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트론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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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011년에 일본에서 만든 고라이온 수출판명 볼트론의 미국에서 만든 후속 애니.
아동용 타겟이지만 스토리가 상당히 무거운데, 영웅 취급 받았던 볼트론(한국 비디오명:골라이온,킹라이온(언?) 일본원제:고라이온)이 어떤 사건을 통해 민간인들에게 소외당하고 볼트론은 폐기,영웅이었던 파일럿들은 각자 떨어져버린다. 하지만 메디슨 장군이 볼트론의 존재를 지웠음에도 불구 아직도 볼트론을 믿고 있는 소년들이 있었고, 선대 볼트론 파일럿들의 뒤를 이어 그 소년들이 볼트론팀과 함께 레지스탕스로서 메디슨에게 맞선다는 전형적인 내용.물론 원조 볼트론의 적측도 부활해서 다시 볼트론과 대치하며, 상황에 따라서 볼트론의 합체 방식이 변경되는 환장방식이 전투도 가능하다.[1]
미국 자체 제작이라서 원형이 거의 남아있지 않은 것이 단점이라 호불호가 갈리는 작품. 그래도 원작의 음악을 가져다쓰거나 볼트론의 디자인을 리파인하면서도 원형을 남겨두는 등, 원작의 팬들을 신경쓰는 요소도 존재한다.
국내에서는 챔프에서 킹라이온 볼트론 포스란 제목으로 방영중이다.[2]

2. 등장인물


  • 메디슨 장군- 볼트론(북미 유럽수출판 고라이온 명)의 적으로 지구연반의 부패한 사령관. 썩어도 사령관은 사령관 전략 전술면에서는 매우 유능하다. 하지만 악의 세력이 공격하든 말든 자신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든 하는 인간 쓰레기이자, 과거의 볼트론 선발시험에서 떨어지면서 볼트론 자체를 증오하고 선발된 파일럿들에 대해 질투, 열폭하는 인간이기도 하다.

[1] 기본적으로는 블랙 라이온이 몸통이 되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다른 라이온이 몸통 부분이 되는 경우가 있다는 방식. 어떤 라이온이 몸통이냐에 따라 사용하는 무기도 바뀐다. 블랙은 기존의 검, 레드는 쌍권총, 옐로는 철퇴, 블루는 양쪽에 날이 달린 삼지창, 그린은 칼날이 달린 방패. 참고로 그린은 로봇 얼굴이 닌자처럼 마스크를 끼고 있다. [2] 포스라는 단어는 아마도 일본판 주레인져 판권 수출판 파워레인져 시리즈에서 따온듯 하다.파워레인져 시리즈는 볼트론 포스처럼 미국자체제작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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