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카마을 번복되는 미스터리
1. 개요
명탐정 코난의 오리지널 에피소드.
2. 줄거리
3. 등장인물
3.1. 후쿠다 타메오(福田 為夫)
마을 주민. 석 달 전부터 밤낮으로 오토바이를 막 몰고 다니는 아마기 타츠야에게 한 소리 하려 했다가 되려 조롱을 당했다고 한다.
3.2. 아마기 타츠야(天城 達也) / 안민기
이번 사건의 첫 피해자로, 베이커 공원에서 눈 윗부분과 두 손이 연못에 빠진 상태로 발견되었다. 부모 유산으로 놀고 먹으며 살고 있었는데, 석 달 전에 이사왔다고 한다. 송곳에 가슴과 명치 부위를 송곳으로 연거푸 난도질 당하였다. 밤낮으로 길거리에서 오토바이를 자주 몰아서 인근 주민들이 그의 죽음에 대해 되려 고소해 하는 상황.
3.3. 반도 히코이치(番藤 彦一)
이번 사건의 두 번째 피해자로, 자택에서 독살당한 채로 발견되었다. 비흡연자. 인성은 선량했지만 주민들에게 그다지 신임을 사진 못했다고 한다. 마을 회장 일도 주민들의 눈치를 사서 억지로 하게 됐다는 소문도 있었다. 마을의 땅 절반 이상이 반도 가문 것이기 때문. 자택에서 독살당한 채 발견되었다. 그의 진료 카드가 아마기 타츠야 옆에 떨어져 있었고, 자택에서 그를 찔러 죽일 때 쓰인 송곳이 발견되어서 경찰은 히코이치가 타츠야를 없애고 스스로 목숨을 버렸다고 생각하는데... 하지만 이내 날 붙이 공포증이 있다는 게 밝혀졌다.
3.4. 에자키 히로(江崎 比呂)
반도 히코이치가 마을 회장이 되게 한 사람들 중 제일 적극적으로 나섰던 소녀. 마을의 밥버러지가 이제야 도움이 되는 일을 했다며, 마을의 쓰레기와 같이 저세상에 갔으니 기분 째진다는 식의 망언을 하며 가 버렸다.
3.5. 카네미츠 토요코(金満 豊子) / 김형자
반도 히코이치가 자살하지 않았다고 믿는 인물.
3.6. 가모우 코유키(蒲生 小雪)
카네미츠 토요코의 카페 종업원.
3.7. 치노 요스케(千野 洋介)
반도 히코이치의 친구. 흡연자이며 그의 라이터가 반도 히코이치 자택에서 발견되어 살인범으로 의심받고 있었다.
3.8. 하야마 에이코(葉山 栄子)
반도 히코이치 자택의 가정부. 전날에 소파 밑으로 동전을 떨어트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