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스(닌자고)
1. 개요
2. 작중 행적
'''Vex'''
얼음 황제의 부관으로 어둠의 얼음을 다루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 능력을 통해, 먼 거리에 있는 상대방을 볼 수 있다.
닌자들이 네버 영역에 온 것을 마법으로 확인하고, 닌자들이 얼음 황제에게 위대한 호수 부족의 마을에 머물며, 닌자들이 황제를 몰아내려고 한다는 말로 얼음 황제에게 닌자들을 없애라고 유도한다. 그림팩스에 의해 위대한 호수 부족의 불이 꺼졌으나, 능력을 다시 회복한 카이가 불을 피운 모습을 얼음 조각을 통해 보고는 화를 낸다.
그림팩스가 승전 보고를 올리자, 수정 얼음[2] 으로 호수 마을의 불이 꺼지지 않음을 보여주고
그런데 왜 이 수정 거울은 다른 얘기를 하지? 불이 활활 타고 있잖소.
황제에게 그림팩스를 벌할 것을 요청한다.
황제는 그림팩스를 벌하나 다음 기회를 주고 아이스 드래곤을 내보내게 된다.아키타가 밝힌 과거에 의하면 벡스는 원래 변신족의 인물이었으나, 자신만의 동물을 찾지 못해 부족들이 자신을 쓸모 없는 존재로 인식한다고 생각해 마을을 떠나게 된다. 그러다 원소의 힘을 발견하게 되고, 얼음 황제와 함께 변신족의 마을과 주민들을 모두 얼려버린 것으로 묘사된다.
아이스 드래곤이 로이드를 잡아오자 로이드를 황제에게 끌고간다[스포일러]
여담으로 작중에서 닌자들과 로이드를 계속 낮선 자들(영어판에서는 strangers)이라고 부른다(...)
또한 영어판에서는 목소리가 훨씬 간사하나 한국어 판에서는 목소리가 꽤 굵어졌다.
스포일러【펼치기•접기】
로이드의 말을 듣고 자신을 배신한 그림팩스를 군대를 이끌고 제압한다. 쟌이 로이드에 의하여 기억을 되찾은후 자신을 배신한 쟌을 제거하려고 하지만 쟌의 얼음 능력으로 인해 꽁꽁 얼어붙는다. 그리고 자신의 몸도 녹아서 본래 모습으로 돌아오고 네버 영역에서 영원히 추방당하고 만다. }}}
[1] 얼음 거울로 닌자들의 동태를 계속 확인하니 사실상 무기.[2] 그림팩스는 이걸 '''오염된 얼음 조각'''이라고 칭한다.[스포일러] 이때 황제의 지팡이가 금지된 스핀짓주 두루마리라는 게 밝혀지고 또 얼음 황제는 '''쟌'''으로 밝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