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
1. 개요
대한민국의 전(前) 코미디언, 가수, 사업가, 유튜버.
2. 생애
방미의 아버지는 화투와 도박에 빠져 가정을 돌보지 않았고, 어머니가 남대문 옷가게 점원으로 일하면서 겨우 생계를 꾸렸다고 한다. # 이로 인해 방미는 연예인이 되어 돈을 많이 벌어 가난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꿈을 꾸게 되었다.
이윽고 그 꿈은 열여덟이라는 어린 나이에 코미디언으로 이루어졌고, 방미는 가수로 변신하였다. 대표곡 '날 보러 와요'[1] ,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등의 히트곡을 내며 1980년대 인기를 누렸다.
1990년대에 방미는 돌연 미국으로 건너가 사업을 시작하게 된다. 미국 생활은 고생의 연속이었으나, 주얼리샵 운영 및 부동산 투기로 재산이 200억인 재력가가 되는 성공을 거두었다.
2018년 초부터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1] 원곡은 Eruption의 'One way ticket'이며, 2017년 최근에 대북방송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노래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