을 올려준다. 방어력과 마찬가지로 스탯수치가 올라갈수록 회피/치명이 점점 더디게 오른다.
HP/ATK을 기반으로 자기가 선호하는 스탯을 올리면 된다. 애초에 출시 초창기라 OP인 스탯이 뭔지도, 메타는 뭔지도 불분명하다.
다만 공격력의 경우 무기 강화시 얻는 추가공격력 수치 또한 깡스탯 올려서 얻은 공격력과 똑같은 취급을 받기 때문에, 강화수치가 높은 무기가 풀리면 공격력 스탯을 좀 덜 올리고 다른 스탯에 집중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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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키리에겐 기본적으로 룬 슬롯 3칸이 있는데, 여기에 어떤 속성의 룬을 장착하느냐에 따라서 자신의 상성이 변화한다.
먼저 속성간 상성은 위 표를 참고하면 되는데, 4속성은 속성별로 특정 속성에(물이면 불에, 불이면 바람에, 바람이면 대지에, 대지면 물에) 50%추가데미지를, 빛속성에 25% 추가데미지를 줄 수 있다. 빛속성은 다른 속성을 때릴 땐 보너스가 없지만 어둠 대상으로 100% 추가데미지를 줄 수 있고, 어둠은 빛에 약한대신 다른 4속성에 일괄적으로 25% 추가데미지를 줄 수 있다.
어차피 룬은 항상 갈아낄 수 있고, 무기에 달린 속성 공격력 배율도 큰 편이 아니라서 상대에 맞춰 룬을 바꿔끼며 공략하는게 제일 효과적이다.
룬 슬롯이 3칸이기에 이 속성간 약점은 실제 전투에서 더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되는데, 룬을 상대방 약점속성에 잘 맞춰주면 추가데미지를 극대화 할 수 있다. 예를들어 적이 빛+대지 룬을 끼고있다면 약점률이 제일 높은 대지속성의 카운터인 바람속성 룬 3개를 장착해 추가데미지를 50%+50%+50% 해서 +150%로 올릴 수 있다. 동급 기준으로 만약 3바람 말고 2바람+불룬을 끼고있었다면 추가데미지는 50%+50%+25% 해서 +125%로 약간 줄어들 것이다.
또한 이 공식에 의해 어둠룬은 착용하면 높은 범용성을 가질 수는 있을지 몰라도 3빛룬 낀 적에게 데미지를 300%나 더 받게 된다.
다만 적이 동일 룬 여러개를 끼고 있을 때 추가데미지가 마찬가지로 뻥튀기되는지는 실험 데이터가 부족해서 알 수 없다.
일반던전을 돌면 꽤나 높은 확률로 일반/희귀등급 무기를 획득할 수 있다. 일반무기는 공격력 몇, 힘 제한 몇으로 옵션이 단순한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희귀로 가면 특정 룬 착용시 추가 공격력% 등으로 차별화가 되기 시작한다. 그러나 초반에 입수한 무기는 힘제한치가 낮아 강화시 증가량도 높지 않기 때문에, 굳이 강화할 필요는 없으니 혹여나 강화하는 일이 없길 바란다. (힘제한 25 검의 2강 추가공격력 18, 힘제한 15 검의 2강 추가공격력 14)
방패는 착용시 방어력 보너스를 '''단리로''' 받을 수 있다. 초반에는 방어수치가 낮아 의미없을지도 모르지만, 강화수치와 방패성능이 수직상승하는 후반으로 가면 단리보너스로 받는 방패의 피해감소율이 수직 상승한다. 전형적인 후반용 장비.
또한 장비칸은 두칸이므로 검을 양손에 착용할 수도 있으며, 방패를 양손에 착용할 수도 있다. 간혹 활 등의 양손무기가 등장하기도 하는데, 인기는 낮다.
그리고 특정 룬 착용시 공격력 변화가 있는 장비의 공격력 증감 옵션은 해당 무기로 인한 공격력에만 적용된다.
예를들어 자신의 깡공이 1505, 무기 공격력이 170+2916으로 3086 이고 이 무기는 빛룬 착용시 공격력이 5% 증가하는 경우
여기서 룬을 안 끼고 있다가 빛룬 1강 (공격력+2, 빛속성 부여)를 착용하면 내 공격력이 (1505+3086+2)의 1.05배만큼 증가하는게 아니라 무기의 공격력만 1.05배 올라가서 더해진다. 결론적으로 4822가 아닌 4747이 된다.
또한 특정 룬 착용시 공격력 변화가 있는 장비는 해당 속성 룬 중복 착용시 공격력 증가 효과가 중복적용된다.
위 예시에서 빛룬을 두개 끼면 빛대검의 공격력 3086이 5%+5%해서 10% 증가하게 되는 셈이다.
수정을 통해 할 수 있는 의상뽑기로 룩딸 또한 가능하다. 모든 물품 가운데 동등한 확률로 무작위로 나오며, 실성능과는 전혀 관련이 없기 때문에 오직 룩딸만을 위한 컨텐츠라고 볼 수 있다. 일러스트레이터가 일러를 잘 뽑아놔서 나쁘지 않은 룩딸이 가능하긴 한데 실질적으론 육성 거의 마무리한 유저용 컨텐츠.
1. 개요
BTNcafe에서 출시한 방치형 발키리 육성게임. 던전을 돌려 레벨업해 스탯을 올리고, 룬과 장비를 업그레이드하면서 스펙업하는 방식이다.
게임 소개에서 언급하는 이 게임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 자동 전투조차 할 필요가 없도록 전투를 간략화
- 일반 스테이지는 전투 즉시 결과가 나오기 때문에, 육성에 집중할 수 있음.
- 보스 스테이지는 일반 스테이지와 다르게 오랜 시간(1시간)이 걸리지만, 게임을 꺼 두어도 서버에서 전투가 벌어지고, 전투가 끝나면 푸시 메시지로 알려주기 때문에 결과만 확인하면 됨.
- 게임을 켜는데 로딩 화면이 없어, 즉시 발키리를 만날 수 있음.
그냥 일반/보스던전 돌면서 캐릭터의 레벨을 올리고, 도중에 주운 장비와 룬을 상성관계에 맞춰 상대에 따라 교체해가며 성장하면 된다.
출시 초기인만큼 투기장과 스토리를 제외하면 큼직한 컨텐츠는 없다. 마냥 방치해도 발키리의 레벨은 올라가지만, 무기와 룬손실이 있어 실제 플레이를 하면 자주 인벤토리를 갈아줘야 한다.
2. 스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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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항목은 밸런스 패치가 진행되면 실제 내용과 달라질 수 있다.
스테이지를 진행하면 경험치가 쌓이고, 일정 수치에 도달할 때마다 레벨업해 스탯 포인트 5를 받게 된다. 스탯은 크게 6가지로 구분된다
체력(HP): HP최대치. 체력에 스탯 1을 투자할 때마다 HP 최대치 100이 오른다.
공격력(Attack): 발키리가 가하는 데미지. 공격력에 스탯 1을 투자할 때마다 공격력이 5씩 오른다.
방어력(Defence): 발키리가 받는 데미지 감소율. 방어 수치가 올라갈수록 방어력이 점점 더디게 오른다.
힘(Strength): 무기의 착용제한을 이겨내기 위한 수치. Str을 많이 요구하는 무기가 대체적으로 성능이 더 좋다.
민첩(Agility): 공격 속도. 스탯 1을 투자할 때마다 공격속도 0.5%가 오른다.
솜씨(Dexterity): 회피율, 치명타율을 올려준다. 방어력과 마찬가지로 스탯수치가 올라갈수록 회피/치명이 점점 더디게 오른다.
HP/ATK을 기반으로 자기가 선호하는 스탯을 올리면 된다. 애초에 출시 초창기라 OP인 스탯이 뭔지도, 메타는 뭔지도 불분명하다.
다만 공격력의 경우 무기 강화시 얻는 추가공격력 수치 또한 깡스탯 올려서 얻은 공격력과 똑같은 취급을 받기 때문에, 강화수치가 높은 무기가 풀리면 공격력 스탯을 좀 덜 올리고 다른 스탯에 집중할 수도 있다.
3. 속성과 룬
[image]
발키리에겐 기본적으로 룬 슬롯 3칸이 있는데, 여기에 어떤 속성의 룬을 장착하느냐에 따라서 자신의 상성이 변화한다.
먼저 속성간 상성은 위 표를 참고하면 되는데, 4속성은 속성별로 특정 속성에(물이면 불에, 불이면 바람에, 바람이면 대지에, 대지면 물에) 50%추가데미지를, 빛속성에 25% 추가데미지를 줄 수 있다. 빛속성은 다른 속성을 때릴 땐 보너스가 없지만 어둠 대상으로 100% 추가데미지를 줄 수 있고, 어둠은 빛에 약한대신 다른 4속성에 일괄적으로 25% 추가데미지를 줄 수 있다.
어차피 룬은 항상 갈아낄 수 있고, 무기에 달린 속성 공격력 배율도 큰 편이 아니라서 상대에 맞춰 룬을 바꿔끼며 공략하는게 제일 효과적이다.
룬 슬롯이 3칸이기에 이 속성간 약점은 실제 전투에서 더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되는데, 룬을 상대방 약점속성에 잘 맞춰주면 추가데미지를 극대화 할 수 있다. 예를들어 적이 빛+대지 룬을 끼고있다면 약점률이 제일 높은 대지속성의 카운터인 바람속성 룬 3개를 장착해 추가데미지를 50%+50%+50% 해서 +150%로 올릴 수 있다. 동급 기준으로 만약 3바람 말고 2바람+불룬을 끼고있었다면 추가데미지는 50%+50%+25% 해서 +125%로 약간 줄어들 것이다.
또한 이 공식에 의해 어둠룬은 착용하면 높은 범용성을 가질 수는 있을지 몰라도 3빛룬 낀 적에게 데미지를 300%나 더 받게 된다.
다만 적이 동일 룬 여러개를 끼고 있을 때 추가데미지가 마찬가지로 뻥튀기되는지는 실험 데이터가 부족해서 알 수 없다.
4. 무기와 방패
일반던전을 돌면 꽤나 높은 확률로 일반/희귀등급 무기를 획득할 수 있다. 일반무기는 공격력 몇, 힘 제한 몇으로 옵션이 단순한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희귀로 가면 특정 룬 착용시 추가 공격력% 등으로 차별화가 되기 시작한다. 그러나 초반에 입수한 무기는 힘제한치가 낮아 강화시 증가량도 높지 않기 때문에, 굳이 강화할 필요는 없으니 혹여나 강화하는 일이 없길 바란다. (힘제한 25 검의 2강 추가공격력 18, 힘제한 15 검의 2강 추가공격력 14)
방패는 착용시 방어력 보너스를 '''단리로''' 받을 수 있다. 초반에는 방어수치가 낮아 의미없을지도 모르지만, 강화수치와 방패성능이 수직상승하는 후반으로 가면 단리보너스로 받는 방패의 피해감소율이 수직 상승한다. 전형적인 후반용 장비.
또한 장비칸은 두칸이므로 검을 양손에 착용할 수도 있으며, 방패를 양손에 착용할 수도 있다. 간혹 활 등의 양손무기가 등장하기도 하는데, 인기는 낮다.
그리고 특정 룬 착용시 공격력 변화가 있는 장비의 공격력 증감 옵션은 해당 무기로 인한 공격력에만 적용된다.
예를들어 자신의 깡공이 1505, 무기 공격력이 170+2916으로 3086 이고 이 무기는 빛룬 착용시 공격력이 5% 증가하는 경우
여기서 룬을 안 끼고 있다가 빛룬 1강 (공격력+2, 빛속성 부여)를 착용하면 내 공격력이 (1505+3086+2)의 1.05배만큼 증가하는게 아니라 무기의 공격력만 1.05배 올라가서 더해진다. 결론적으로 4822가 아닌 4747이 된다.
또한 특정 룬 착용시 공격력 변화가 있는 장비는 해당 속성 룬 중복 착용시 공격력 증가 효과가 중복적용된다.
위 예시에서 빛룬을 두개 끼면 빛대검의 공격력 3086이 5%+5%해서 10% 증가하게 되는 셈이다.
5. 의상
수정을 통해 할 수 있는 의상뽑기로 룩딸 또한 가능하다. 모든 물품 가운데 동등한 확률로 무작위로 나오며, 실성능과는 전혀 관련이 없기 때문에 오직 룩딸만을 위한 컨텐츠라고 볼 수 있다. 일러스트레이터가 일러를 잘 뽑아놔서 나쁘지 않은 룩딸이 가능하긴 한데 실질적으론 육성 거의 마무리한 유저용 컨텐츠.
6. 여담
- 원래는 이게임이 소수의 사람들만 알고있던 게임인데 유튜버 Team Azimkiya이 "발키리 메이커 다운로드라는 영상을 업로드하게 되면서 인기가 조금 생기게 되었다.
[1] beta버전 1/25~1/31, 정식판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