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토(IZUMO3)
이즈모 시리즈의 이즈모3의 수호정령이며 성우는 니시노 미쿠이다.
쿠도 카케루가 우연히 목격을 한 정령으로 늘 뭔가를 시도하다 돌연히 사라진다.
카케루의 이름을 알고 있는듯 하며 누군가의 파마의 세계에서 빠져나갈수 있게 도움을 주기 위해 계약하게 된다.
이즈모3의 숨겨진 정령으로 등장하는 방법이 좀 까다롭다.밥당번으로 쿠도 마이나가 식당에 있을때 특정 장소가 출현하는데 이 장소를 4번이나 방문하면 전투가 발생한다. 이 전투에서 승리하면 계약뒤 수호정령이 되어준다.
하지만 숨겨진 정령답게 사기적. 특히 통상공격인 당근어택과 당근미사일은 대미지를 크게 주는건 기본이며 독속성 주술인 베놈은 레벨을 잘 갖추지 않으면 일격사당하는등 타마모처럼 특정 레벨까지 올려야 겨우 이길수 있다.
물론 타마모에 경우에는 양반이지 백토는 답이 없을정도로 최강.
쓰러뜨리면 최종보스인 오리히메도 고전할정도로 강력한 수호정령이 되니 고생해서라도 얻는 보람이 있다.[1] 장착 뒤 소환하여 발동되는 주술은 래빗 타임 (ラビットタイム)
스튜디오 에고 20주년 종합 순위 158위, 여성 부문 공동 135위를 차지했다.
[1] 주술이 시간을 멈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