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다나바

 

1. 개요
2. 벨다 - 나바
3. 연관자들


1. 개요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세계관의 창조신. 태초의 용종이며 리무루와 같은 능력인 허무붕괴를 이용해 세계를 창조했다,

2. 벨다 - 나바


벨다나바가 본명이며 세계를 창조한 뒤 허무붕괴의 힘을 잃으며 상당히 약해졌으면서도 세계관 최강자였는데 루시아와 결혼하기 위해 인간이 되고 벨다=나바라는 이름을 쓰게 된다. 거기다 루시아를 통해 밀림이라는 딸까지 생겨서 세계관 최강자로서의 힘을 거의 완전히 잃어버렸다. 인간이 된 이유는 허무붕괴의 힘을 잃은거도 있지만 창조신으로써 모든 조물을 사랑해야하는데 루시아만을 사랑해버려서 자기가 짜놓은 시스템이 자기를 에러로 파악해 모든 힘을 압수해버렸기 때문 하지만 언급들을 보면 루시아와 결혼한후에 행복하게 살긴 했다. 이후 전쟁이 일어날때 어떤 마술사의 공격을 맞은덕에 무력하게 죽어버렸다는 듯.
루시아와 결혼후 이름을 벨다로 끊고 나바를 성으로 지었다.
서적판에서 기이의 회상에서 기이와 싸우는데 마계에서의 힘을 전부 회복 한 기이의 공격을 전부 씹고 단 한방으로 쓰러뜨렸다고 한다.

3. 연관자들



3.1. 벨다


유우키의 몸을 공유하며 자신이 벨다 - 나바 본인이라고 주장하며 다른 사람에게도 벨다라고 부르게한다. 능력도 본인의 것이며 원래 가졌던 존재도 본인의 전성기시절과 비슷하지만 절대 본인이 아닌 단지 벨다나바의 스킬의 신혜핵일 뿐이었다.[1] 그래서 자신이 벨다 - 나바 본인임을 인정 받기위해 루시아의 능력인 지혜의 왕(라파엘)을 찾아다녔던것이다. 그녀의 능력이자 세상의 모든것을 아는 그녀의 능력이 인정하면 본인이라고 인정 받는 것이기 때문 하지만 점점 벨다가 벨다 나바 본인이 아니란걸 아는 사람들이 늘어났고 정작 그렇게 찾고있던 라파엘에서 태어난 시엘은 가볍게 벨다는 벨다나바가 아니라고 딱 잘라 말해버렸다. 이후에 힘마저 밀리고 존재도 부정당하자 그때 유우키에게 완전히 잠식당해버리고 힘을 다루기위한 도구로 전락해버렸다. 여러모로 진짜 안습한 녀석이긴한데 알고 보니 절대 좋은 녀석은 아니였던 경우 이미 죽은 자신이 벨다나바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한다는 짓이 세계멸망이라는 시점에서 그냥 철부지에 머리에 든 게 없는 아이일뿐이다.

3.2. 밀림 나바


루시아와 벨다나바(본인)의 딸이며 옥타그램(팔성마왕)이다 아버지의 강력한 능력인 마소증식을 이어 받아 (리무루가 세계의 끝에 가기 전 기준으로)[2]세계관 최강자 중 하나다.루시아의 몸을 잃어버리고 최후의 방법으로 밀림과 아이를 만들어 조작하면 루시아와 같은 육체로 되돌릴 수 있다면서 벨다도 밀림을 죽이거나 하진 않았지만 밀림도 벨다가 벨다나바라고 인정하지 않았다.

3.3. 리무루(?)


리무루가 벨다나바의 전생이라는 떡밥이 의외로 많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1] 구체적으로 무슨 스킬인지는 언급되지 않았지만 신혜핵 자체로 유우키에게 깃들어있었으나 유우키가 사고를 당해 품은 악의에 각성하고 몇 년 후 세계를 넘을때 창조의왕(아후라 마즈다)을 습득하여 잊어버린 기억을 재생시켜 자아를 되찾았단 것을 보아 시엘의 경우처럼 창조의왕(아후라 마즈다)의 신혜핵인것 같다.[2] 다녀온 이후에는 벨다나바를 따위라고 부를정도의 어마어마한 에너지를 얻었고 공격속성인 허무마저 모든 상성에서 우위인데다가 능력중 하나가 최고의 서포트계열인 라파엘 그것도 신혜핵상태 거기에 지니고있는 나머지 궁극능력 두 개도 뭉쳐놔서 그렇지 흩어놔보면 궁극능력 6개가 넘는다. 즉 세계의 끝에서 돌아온 이후에는 압도적 세계관최강자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