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MMR에서 포획해 실험중이였던 요괴들중 하나로 HAMMR의 다른 요괴들과는 달리 인간 모습을 하고 있다.[1]
두꺼운 눈썹과 얼굴 때문에 차기작의 주인공중 한명을 연상케 한다.
평상시엔 얌전한 소년 모습이지만 전투시에는 삼백안에 근육질의 인간형 괴물로 변신한다. 통칭 "바르". 폭주한 백면인의 세포조각에게 흡수되나 죽을 뻔 하다가 우시오와 토라의 활약으로 목숨을 건진다. 이후 백면인과의 최종결전에서 자신과 비슷하게 생긴 동료 요괴들을 이끌고 흑염 무리에게 포위된 나카무라 아사코 가족을 구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