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 스피리츠/카드의 종류
1. 설명
본 항목은 배틀 스피리츠의 카드의 종류에 따른 설명을 하는 문서다.
플레버 텍스트로 스피릿, 브레이브에는 방랑자 로로나 교섭인 미크스등 특정 인물들의 묘사나, 이계견문록등이 적혀 있으며, 넥서스에는 주로 로로가 적었다고 하는 명소 천선이 적혀 있다.
2. 카드의 종류
2.1. 스피릿 카드
이른바 몬스터 카드. 배틀 스피리츠에 있어 빼 놓을 수 없는 존재. 이 카드가 없으면 지지는 않아도 [1]
그 강함은 BP라는 수치로 표시되며, 최소한 1개의 코어를 필요로 한다. 다만 모든 스피릿이 최소 1개를 요구하지는 않는다. 일부 스피릿은 레벨1에 코어2개 이상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
카드에는 레벨과 거기에 필요한 코어의 개수가 명시되어 있으며, 카드에 명시된 개수 이상의 코어를 올리는 것에 따라 레벨업하면서 BP의 수치가 상승하고 여러가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게 된다. 레벨은 2또는 3이 최고지만, 환라성룡 가이 아수라같은 레벨4가 예외적으로 존재하기도 한다.
스피릿 카드에 올라와 있는 코어는 다른 카드의 코스트로서 사용하거나 회수할 수 있다. 이 경우 스피릿의 레벨은 내려가며, 스피릿이 소환되어 필드에 있는 시점에서 여러가지 이유로 스피릿에 올라와 있는 코어의 개수가 레벨1의 최소 요구치를 만족하지 못하게 되면 그 스피릿은 레벨0이 되어 파괴된다. 이때 대다수의 스피릿은 "파괴시"효과를 발동하지 못한다. [2] . 2013년 9월부터 아예 '소멸'이라는 명칭이 생기면서 파괴와 명확하게 구별할 수 있게 되었다.
소환시에는 소비하는 코어의 개수는 그 플레이어가 컨트롤하고 있는 심볼의 수만큼 줄일 수 있으며, 그 한계나 줄일 수 있는 심볼의 종류(색)은, 카드에 적혀 있는 경감 심볼에 따라 다르다. 이는 모든 카드의 공통점. 또한 브레이브와 합체하지 않으면 발휘할 수 없는 '합체시'효과도 있다.
참고로 스피릿 카드와 스피릿이라는 호칭은 구별해서 사용해야 한다. 예를 들어서 패, 덱, 트래쉬에서는 스피릿 카드지만, 필드에 있을 때는 스피릿이다.
세월이 흘러 브레이브 카드, 얼티밋 카드등이 등장해서 이 카드들로도 싸울 수 있게 되었으나, 브레이브는 어디까지나 스피릿의 보조의 성격이 강하고, 얼티밋 역시 스피릿이 존재하지 않으면 소환 자체를 할 수 없는 구조인지라, 스피릿이 덱의 중심이라는 개념은 변하지 않았다.
2.2. 매직 카드
마법 카드. 코어의 소모를 줄일 수 있는건 스피릿과 마찬가지, 메인 스텝에만 쓸 수 있는 메인 효과와, 아무때나 쓸 수 있는 플래쉬 효과가 있다. 플래쉬 효과의 경우, 메인 스텝시에는 사용할 수 없도록 제약이 걸려 있는 것도 존재한다.
매직 카드에 따라 메인의 효과가 있는 카드, 플래쉬만 있는 카드, 메인과 플래쉬 둘다 존재하는 카드로 나눠진다. 메인과 플래쉬의 효과가 비슷한 매직이 있는 반면, 매직과 플래쉬의 효과에서 연관성이 전혀 없는 카드까지 다양하다.
브레이브나 스피릿처럼 그리 심하게 따지지는 않으나, 이쪽은 효과를 사용할 때는 매직, 패나 덱, 트래쉬에 있을 때는 매직 카드라 칭한다.
2.3. 넥서스 카드
이름바 건물. 필드에 설치하여 파괴될때까지 효과를 발휘한다. 레벨1에서 요구하는 코어가 0이기 때문에, 스피릿처럼 코어를 올리지 않는다고 해서 파괴되거나 하지 않는다.
스피릿과 마찬가지로 코어를 올리는 것으로 레벨을 올려 상위 효과를 발휘하게 되며, 설치할때는 경감 심볼만큼의 코스트를 줄일 수 있다. 스피릿과는 다르게 레벨1 코스트가 0인지라, 파괴하거나 바운스 시키기 전까지는 경감 심볼로 계속 활용이 가능하다.
브레이브나 스피릿처럼 그리 심하게 따지지는 않으나, 필드에서는 넥서스, 그외의 장소에서는 넥서스 카드라 칭한다.
2.3.1. 창계신(그랑워커) 넥서스
2018년 4월 발매되는 등장하는 신 황림편에 등장하는 새로운 종류의 넥서스. 계통으로 창계신(그랑워커)+α[3] 를 지니고 있다. MtG의 플라인즈워커와 비슷한 위치에 속한다. 전용의 키워드 효과를 3개 가지고 있다.
필드에 있을 때는 그랑워커 넥서스를 대상으로 하는 효과만 받으며[4] 그랑워커 넥서스의 효과/그랑워커 넥서스 대상의 효과에 의해서만 코어의 추가/제거/이동이 가능하다. 이로 인해 그랑워커의 효과로 그랑워커 넥서스 위에 놓여지는 코어는 '''코어 부스트에 반응하는 효과의 발동 조건 및 효과 대상이 되지 않으며, 필드의 코어 수를 참고하는 효과에서 참고 대상이 되지 않는''' 등의 일반적인 코어와는 다른 재정을 가지고 있다. 아리송한 재정이지만 지금까지 이런 취급을 받는 코어는 없던 것도 아니며, 무엇보다 판촉을 위해서라는게 유저들의 중론. 만약 이 재정을 없는걸로 치면 기존 카드에게 완전히 먹힐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 신탁(코어차지)
- 신탁에 적혀있는 조건을 만족하는 스피릿의 소환/황림시 보이드에서 그랑워커 넥서스에 코어를 1개씩 놓는다.[5]
- 배치시 자신의 필드에 같은 이름의 그랑워커 넥서스가 없다면 자신의 덱을 위에서 3장 트래시로 보낼 수 있고 보낸 카드 중 코어차지의 조건을 만족하는 카드가 있다면 그 수만큼 코어를 놓는다.
- 신기(그랑스킬)
- 그랑워커 넥서스 위에 있는 코어를 지정된 수만큼 보이드에 놓아서 효과를 발동할수 있다.
- 신역(그랑필드)
- 그랑워커 넥서스 위의 코어가 정해진 갯수 이상일 때, 지속적으로 효과가 발휘된다.
- 전신(그랑포제)
- 계통 인디다를 가진 창계신 넥서스만 가진 능력.
- 지정된 수 만큼의 코어를 보이드에 놓고 해당 어택 페이즈동안 스피릿으로 취급하는 효과. 스피릿 상태의 창계신은 일반적인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고 전신중인 창계신 끼리의 전투에서만 BP파괴가 가능하다.
- 그랑워커 넥서스를 대상으로 하는 효과만 받는 상태는 그대로이므로 효과 등을 이용한 파괴는 여전히 불가능 하다.
- 사가브레이브와 합체중일 경우 전신중에는 스피릿 합체시의 효과도 획득한다.
2.4. 브레이브 카드
2010년 9월에 등장한 제4의 카드. 또한 스피릿에 브레이브카드를 올리는 합체 행위 그 자체를 뜻하는 단어이기도 하다.[6] 브레이브와 합체중인 스피릿을 브레이브 스피릿이라 칭한다.
소환시에는 두가지 방법이 존재하며, 어느쪽도 "브레이브의 소환시"로 취급한다.
먼저 일반적인 스피릿처럼 소환하는 방법이 있으며 브레이브는 스피릿으로서의 레벨 한계가 1로, 이 상태를 '스피릿 상태의 브레이브'라 칭한다. 기본적으로 스피릿이기에 필드의 스피릿에게 통하는 효과는 다 통한다. [7] 이 상태에서 필요한 조건을 만족한 다른 스피릿과 합체(브레이브) 하는 것이 가능하다.
합체하는 법은 간단하게 겹치면 된다. 애니에서는 스피릿 위에 브레이브를 올리지만 브레이브 위에 스피릿을 겹쳐도 상관없다. 두 카드의 코스트와 효과를 확인할 있게 겹쳐두는게 좋다. 또한 합체 조건에 맞는 자신의 다른 스피릿에게 옮겨 붙거나 서로 교환하거나 분리하는 것도 할 수 있다. 이 모든것의 회수 제한은 없다.
단 이렇게 스피릿 상태의 브레이브를 다른 스피릿에게 합체를 시키거나, 합체중인 브레이브를 교환하거나 다시 분리하는 것은,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메인 스텝에만 가능하다.
두번째 소환방법은 아예 스피릿으로서 소환하는 과정을 생략하고 바로 합체시키는 것이다.
어느쪽이건 브레이브의 소환이기에 효과를 통해서 브레이브를 소환하게 되었을 경우에도 조건이 맞는 스피릿이 있다면 바로 합체 시킬 수 있다.[8] 또한 2011년 6월의 재정 변경을 통해 브레이브가 소환과 동시에 합체를 해도, 스피릿으로 소환될때처럼 필드와 리저브의 코어를 옮길 수 있게 되어, 제트 레이나 신속을 지닌 브레이브처럼, 배틀 스텝에 직접 합체하는 소환이 가능한 브레이브는, 스피릿의 코어를 증가시키는 각성 비슷한 활용이 가능해졌다.
브레이브 스피릿은 심볼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브레이브의 소환시"와 "합체시" 효과를 같이 지닌 브레이브는 심볼이 없고, 두 효과중 하나만 지니고 있는 브레이브는 심볼을 지니고 있다. 단 이 심볼유지의 방식은 검인편의 X레어 브레이브 '소드 브레이브'에게는 예외적으로 적용되지 않는다.
합체한 브레이브 스피릿은 브레이브와 스피릿을 합친 만큼의 코스트를 가지게 되며[9] , 공격력은 브레이브에 적혀 있는 합체시의 BP+수치만큼 올라가고 합체시 효과를 발휘할 수 있게 된다. 여기에 브레이브에 심볼이 있다면 심볼까지 이어 받아 더블 심볼의 브레이브 스피릿이 된다.
브레이브 스피릿 상태에서 스피릿이 파괴되거나 필드에서 벗어날 경우, 브레이브는 필드 또는 리저브의 코어를 받아 분리상태로 살아 남을 수 있다. 만약 브레이브를 분리 시키지 않는다면 합체중인 스피릿과 같은 장소로 보내진다. 즉 스피릿이 패로 돌아갔을 때 분리하지 않으면 패로 가고, 파괴되어 묘지에 갈시에 분리하지 않으면 같이 묘지에 간다.
참고로 이쪽도 스피릿 카드와 함께, 필드위에 분리 상태일때는 스피릿으로서 효과를 받으나, 패, 덱, 트래쉬에서는 브레이브 카드라 호칭된다. 필드에서 합체 상태일때는 브레이브라고 호칭.
이에 필드에 스피릿 상태일때는 스피릿을 대상으로 하는 효과를 받으나, 그외의 스피릿 카드를 대상으로 하는 효과를 받지 않는다. 그러니까 트래쉬의 스피릿 카드를 패로 올리는 드래그노 기도사의 샐비지 효과로 트래쉬에서 패로 올릴 수 없고, 엑스트라 드로우에서 오픈한 카드가 브레이브 카드라면 패에 넣지 못하고 덱 위로 되돌려야 한다.
본디 스피릿하고만 합체가 가능했으나, 얼티밋 배틀 편에서 얼티밋과 합체할 수 있는 브레이브가 등장했다. 이와 동시에 합체 관련 텍스트가 조금 수정되었으며, 얼티밋과 합체가 가능한 브레이브의 경우 합체 가능한 텍스트가 노란색 글자로 되어 있으며, 제대로 '얼티밋'이라고 명시가 되어 있다.
2.4.1. 이마신 브레이브
2016년 배틀 스피리츠 더블 드라이브의 방영과 함께 들어간 '신황편'에 등장한 브레이브. 계통 "이마신(異魔神)"을 지니고 있으며, 기존의 브레이브 상당히 다른 특이한 브레이브 카드이다. 이하는 기존 브레이브와의 차이점
- 유지 코스트가 0이라서 소환후에 코어를 올리지 않는다. 그러면서 취급은 스피릿 상태의 브레이브.
- 스피릿 상태에서는 피로하지 않으며, 어택과 블록을 할 수 없다.
- 상기의 2개의 효과는 레벨이 적혀 있지 않는 카드상태부터 발동하는 효과인지라, 모든 '피로상태로 바꾸는 효과'와 '어택/블록'을 제어하는 효과에 대해서 면역이다.
- 상기의 2개 효과는 사실상의 룰 효과인지라, 효과 표기로 취급하지 않고 그에 따라 무효화 시킬 수 없다.
- 좌측과 우측으로 각각 1체씩 스피릿 2체와 합체할 수 있다.
- 좌측과 우측을 따로 계산해서 합체 스피릿 2체로서 취급한다.
- 합체시 코어는 이마신 브레이브가 아닌 합체한 스피릿 위에 올려두어야 한다.
- 합체 상태에서는 이마신 브레이브 위에는 코어를 올리면 안 된다. 스피릿 위에만 둘 것.
- 어택/블록시는 합체한 스피릿만 피로시켜서 행한다.
- 어택/블록이 불가능 하기에, 합체 어택/ 합체 블록시에 스피릿만 파괴되어 필드에 남을 경우 어택/블록을 계속 할 수 없다.
- 합체한 스피릿은 당연히 이마신 브레이브의 심볼도 세어서 더블 심볼이다. 단 이마신 브레이브는 어택/블록시 움직일 수 없기에 실질적으로 더블 심볼로서 취급하기 위해서 합체한 스피릿에게 자신의 심볼을 나눠준다. 즉 스피릿 1체와 합체하면 합체한 스피릿은 더블 심볼이 되는 식. 결과적으로 2체의 스피릿과 이마신 브레이브가 합체한 상태라면 스피릿 2체의 총 심볼의 수를 4개로 취급하고서 경감할 수 있다.
- 합체한 스피릿이 지닌 내성도 당연히 이어 받는다. 단, 어느 한쪽이 내성이 없을 경우, 반대쪽의 내성 없는 것도 물려 받는다. (예를 들어서 한쪽에는 '장갑:적'이 있지만 다른 한쪽에는 없을 경우, 없는 쪽의 브레이브로서 브레이브만 파괴하는 적색의 효과에 의해서 파괴가 가능하다.)
2.4.2. 사가 브레이브
2019년부터 새로 전개되는 초황림편부터 등장하는 브레이브 카드. 신화라고 쓰고 사가라고 있는다.
이마신 브레이브보다는 기존 브레이브에 가까운 브레이브 카드이나, 창계신과도 합체할 수 있다는 특수한 효과를 지니고 있다.
2.5. 얼티밋 카드
2013년 9월에 등장한 제5의 카드. 스피릿과 거의 같지만 몇가지 차이점이 있다.
소환 조건을 충족하지 않으면 소환할 수 없으며, 소환조건은 '자신의 X색의 스피릿 Y체 이상', '자신의 얼티밋 Z체이상'등 자신 필드위에 다른 카드들을 요구한다.
색의 경우에는 심볼이 없거나 브레이브등으로 색이 추가된 상태라도 만족할 수 있으며, 소환하면서 부족코스트로 코어를 빼서 조건이 되었던 카드가 소멸해도 소환은 완료된다.
레벨이 3부터 시작한다. 보통 스피릿은 레벨이 1부터 시작하여 최대 4까지 있으나, 얼티밋는 레벨이 3부터 시작해서 보통은 5까지 있으나, 스피릿처럼 4까지만 존재하는 경우도 있으며 레벨6이 존재하는 얼티밋 가이 아수라등이 있다.
또한 스피릿과 기본적인 것은 같지만 '''스피릿'''이 아니고 '''얼티밋'''이기 때문에, 스피릿을 대상으로 한 효과는 받지 않는다. 필드 위에 적용되는 효과라도 얼티밋이라는 말이 없는 한 효과를 받지 않는다. 간단히 말해서 '''중장갑:전색'''을 지니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예를 들어 적색의 키워드 능력 '격돌' 은 이 카드의 어택 시 "'''상대'''는 블록이 가능하다면 반드시 블록해야 된다"라고 쓰여져 있지만 필드에서 적용되는 효과인지라, 얼티밋이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얼티밋은 블록을 하지 않아도 된다. 피로나 회복 등도 마찬가지이며 강화도 얼티밋이라는 말이 없기 때문에 적용되지 않는다.[10]
다만 예외적으로 "Z해야 할 수 있다"의 경우에는 얼티밋이라도 Z의 행동을 해야만 한다. [11] 그리고 장갑이 브레이브를 막을 수 없었던 것처럼 장갑/중장갑은 얼티밋의 효과를 못 막는다. 여기에 스피릿과의 합체가 전제인 브레이브와의 합체도 불가능하다. 다만 필드 이외에 단순히 '카드'를 대상으로 한 효과는 받는다. [12]
또한 반대로 특정 계통의 색의 스피릿/매직/넥서스/브레이브의 효과를 받지 않게 하는 중장갑을 엿먹일수도 있다. 위처럼 스피릿이 아니라 얼티밋이기 때문에, 얼티밋이라는 말이 없는 이상 효과 적용이 가능하기 때문. 실제로 은하 최강 얼티밋 제로에서는 자색의 얼티밋인 얼티밋 데스페라도의 효과에 의해 자색의 중장갑을 가진 사기룡신 스트라이크블룸 레오가 얼티밋이라는 이유로 효과를 막지 못해 코어를 털려서 소멸했다.
대다수의 얼티밋는 추가된 계통인 '''신생'''이 있고, 여기에 다른 계통이 붙어있다. 또한 모든 얼티밋은 전용인 금색 심볼을 가진다. 점점 금색 경감을 가진 카드가 추가되는 중.
대다수의 얼티밋은 U트리거(얼티밋 트리거)라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발동 조건을 충족시 상대의 덱의 맨 위의 카드를 트래쉬로 보내고, 보낸 카드의 코스트가 U트리거를 발동한 얼티밋의 코스트보다 '''낮으면''' 효과를 발휘한다. 트래쉬로 보내는걸 '''록온''', 보낸 카드가 얼티밋보다 코스트가 낮아서 U트리거의 효과가 발휘하는걸 '''히트'''했다고 한다. 코스트가 같거나 높은 경우는 '''가드'''되었다고 부른다. 이때 U트리거의 효과는 '''덱에서 트래쉬로 보내는 것'''이기에 덱 파기로 취급되지 않아서 청색의 강화 효과를 받지 못하고 덱 파기 메타로로 막을 수 없다.
또한 일부 얼티밋 카드들의 모티브는 초창기의 카드들. 설정상 고대에 있었던 대전쟁에서 봉인되었던 스피릿들이 얼티밋으로 부활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얼티밋은 대다수가 신생 혹은 차대라는 종족을 가지고 있는데, 신생은 기존의 스피릿들이 얼티밋으로 된 것이며, 차대는 얼티밋 그 자체가 오리지널인 유닛인 경우가 많다.
트리거 카운터라는 얼티밋에게 있어서 '''쥐약'''인 카드들[13] 이 대거 존재한지라 U 트리거가 없으면 블록 외엔 아무것도 못하는[14] 얼티밋 사용에 애로사항이 꽃피게 되었다. 단, U 트리거를 무효로 하는 효과는 U 트리거가 가드 된 것으로 취급하기 때문에 U 트리거 가드 시 발동하는 얼티밋의 효과를 역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15]
2018년 4월부터 재정이 변경되어 '''필드'''를 대상으로 하는 효과를 얼티밋도 받게 되었다. 얼티밋 등장부터 조금씩 나오던 필드 대상의 카드들이 이제야 빛을 보게 되었다. 이와 동시에 '''브레이브'''대상의 효과도 대상에 따로 합체 스피릿이라고 명시된게 아니라 '합체중인 브레이브'라는 식으로 브레이브만 찍어서 대상을 명시한 경우에는 이제 얼티밋에게 합체해 있어도 효과를 받게 되었다.
플래버 스토리에 따르면,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 거울처럼 비춰진 새로운 세계에 사는 존재들이며, 원래 스피릿들이 살고 있던 세계와는 현재 의사소통등의 문제로 인해 대립하고 있었으나, 갑자기 나타난 우라 12궁 군세의 공격, 스피릿이 상대 대륙에서 온 조사대의 활약으로 오해를 풀고서, 함께 이 사태의 근원지를 찾고 있었으며, 나중에 다른 대륙에서 온 조사단과 합류하여 오해를 풀고 함께 흑막에게 대항하기 시작한다.
[1] 2018년 기준으로 라이프 소환 조건의 얼티밋이나 일부 특수 승리 카드 들로 인해 반드시는 아니게 되었다.[2] 원래는 가능했으나 악용하는 사례가 많아, "코어가 없어서 파괴될 경우, 그 스피릿은 레벨0으로 취급하여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는 재정변경이 있었다. 이 덕에 자주색의 코어제거가 더 무서워졌다.(…)[3] 2019년 현재 오리지널 캐릭터인 우르, 그리스/로마 신화 모티브의 오린, 이집트 신화 모티브의 에짓트, 인도 신화 모티브의 인디다, 일본 신화 모티브의 아마하라가 존재한다.[4] 거꾸로 말하면 필드외의 장소에는 일반적인 넥서스와 같다.[5] 브레이브/얼티밋의 소환, 넥서스의 배치 등을 조건으로 가지는 창계신 넥서스도 존재[6] 한자로 합체라고 쓰고 위에 루비로 브레이브라고 적혀 있다.[7] 다만 브레이브가 스피릿으로서 취급되는건 소환이 다 끝난 후이기에 소환시 효과는 브레이브로서 받게 된다. (간단히 말해서 '스피릿의 소환시' 효과는 받지 않는다.)[8] 다만 효과에서 '브레이브를 스피릿 상태로 소환한다'등으로 명시되어 있으면 소환과 동시에 합체시킬 수 없다.[9] 예를 들어 코스트6의 스피릿에게 코스트3의 브레이브를 합체시키면 그 브레이브 스피릿의 코스트는 9로 취급한다[10] '강화'는 아예 2013년 10월 새로 발매되는 카드들을 통해서 '''얼티밋을 제외한'''이라는 문구를 추가하여 에라타되었다.[11] 예 : 마계삼거두 잔데 밀리언의 효과 - "계통 "무마" 를 가진 자신의 스피릿이 어택했을 때, 상대는 스피릿 1체를 파괴해야 블록할 수 있다"의 경우, 얼티밋이라 해도 자신의 스피릿 1체를 파괴해야만 차블록할 수 있다.[12] 예 : "트래쉬에서 카드 1장을 패로 가져온다"같은 경우 얼티밋도 패로 가져올 수 있다.[13] 대부분 U 트리거를 반사하거나 U 트리거를 무효하고 치명적인 효과를 남발하는 종류이기 때문.[14] 대부분 어택시 무조건 U 트리거를 확인해야 한다.[15] 단, 상대 U 트리거 효과를 이쪽이 뺏어서 쓰는 효과 등은 가드로 치지 않아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