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마법사 노아
1. 상세
발키리 커넥트 중거리 타입 영웅. 성우는 오오조라 나오미.
2. 스토리
동물과 소통할 수 있는 엘프. 취미는 빨래로 하루종일 지워지지 않는 얼룩과 고군분투할때가 있다.
3. 성능
타입 - 중거리 마법
종족: 엘프
스킬: 천상의 휴식 - 아군 전체에 최대 HP의 20% 회복x2턴&아군 전체의 물리 공격, 마법 공격 30% 상승x2턴
리미트 버스트: 대지의 숨결
발키리 우르드가 스타페스에서 뽑아야하는 영웅 0순위라면 이쪽은 발키리 콜렉트에서 뽑아야하는 영웅 0순위. 엘프인지라 신인 우르드에 비해 상태이상에도 덜 취약한 편이라 아레나에서는 우르드보다 훨씬 많이 쓰인다.
3.1. 사랑의 백마법사 노아
CV: 오오조라 나오미
타입 - 중거리 마법
종족: 엘프
스킬: 감미로운 매력 - 가까운 적 2체에 위력 140%의 목속성 마법 대미지&아군 전체에 퀵×1턴&최대 HP의 15% 회복
리미트 버스트: 대지의 숨결
숨겨진 제빵사의 재능을 드려낸 노아. 작업을 위해 특별한 날에는 빨래판을 봉인한다고 한다.
4. 작중 행적
빨래뿐만 아니라 제빵에도 능해 아벤트 시나리오 퓨어 초콜릿의 진 주인공으로 나와 얼떨결에 "과자 선생님"으로써 시프에게 과자 만드는 법을 가르치게 되고 본인의 발렌타인 버전도 등장했다. 여기서는 그래도 과거 때문에 마을로 나가는걸 두려워하는 트라우마가 있었는데 처음에는 능력을 이용해서 나무열매를 얻어 순조롭게 초콜릿을 만들지만 시프의 사고로 모두의 발렌타인을 망친다는 생각에 화가나 뛰쳐나간다. 하지만 주인공에의해 다시 마음을 잡아 용기를 얻고 마을로 내려가 재료를 사 또다시 초콜릿을 만든다. 그러면서 주인공에게 홍화[1]로 장식한 초콜릿을 주면서 플래그를 세운다.
5. 영웅 퀘스트
사슴이 지나가면서 더러워진 주인공의 옷을 빨아주게 된다. 그러면서 밝혀진 과거가 매우 암울한데 노아의 부모는 남쪽 나라의 왕을 모시는 일족이었다. 하지만 내란으로 노아의 부모는 갓 태어난 노아를 지키기 위해 숲으로 도망쳤고 6년후 내란이 끝나고 왕이 힘을 되찾자 임무를 진것에 대한 반성으로 나라로 돌아가 처형되었다. 다른 게임이라면 트라우마가 남았겠지만 발코네라서 노아는 동물과 소통하는 능력으로 살아남아 자신만의 삶을 꾸려갔다.
[1] 참고로 홍화의 꽃말은 무심, 불변, '''당신을 물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