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내리는 시대에 결투를/카드/우츠로
카드는 신막 5시즌(2019. 12~) 기준으로 작성한다.
1. 기본
1.1. 통상패
1.1.1. 원월
- 대응으로 인하여 더스트 숫자의 변화가 일어났다면, 대응 후의 더스트 숫자를 참조한다.
1.1.2. 검은 파동
- 상대가 오라 데미지를 선택했다면 상대의 손패가 남아있으면 반드시 보고 버리게 한다.
- 상대 손패가 없어도 오라 데미지를 선택할 수 있다. 이 경우 버릴 손이 없으니 공격후 효과는 일어나지 않는다.
- 독을 버림패로 만들 수 있다.
- 공격후 효과는 오라 데미지를 선택했을 때가 트리거이므로 대응으로 오라딜 0을 맞더라도 손패는 버려야한다.
1.1.3. 수확
- 결정의 이동은 공격을 받은 쪽이 이동시킨다.
- 부여패로부터의 결정의 이동은 공격을 한 쪽이 부여패를 고를 수 있다.
- '햇볕의 소리'의 경우, 전개중 효과로 상대턴에 벛꽃결정이 이동하지 않으므로 지정할 수는 있어도 그 위에 벛꽃결정을 이동시키는 건 불가능하다.
1.1.4. 중압
- '무음벽'은 오라가 아니라 부여패의 벛꽃결정이므로 이 카드 효과로 이동시킬 수 없다.
- 더스트 11 상태에서 중압을 쓰면, 결정 이동 후 회진 판정을 하므로 더스트 12가 되어 상대는 위축된다.
1.1.5. 그림자 날개
거리를 벌리려면 간격에 벛꽃결정이 있어야해서 간격이 클 수록 더스트쌓는데 방해가 되는데, 이 카드는 더스트 소모 없이 우츠로(또는 파트너여신)의 간격을 확보해주는 역할을 한다. 다만 행동 카드라 일시작인 효과밖에 없으므로 상대의 간격을 견제하는건 불가능하기에 잘 쓰이지는 않는 편. 파트너가 히미카일 때는 써볼만하다.
1.1.6. 그림자 벽
라이프로 맞을 데미지를 경감해주는 카드. 상대가 라이프 트루뎀에 목숨거는 신라나 토코요라면 완벽한 카운터카드가 된다.
1.1.7. 유회주
- 개시 페이즈의 부여패로부터의 벛꽃결정의 이동은 동시에 이동하므로 벛꽃결정 이동의 순서로 파기시의 회진 조건을 조절하는 건 불가능하다.
다른 오라3뎀 카드들과 비교해보면, 3/1 공격의 경우 보통 라이프로 받아버리고, 3/2 공격은 복잡한 효과나 디메리트가 덕지덕지 붙어있는 경우가 많고, 유리나의 압기같은 경우는 다음 턴에 발동하는데다가 빈틈까지 붙어있다. 반면에 이 카드는 사용이 불가능한 경우가 없기 때문에 언제나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단 어디까지나 전력이기 때문에 추가타를 날릴 수는 없다.
첫턴 유회주도 유효한 전략 중 하나이다. 유회주 카드와 자신이 봉납으로 낼 오라 2로 상대 오라 3을 날려서 리소스 1:1 교환을 강요하고, 첫턴부터 회진에 필요한 더스트를 5개 확보하고 시작할 수 있기 때문.
1.2. 비장패
비장패의 이명은 전부 러시아어이다.
1.2.1. 회멸(뷔미라니에)
우츠로의 피니셔. 자신의 보유 플레어+더스트가 24 이상일때 상대 라이프를 플레어로 보낼 여지도 없이 삭제해버리는 강력한 패다. 심지어 '''행동'''패라서 대응조차 불가능하다!
일단 필드에 나와있는 벛꽃결정은(A오보로가 없을 때 기준으로) 36개이므로, 이 중 상대 영역과 자신의 라이프, 간격에 머무르는 벛꽃결정이 12개 이하여야 조건이 충족된다. 의외로 어려운 부분으로, 간격은 클린치로 빼야하고 오라와 라이프는 파트너여신의 공격으로 빼야 하는데 플레어는 상대방이 비장패를 쓰지 않는 한 뺄 방법이 없기 때문. 이때문에 이쪽은 플레어를 마식, 수확, 중압으로 빼거나 아예 상대가 강력한 비장패를 때려도 내가 살아남을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좋다. 역으로 우츠로 상대로 플레어버티기는 꽤 좋은 공략법이 된다.
상대가 잘하는 쿠루루라면 회멸을 봉인하는 게 좋을 수도 있다. 상대는 신섭장치로 내 회멸을 빼앗아 쓸 수 있다. 그것도 공짜로!
스토리에서 회멸의 정석적인 사용법을 보여주었다. 여신 라이라, 코다마, 미츠키가 비장패로 적들을 쓸어 길을 튼 찰나에 뷔미라니에로 셋 중 둘을 신계로 사출시켜버린 것.
1.2.2. 허위(로셰)
- 일섬, 일렁이는 불꽃 같이 거리가 하나인 카드들은 거리축소를 맞으면 거리판정 자체가 없어지므로 반드시 실패한다.
- 허위 전개중 상대의 '논파'가 파기될 경우, 파기후 효과가 발생하지 않으므로 봉인 상태를 그대로 유지한다. 이 상태에서 허위가 해제된 뒤 다시한번 논파를 사용하면, 이전에 봉인된 카드와 함께 2장의 카드가 버림패로 이동한다.
- '압기' 파기효과에 대응으로 허위를 쓴다고 해도 이미 파기된 뒤의 공격 효과 자체는 무효화 할 수 없다.
- '끈적이는 원통함' 전개 중에 상대 허위가 전개되었다면, 우산 개폐의 보정거리를 합친 뒤 거리축소(근1)을 적용한다. 예를 들면 '휘두르기/찔러넣기'의 적정거리는 1-2, 4-6이 된다.
1.2.3. 종말(카네쯔)
- 종말의 강제파기 효과는 해당 데미지를 준 공격의 [공격후] 효과까지 해결 후에 발생한다.
- 이 카드의 효과 발동 시기에 따라 어떤 페이즈가 종료되는지를 결정하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가령, 메인페이즈에 평범하게 공격을 받았다면 이후의 메인페이즈가 끝나고 바로 종료로 이어진다.
- 반면, 데미지를 받지 않고 자연파기될 경우, 개시 페이즈가 종료되기 때문에 개시페이즈를 집중+1, 부여패-1만 하고 이후 재구성과 드로우를 스킵한다.
- 상대 오보로의 설치를 이용하여 재구성단계에 데미지를 받았다면, 상대 재구성 처리가 중간에 날아가버리기 때문에 역시 재구성과 드로우를 스킵한다(...) 설치 카드는 버림패로 내려가고 재구성 비용은 지불 안한다.
- 종말 파기시 신라의 '신라판증'의 전개중 효과를 날려버리므로 데미지를 주지 못한다.
- 종말과 함께 다른 부여패가 파기될 경우, 종말 파기효과 후의 부여패들은 파기시 효과를 사용하지 못한다. 그리고 그 부여패의 파기 순서는 해당 턴의 플레이어가 정한다.
1.2.4. 마식(엘로쟈)
- 마식에 의한 벛꽃결정의 이동은 탈리야의 기동 조화결정의 연소와 같은 타이밍에 일어난다. 즉 집중력을 얻기 전에 수행한다.
- 상대가 오라나 플레어를 선택할 때 옮길 플레어가 부족하거나 아예 옮길 벛꽃결정이 없는 쪽을 선택하는것도 가능하다. 이 경우, 이동할 벛꽃결정이 없으므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시즌 5에 소비 플레어 가 1 감소되었다. 플레어 5와 4 차이는 첫 재구성 전에 발동가능 여부를 가르므로 엄청난 상향이다.
2. 어나더 1: 종장
2.1. 카드 교환
2.2. 통상패
2.2.1. 좀먹는 먼지
2.3. 비장패
2.3.1. 잔향장치 : 쿠루루식
- 이 카드를 수확이나 요츠바거울 등으로 처리하기 위해서는 우선 사용자가 더스트 13이상 라이프 6 이하의 벛꽃결정을 이동할 수 있는 상태가 되어야 한다. 조건이 만족했다면 이 카드 위의 벛꽃결정이 이동하여 파기되고, 개시 페이즈가 아니기 때문에 종언의 그림자는 되살아나지 않는다.
- 독이 손패나 덱에 있을 때 종언의 그림자가 되살아났다면 그 독 역시 게임에서 제거된다.(상대 독주머니로 돌아가지 않는다)
- 종언의 그림자가 되살아날 때 '궤변(귀모)' 등으로 상대 카드가 내 부여패에 있을 경우, 그 상대 카드 역시 종언의 그림자와 함께 게임에서 제거당한다(...)
- 종언의 그림자로 얻는 망아는 사용한 카드가 아니므로 라이라로 대전되지 않는다.
결국 크게 너프. 부여패가 되면서 변신에 조건이 많이 붙어버렸다. 라이프 6 이하란 조건이 추가되면서 변신 후의 난이도가 올라갔고, 부여패 파기조건 때문에 부여패 견제수단에 변신이 실패할 수도 있다.
2.4. 종언의 그림자
종언의 그림자가 드리우면, 추가패를 버림패에 놓은 다음 재구성하되 '망아' 효과에 의해 재구성 데미지는 받지 않은다. 그 다음 잔향장치:쿠루루식의 효과로 카드를 한장 뽑고, 드로우단에 2장을 더 뽑으므로 첫턴에는 모든 카드를 뽑은 상태로 시작하게 된다.종언의 그림자가 내리면, 당신의 비장패가 아닌 모든 카드를 게임에서 제외하고,
그 위에 놓여있던 벛꽃결정은 더스트로 이동시킨다.
그 후 비장패 '잔향장치:쿠루루식'을 게임에서 제외한 뒤 추가패 '망아'를 사용완료 상태로 획득,
통상패인 '만상을 일그러뜨리는 섬멸의 그림자', '나를 잊고 정적으로 가거라', '종언, 당도했나니'는
버림패에 둔 다음 덱을 재구성한다.
2.4.1. 망아(제라니에)
- 종언의 그림자 효과로 얻은 망아는 사용한 것이 아니므로 대전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라이라의 게이지를 올릴 수 없다.
- 데미지를 받지 않는다 함은 공격에 의한 데미지 선택을 포함한 모든 처리를 하지 않는다는 의미다. 쿠루루의 '빅 골렘'의 사용됨 효과도 데미지 처리가 실패하기 때문에 덱의 재구성도 하지 못한다.
자신은 딱이 변경사항이 없으나, 잔향장치:쿠루루식이 너프되면서 함께 너프당했다. 이전에는 각 종료단에 체크하여 내턴에 변신하면 다음 상대턴동안 완전무적이 되지만, 패치후에는 대체로 내 턴의 개시 페이즈에 변신하기 때문에 재구성 비용만 지불 안하는것으로 끝나기 때문.
2.4.2. 만상을 일그러뜨리는 섬멸의 그림자
2.4.3. 나를 잊고 정적으로 가거라
- 기본동작은 Transform에 의한 추가 기본 동작도 선택할 수 있다.
2.4.4. 종언, 당도했나니
3. 우츠로의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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