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내리는 시대에 결투를/카드/야츠하
카드는 신막 6-2시즌(2021. 02~) 기준으로 작성한다.
1. 기본
'''경영'''
당신과 상대의 '''라이프/ 오라/ 플레어''' 중 서로 수치가 같은 짝의 개수를 거울수로 정한다.
- '무음벽' '유향벽'과 같이 오라 대신 사용할 수 있는 벛꽃 결정에 대해서는 경영수 판정에서 제외한다.
1.1. 통상패
1.1.1. 별의 손톱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 기본 스탠스인 야츠하답게 기본공격이 3 / 2를 달고 나온다. 공격후 효과가 상대에 플레어 제공이라서 라이프로 맞으면 상대가 플레어 3을 올려버리기 때문에 역습이 좀 아파지는게 단점. 아예 이쪽의 오라가 0인 상태에서 사용하면 패널티가 없어지긴 하지만.....
5시즌에 대응불가(통상패)를 달고오는 대상향을 받았다.
1.1.2. 어둠의 칼날
거울 수에 따라서 3 / 1 ~ '''3 / 4'''까지 가능한 주력 딜링기. 3거울은 무리라 해도 거울 2는 의외로 잘 조절하면 달성 가능하므로 3 / 3 통상패로 던지면 패널티는 눈에도 안들어오게 된다. 다만 공격후 위축으로 기본행동이 제한되는건 감안해야 한다. 이쪽 패널티는 야츠하거울로도 어떻게 커버가 안되기 때문에...
5시즌에 불가피가 대응불가(통상패)로 상향되었다. 즉 3/1~3/3짜리 포텐셜을 가지는 기본 공격기가 둘 다 대응불가(통상패)인 것이다!
1.1.3. 거울의 악마
- 내 라이프가 1인 상태에서 거울의 악마를 사용하여 상대의 라이프가 0이 되었다면 즉시 승패판정이 일어나서 승리한다. 이것은 【공격후】 효과가 해결되기 전에 일어나기 때문에 【공격후】 효과는 일어나지 않는다.
지금은 거울의악마 패널티가 부각되면서 사기는 아니고 평범하게 쓸만한 전력패 취급. 찬스잡으면 부담없이 질러도 되는 원심격과 달리 이 카드는 상대가 오라로 막거나 신라의 반론으로 막히는순간 자신에게 오는 여파가 꽤 쎄다. 사거리 2-3이라는 야츠하에 어울리지 않는 적정거리도 단점이긴 하지만, 오히려 이쪽은 상대의 어설픈 클린치를 참교육하는 억제기로서의 역할도 있다.
1.1.4. 환영보법
- 현재 간격이 0인 상태에서 간격/달인의간격 감소를 선택하면, 간격은 0인 그대로고, 달인의간격은 1이 된다.
- 현재 간격이 10인 상태에서 간격/달인의간격 감소를 선택하면, 현재 간격은 9가 되지만, 간격에 들어가는 벛꽃 결정은 최대치에 도달했으므로 후퇴는 불가능하다.
- 현재 간격이 10인 상태에서 간격/달인의간격 증가를 선택하면 현재 간격은 11이 된다.
1.1.5. 의지
대응이 달려 있긴 한데 이쪽으로는 애매하고, 거울수를 강제로 맞추거나 카드 한장으로 품기와 상대 플레어견제를 동시에 걸어서 이득을 버는 용도로도 쓸 수 있기 때문에 잘 채용되는 편.
1.1.6. 계약
- 만약 종료 페이즈 때 '빅 골렘'이나 '지휘' 등으로 서로간 플레어가 변화하는 일이 생기면, 턴을 받은 플레이어가 해결순서를 정한다. 가령, 서로의 플레어가 동일한 상태에서 '빅 골렘'과 '계약'을 해결 가능할 때, '빅 골렘'을 먼저 해결하면 상대 플레어가 더 많아져서 '계약'의 효과는 발생하지 않는다.
1.1.7. 다가오는 꽃
- 다가오는 꽃의 거울수 반영은 사용 선언할 때 바로 반영한다. 여기에 봉납치를 지불 한 뒤에 변화한 거울숫자는 반영되지 않는다.
1.2. 비장패
1.2.1. 후타바거울의 재앙신
- 상대의 '풍뢰격'을 복사했다면 복사한 오라/라이프데미지 그대로 되돌린다.
- 서로의 라이프가 3 이하인 상태에서 '일섬'(3/2)를 복사할 경우 그대로 3/2 공격력으로 반격한다. 상대 공격의 상시효과는 복사하지 못하기 때문에 4/2가 되지 않는다.
- 서로 '이중주:탄주빙명'을 사용한 상태에서 상대의 '참'(3/2)를 복사했다면, '참'의 현 공격력을 그대로 복사한 뒤(3/2), '이중주:탄주빙명'의 사용됨 보정을 더해서 3/3 공격력으로 반격한다(...)
- 상대의 '크림슨 제로'를 복사했다면, '크림슨 제로'의 상시효과인 양면데미지는 복사하지 못하기 때문에, 상대는 반사된 크림슨 제로의 라이프/오라 데미지를 선택해서 한쪽만 받을 수 있다. 반면 이쪽은 비장패의 무효화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그대로 맞아야한다(.........)
- '입론'을 반사했다면 '입론'이 가지는 상시효과는 복사가 안되므로 서로의 덱 장수에 관계없이 2/-의 공격으로 취급된다.
- '햇볓의 소리' 전개 중에 이 카드로 대응할 경우 '햇볓의 소리'의 전개중 효과는 1번 일어난다. '후타바거울의 재앙신' 자체는 대응으로 취급하지만, 반사된 공격은 대응한 카드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카드 발동으로 판정하지 않기 때문.
- 집중력 2 상태에서 '빗어내리기'를 반사할 경우, 공격후에 덱 위로 올리는 효과는 애초에 카드가 존재하지 않으므로 아무 효과도 일어나지 않는다.
1.2.2. 요츠바거울의 전래동요
- '이완독'이나 '기병'같은 파기후 다른 영역으로 가는 카드들은 파기효과까지는 정상적으로 일어나므로 버림패에 존재하지 않아 사용할 수는 없다.
- 종단을 가지는 부여카드를 사용했다면 그대로 종단 효과를 해결한다. 즉 그 턴 동안 기본행동과 카드사용이 불가능하다.
- '압기'를 이 카드로 강제 파기시킬 때 상대가 '절창절화'로 대응하여 페이즈가 종료된다면, 페이즈 종료로 카드의 재사용 타이밍을 잃어버리기 때문에 '압기'의 재사용은 불가능하다. (압기는 버림패에 그대로 남는다)
과거 신라와 유키히A같이 특정 부여패에 의존하는 빌드의 원툴 카운터였으나 그 조합을 말려죽일 정도로 지나치게 강했기 때문에 결국 6-2시즌에서 비장패가 타겟에서 제외되는 너프를 받았다.
하지만 여전히 모듀르같이 상대가 강한 부여패를 활용하는 조합이라면 코스트도 싸졌겠다 웃으며 넣어가는 비장패가 되었고, 유리나-야츠하 조합이 '압기'를 셀프파기하는 전략으로 들고가기도 한다.
1.2.3. 무츠바거울의 별바다
- 거울수 환산은 소모 플레어를 제하고 계산한다. 상대가 대응했다면 대응 후의 소모한 서로의 플레어/오라/라이프 수치도 제하고 계산한다.
다만 비장패로 대응하는 것이 가능하므로 비장패이면서 플레어 포함하여 리소스 2개 이상을 조작하는 카드 상대로 힘없이 무력화될 수 있다. 호노카의 '사계는 다시 돌아온다'가 대표적. 라이프로 1 거울을, 상대 비장패 예측해서 플레어나 오라중 하나를 1거울로 적절히 맞추는 계산이 필요하다.
1.2.4. 야츠하거울의 저편
- '당신의 카드'란, '당신이 보유한' 카드를 의미한다.
- '인용'등으로 상대의 카드를 빼앗아 사용하는 경우에는, 그 카드의 효과는 양면화살표로 취급하지 않는다.
- 역으로, 당신의 야츠하거울이 전개중에 상대가 '인용'으로 당신의 카드를 빼앗아 썼다면, 그 카드는 양면화살표로 취급한다.
- 상대로부터 받은 독 카드는 '당신의 카드'가 되었으므로, 화살표는 양면화살표가 될 수 있다
- 쿠루루A의 '세기의 대발견'을 발동시켜 상대 비장패를 모두 얻었을 경우, 그 카드들은 '당신의 카드'가 되었으므로, 화살표는 양면화살표가 될 수 있다.
- 당신이 'Form: GARUDA'와 야츠하거울을 전개하었다면, 'Form: GARUDA'역시 '당신의 카드'이기 때문에 Delta-Wing에 의한 화살표효과는 양면화살표가 된다.
- 당신이 야츠하거울을 전개한 상태에서 '벛꽃보라'를 사용하였다면, 상대에게 간격⇔오라(자신) : 1 / 오라(상대)⇔간격 : 1 중 하나를 고르게 하고, 벛꽃 결정의 이동방향은 당신이 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