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지마 츠쿠모
단키라!!!의 등장인물.
머리보다는 몸이 앞서는 거친 근육파 댄서. 요르문간드에서 모델을 하고 있다.
팀 내에서는 가장 승패를 중요하게 여기는 타입으로, 시키의 판단으로 이길 수 있었는데도 패배하자 분노하며 독단적으로 연락을 끊고 잠적하기도 했다. 시키나 아게하와는 정말로 비즈니스 관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관계로서 시키는 어디까지나 고용주이고 아게하도 돈 때문에 얽혀 있는 사이로 매번 티격태격하는 등 사이가 좋지 않다.
이런 츠쿠모가 계속해서 일을 하고 있는 것은, 집에 가족이 많기 때문. 츠쿠모에게는 동생이 6명 있으며 모두의 학비를 대기 위해 모델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 츠쿠모가 일을 계속 하는 대가로 시키가 동생들의 학비까지 내 주고 있다.
츠쿠모라는 이름은 일본에 실제로 있는 성씨인 九十九라고 쓰고 츠쿠모라고 읽는 독법이 특이한 성씨에서 온 것이다. 동생들의 이름 역시 다 숫자로 이루어져 있는데, 츠쿠모는 독법이 독특하지만 다른 동생들은 글자 그대로 읽는 이름이다. 둘째는 八十八(야소하치), 셋째는 七十七(나즈나), 넷째는 六十六(무츠로), 다섯째는 五十五(이소고), 여섯째는 四十四(시죠), 일곱째는 三十三(미소미츠).[2] 나즈나와 시죠가 여동생이고 나머지는 남동생이다. 막내 미소미츠가 몸이 좋지 않은지 병원에 입원하느라 베니즈루 축제를 놓친 기억 때문에 다음 삼바 축제에서 동생에게 축제를 즐기게 해주기 위해 반드시 승리를 잡겠다는 등, 동생들을 아끼는 마음이 부각되는 캐릭터. 단행본에서도 동생들과의 티격태격한 경험을 토대로 다른 이들에게 조언을 해주는 캐릭터로 등장했다. 거칠지만 가족애가 뚜렷한 면이 매력이다.
소라와 함께 손꼽히는 대식가로, 두 사람의 먹기 대결에서는 츠쿠모가 승리했다. 한입 단키라에서는 20인분을 뚝딱하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다.
근육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 복도에서 키리야마 오보로의 팔을 우연히 잡았다가 두께에 놀라 이정도 되는 근육을 몰랐다면서 당장 벗어보라고 해 오보로를 당황시키기도 했다. 오보로가 잔뜩 쫄자 근육의 격차를 벗지 않고도 파악한 거냐며 더 단련해서 붙어보자고 하기도. 근육으로 인정받은 건 오보로가 처음일 듯.
가장 사이가 좋지 않은 것은 룸메이트인 하바시리 긴코. 타인과 별로 얽히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긴코가 이벤트 등 메인 스토리에 억지로나마 끼어들게 되는 것은 츠쿠모가 시비를 걸거나 도발해서인 경우가 많다.
기계치라서 스마트폰을 못 쓴다고 한다.
동생들에게 은근 약하다. 특히 여동생 나즈나가 잔소리를 많이 하는지, 나즈나에게 잔소리 듣겠다며 걱정하기도.
괴팍하고 자기만 아는 성격이긴 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남을 생각하는 모습도 조금씩 보인다. 구멍이 난 디자인의 옷을 선호하는데 이걸 모르고 모두 꿰매버린 레이지에게 처음에는 화를 내다가, 실수인 것을 알고 처음부터 이런 디자인이었다고 생각하겠다며 그냥 넘겨버린다. 레이지도 '부스지마 씨, 좋은 사람이구나..'하고 말하기도 했다.
1. 캐릭터 상세
혈기왕성한 난폭한 성격으로 모든 것을 파괴하는 와일드 모델. 강해지고 싶다는 일념 하나로 매일 근육 트레이닝을 거르지 않으며, 그 파워풀한 단키라는 재해 레벨이라며 야유를 받는다. 프로틴을 좋아하지만, 배가 약해 우유를 못 먹어 물로 마시고 있다.
1.1. 설명
머리보다는 몸이 앞서는 거친 근육파 댄서. 요르문간드에서 모델을 하고 있다.
팀 내에서는 가장 승패를 중요하게 여기는 타입으로, 시키의 판단으로 이길 수 있었는데도 패배하자 분노하며 독단적으로 연락을 끊고 잠적하기도 했다. 시키나 아게하와는 정말로 비즈니스 관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관계로서 시키는 어디까지나 고용주이고 아게하도 돈 때문에 얽혀 있는 사이로 매번 티격태격하는 등 사이가 좋지 않다.
이런 츠쿠모가 계속해서 일을 하고 있는 것은, 집에 가족이 많기 때문. 츠쿠모에게는 동생이 6명 있으며 모두의 학비를 대기 위해 모델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 츠쿠모가 일을 계속 하는 대가로 시키가 동생들의 학비까지 내 주고 있다.
츠쿠모라는 이름은 일본에 실제로 있는 성씨인 九十九라고 쓰고 츠쿠모라고 읽는 독법이 특이한 성씨에서 온 것이다. 동생들의 이름 역시 다 숫자로 이루어져 있는데, 츠쿠모는 독법이 독특하지만 다른 동생들은 글자 그대로 읽는 이름이다. 둘째는 八十八(야소하치), 셋째는 七十七(나즈나), 넷째는 六十六(무츠로), 다섯째는 五十五(이소고), 여섯째는 四十四(시죠), 일곱째는 三十三(미소미츠).[2] 나즈나와 시죠가 여동생이고 나머지는 남동생이다. 막내 미소미츠가 몸이 좋지 않은지 병원에 입원하느라 베니즈루 축제를 놓친 기억 때문에 다음 삼바 축제에서 동생에게 축제를 즐기게 해주기 위해 반드시 승리를 잡겠다는 등, 동생들을 아끼는 마음이 부각되는 캐릭터. 단행본에서도 동생들과의 티격태격한 경험을 토대로 다른 이들에게 조언을 해주는 캐릭터로 등장했다. 거칠지만 가족애가 뚜렷한 면이 매력이다.
소라와 함께 손꼽히는 대식가로, 두 사람의 먹기 대결에서는 츠쿠모가 승리했다. 한입 단키라에서는 20인분을 뚝딱하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다.
근육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 복도에서 키리야마 오보로의 팔을 우연히 잡았다가 두께에 놀라 이정도 되는 근육을 몰랐다면서 당장 벗어보라고 해 오보로를 당황시키기도 했다. 오보로가 잔뜩 쫄자 근육의 격차를 벗지 않고도 파악한 거냐며 더 단련해서 붙어보자고 하기도. 근육으로 인정받은 건 오보로가 처음일 듯.
가장 사이가 좋지 않은 것은 룸메이트인 하바시리 긴코. 타인과 별로 얽히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긴코가 이벤트 등 메인 스토리에 억지로나마 끼어들게 되는 것은 츠쿠모가 시비를 걸거나 도발해서인 경우가 많다.
1.2. 호칭
1.3. 소울 링크
1.4. 기타
기계치라서 스마트폰을 못 쓴다고 한다.
동생들에게 은근 약하다. 특히 여동생 나즈나가 잔소리를 많이 하는지, 나즈나에게 잔소리 듣겠다며 걱정하기도.
괴팍하고 자기만 아는 성격이긴 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남을 생각하는 모습도 조금씩 보인다. 구멍이 난 디자인의 옷을 선호하는데 이걸 모르고 모두 꿰매버린 레이지에게 처음에는 화를 내다가, 실수인 것을 알고 처음부터 이런 디자인이었다고 생각하겠다며 그냥 넘겨버린다. 레이지도 '부스지마 씨, 좋은 사람이구나..'하고 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