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공안부

 

'''베트남 공안부'''
Bộ Công an
Ministry of Public Security

[image]
<colbgcolor=#2E8B57> '''설립일'''
1953년
'''전신'''
내무부 (Bộ Nội vụ)
'''관할'''
베트남 정부
'''주소'''
[image] Số 47 Phố Phạm Văn Đồng, Phường Mai Dịch, Quận Cầu Giấy, Thành phố Hà Nội
1. 분류
2. 제복
2.1. 예복
2.2. 근무복
2.3. 근무복 (교통경찰)
3. 평가
3.1. 부정적 평가
4. 가짜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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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분류


베트남의 치안을 관할하는 준군사조직으로 사회 경찰업무 역시 수행한다.
베트남 공안부 계급장

2. 제복



2.1. 예복



2.2. 근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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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근무복 (교통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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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평가



3.1. 부정적 평가


베트남 공안은 외국인에게 별 일 아닌 일로 트집을 잡아 쓸데없이 벌금을 내라고 하는 경우가 많지만 권한 자체는 중국보다는 가볍다. 만약 어쩌다 빌미를 줘서 베트남 공안에게 벌금을 물 것 같으면 절대 베트남어와 영어를 쓰지 말자. 특히 한국어나 일본어를 적극적으로 쓰며 통역 불러달라고 한국어로 그냥 외치기만 하는 것이 좋다. 중국어는 권장하지 않는다. 일단 공안이 베트남어나 영어보다는 덜하지만 중국어도 아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일단 주변에 베트남 사람이 많이 모이게 하는 것이 좋다. 적어도 베트남 공안도 악덕 삥뜯는 인간이 아니라면 통역을 쓸 수밖에 없다. 그러면 공안도 통역 앞에서 범법 행위를 할 수는 없기 때문에[1] 그리고 무조건 대사관으로 가자고 말하자. 베트남 경찰서도 요즘은 상당히 나아졌다지만 일부 부패한 곳은 경찰서에서도 난리칠 게 분명하다.
당연히 베트남 주재 한국 대사관이 제일이지만 없다면 일본 대사관으로 가는 것을 추천한다. 경찰이 대사관에 가기를 싫어할 경우에는 십중팔구 속 의도가 있으니깐 일단 경찰서로 가되 작은 곳으로는 가지 말고 큰 곳으로 가자. 아니, 그 전에 대사관에 연락하거나 차라리 베트남 경찰[2]을 부르는 게 그쪽 입장에서도 피곤할 테니 절대 삥 못뜯을 것이다. 보통 벌금정도면 내고 편하게 넘어가는 게 나을 수도 있지만, 그건 개념은 잡혀있는 나라의 경찰관 이야기이고 베트남 뿐 아니라 각국의 부패경찰들은 귀찮아서라도 벌금 내고 말겠지라는 마인드이기 때문에 가능하면 대사관 등의 도움을 받는 게 덜 억울하다. 외국인을 무턱대고 잡아가두면 외교적으로 문제가 생기기 때문.

4. 가짜 경찰


공안이 경찰 행세를 하는 사람들을 단속하기 시작했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1] 필리핀이라면 그럴 수도 있겠지만 베트남은 중국이나 미국, 북한이 아니므로 막 대하기에는 눈치가 보일 것이다.[2] 공안의 부패행위를 경찰이 또 묵인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