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셸(EW)
특징: '''인섹티콘'''
1. 캐릭터 소개
봄셸에게 전쟁은 마음먹기 나름입니다. 봄셸이 누군가의 머리에 스팅어를 박아 넣고 세뇌용 파편을 주입하게 되면, 그는 봄셸의 명령에 복종합니다.
봄셸은 적을 죽이기 전에 수치스럽거나 저질스러운 짓을 시키는것을 무엇보다 좋아합니다. 인간에게도 효과적인 능력 때문에 봄셸은 메가트론이 가장 아끼는 전사이기도 합니다.
2. 스킬
지정된 방어시설을 일정 시간동안 해킹해서 공격하는 스킬. 방어시설의 공격력이 75%로 줄어드는 대신, 공격 속도가 2배로 빨라지는 것이 특징이다. EMP에 내성이 있는 쇼크타워가 주 타겟으로 잡힌다.
3. 평가
초보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캐릭터이다. 박격포, 빔레이저, 쇼크타워, 미사일 런처와 같은 까다로운 방어시설을 해킹해서 아군의 피해를 줄일 수 있다. 허나, 매우 넓은 범위의 적들을 해킹하는 더지에 비하면 효율은 떨어지는 편이다. 사이버트론 레이드 컨텐츠에서는 얘기가 달라지는데, 레이드 컨텐츠에서만 등장하는 강화형 포탑들을 상대로 혼란을 부여해 아군의 유지력을 높여주기 때문에 레이드 컨텐츠에서 필수적으로 채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