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샤야콜체바야선
Большая кольцевая линия(러시아어)
모스크바 지하철 11호선. 콜체바야선(5호선)에 이은 두번째 지하철 순환선으로[2] 더 큰 순환선이라는 뜻으로 명명된 이름이다.
2018년 첫 구간인 사뵬롭스카야에서 델로보이 첸트르까지가 1차 개통되었으며, 현재는 이 노선과 같이 부분개통 상태인 8호선 칼리닌스코-손쳅스카야선의 서쪽 구간(8A로 표기)과 직결하여 운행했었다가 현재는 분리 운행중에 있다. 순환선으로서의 완전 개통은 2022년 연말로 예정되어 있다.
과거 11호선 부호는 카홉스카야선이라는 짧은 노선에 배정되어 있었는데, 카홉스카야선은 장래 볼샤야콜체바야선으로 통합될 예정이며 부호는 11A호선으로 변경되었다. 2019년 3월에 연결공사를 위해 운행을 중단하였다.
1. 개요
1. 개요
모스크바 지하철 11호선. 콜체바야선(5호선)에 이은 두번째 지하철 순환선으로[2] 더 큰 순환선이라는 뜻으로 명명된 이름이다.
2018년 첫 구간인 사뵬롭스카야에서 델로보이 첸트르까지가 1차 개통되었으며, 현재는 이 노선과 같이 부분개통 상태인 8호선 칼리닌스코-손쳅스카야선의 서쪽 구간(8A로 표기)과 직결하여 운행했었다가 현재는 분리 운행중에 있다. 순환선으로서의 완전 개통은 2022년 연말로 예정되어 있다.
과거 11호선 부호는 카홉스카야선이라는 짧은 노선에 배정되어 있었는데, 카홉스카야선은 장래 볼샤야콜체바야선으로 통합될 예정이며 부호는 11A호선으로 변경되었다. 2019년 3월에 연결공사를 위해 운행을 중단하였다.
[1] 2019년 3월부터 연결공사로 휴업중.[2] 다른 순환선으로 14호선 모스코브스코예 쩬트랄노예 콜쪼선도 있으나, 이 노선은 지하철 네트워크에는 포함되어 있지만 기존 러시아 철도 인프라를 사용한 지상노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