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베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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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1. 개요
시즌 3 챕터 2의 신규 마을. 마영전에서 '''4년 만에 추가되는 신규 마을'''로, 초기 마영전이 떠오르는 어두운 분위기와 더불어 유저들에게 상당한 호평을 받고 있다. 개발진의 설명에 따르면 마족들의 도시 외곽에 숨겨진 작은 거점 마을로써, 키홀에게 다가서기 위한 거점이 될 예정이라고. "아직 마을로서 기능은 부족하지만,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게 됩니다."라는 언급을 봐서는 게임의 진행도에 따라 새로운 NPC나 기능이 추가될듯하다.
2016년 7월 업데이트시에는 전투 출정, 여관, 대장간, 잡화점, 신전, 우편만이 구현되어 있으며 콜헨 나루터에서 이동이 가능하다.
마을이 추가되며 많은 떡밥이 풀렸는데, 일단 베르베의 주민들은 모두 '''마족'''이다. 단지 약으로 인간 모습을 해서 활동하고 있을 뿐이며, 이는 오염을 피하기 위한 수단으로 보인다. 또한 마족에 전향한 인간은 네메디안이라고 불리는데 마족의 계급사회에서 최하층을 차지하고 있는 듯하며 다른 마족들에게 차별받는다는 설정이 있다.
레샤우와의 대화에서 옛날에는 요하드가 마을을 지켜주던 마수였음이 밝혀진다
베르베에 있는 NPC들은 모두 마신인 키홀을 섬기고 있으며, 현 시간대에 다른 교리를 섬기는 대다수의 마족들에게는 배신자로 불리고 있다.
마을이 한 번씩 습격당해 던전으로 나오는[1] 마영전의 전통상 추후에 던전으로 나올수도 있다.
[1] 불타는 콜헨, 황폐한 모르반, 습격당한 로체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