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울산광역시)

 




'''북구'''
北區
Buk-gu
}}}
{{{#!wiki style="margin: -5px -10px" <colbgcolor=#00a73c><colcolor=#ffffff> '''구청 소재지''' 산업로 1010 (연암동) '''광역자치단체''' 울산광역시 '''하위 행정구역''' 8[1] '''면적''' 157.36㎢ '''인구''' 219,175명[A][2] '''인구밀도''' 1,391.10명/㎢ '''구청장''' 이동권 (초선) '''구의회''' 4석 3석 1석
'''시의원'''

3석

1석
'''국회의원'''

이상헌 ( / 재선)
'''상징'''
<colbgcolor=#00a73c><colcolor=#ffffff> '''구화'''
참나리
'''구목'''
느티나무
'''구조'''
산까치
'''지역번호'''
'''052'''
'''홈페이지'''
bukgu.ulsan.kr
'''SNS'''

[image]
'''마스코트 차돌이'''[3]
'''북구청'''[4]
1. 개요
2. 역사
3. 지리
4. 정치
4.1. 관련 문서
5. 하위 행정구역
5.1. 舊 울산군 하상면 지역
5.2. 舊 울산군 방어진읍 지역
5.3. 舊 울산군 농소면 지역
5.3.1. 농소1동, 농소2동, 농소3동
5.3.2. 송정동
5.4. 舊 울주군 강동면 지역
5.4.1. 강동동
6. 관내 각급학교
7. 출신 인물

[clearfix]

1. 개요


울산광역시의 중북부에 위치한 자치구. 과거에는 대부분의 지역이 경상남도 울주군 → 울산군 → 울산시 울주구(현 울산광역시 울주군) 소속이었고, 울산의 광역시 승격시 울산시 울주구의 농소읍, 강동면 지역[5]과 일부 중구동구 지역을 합쳐 설치된 자치구로, 특별·광역시의 자치구치고는 농어촌 비중이 꽤 높다.하지만, 2019년 2020년에 들어 급속도의 도시 개발로 자치구 설치 23년 만인 2020년 9월 중구의 인구를 추월하였다. 하지만, 중구 역시 재개발 진행중이므로 어떻게 될 지는 아직까지 시기상조이다.
심벌마크는 구청 소개에 따르면 '전체 둥근 원은 북구 구민의 화합을 의미하며, 위의 녹색부분과 아래의 청색부분은 북구의 지역적 특색인 산과 바다를 함께 지니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며, 중앙의 주황색 둥근 원은 동해의 일출과 희망의 태양 및 북구에 위치한 자동차 산업등 공업의 메카를 의미'한다고 한다. 구화는 참나리, 구목은 느티나무, 구조는 산까치, 구 마스코트는 위에 나온 차돌이m
구청 홈페이지가 nProtect라는 '''ActiveX''' 기반의 프로그램을 설치해야만 접속할 수 있게 되어 있어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안 쓰거나 쓸수 없는 사용자(리눅스 사용자)들은 들어갈 수 없다.[6] 그래서인지 안드로이드iOS용 기기는 별도의 모바일 페이지를 만들어 놨다.

2. 역사


신라시대 때 박제상일본으로 건너간 율포항을 망부석 등 다른 박제상 관련 설화와 연계하여 오늘날 울산 북구의 정자항으로 보기도 하는 등 역사적으로는 굉장히 오래된 지역 중 하나. 울산과 경주의 경계 지역이기 때문에 통일신라 때 여기에 관문성이 지어졌다. 역할은 말 그대로 서라벌 남쪽의 관문.
조선 태종 때 3포를 개항하는데, 3포 중 하나인 염포이기도 하다. 다만, 일본에서 거리가 멀어 이쪽으로 일본인들이 잘 오지는 않았다고.

3. 지리



1997년 7월 15일경상남도 울산시의 광역시 승격에 따라 중구 송정동, 효문동, 양정동 등 동천강 이동 지역, 울주구 농소동(구 농소읍), 강동동(구 강동면), 동구 염포동을 분리해 만들어진 구로 울산광역시에서 가장 마지막에 생긴 구이자 전국의 자치구 중에서도 가장 마지막으로 생긴 구이다.
북에서 남으로 동천강이 흘러 태화강에 합류하며 강 주변을 따라 띠를 이루며 평야지대가 위치한다. 동천강 양 옆으로 산맥이 형성되어져 있으며 서쪽으로는 산지지형이 많아 달천, 상안, 천곡지역 일부를 제외하고는 개발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은 편이다. 동쪽으로는 제법 경사가 완만한 지형이 이어지다가 동대산, 무룡산과 같은 산이 형성되어져 있다. 이 완만한 평야를 따라 옛부터 시가지가 형성되었으며 그 대표적인 예가 농소1동 주민센터 주변(구 농소읍 시가지 지역), 화봉동 일대이다. 최근 송정택지지구, 호계매곡지구 등 택지 조성사업이 활발하게 진행 중인 곳도 이 평야 일대이다.
동대산, 무룡산의 경우 동해가 형성되는 과정에서 횡압력에 의해 형성된 산맥이며 동천강의 동쪽 지역에 완만한 평야가 형성될 수 있었던 곳도 이들 산맥에서 흘러나온 하천의 토사가 쌓여 가능했던 것이다. 이들 산맥은 동쪽으로 급한 경사를 이루고 있으며 북구 해안 지역의 경우 평야가 협소한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지리적으로 경주시와 붙어있으면서 월성 원자력 발전소와 가깝다.최근 방사능폐기물로 인해 북구일대가 난리가났다.경주시민은 생각하면서 정작 인구 115만명 울산시민들은 생각을 안해줬기때문에,한때 북구 시내 일대가 원전에서 반경 10km라고 항의할정도로 심한 상황까지 올 정도였다.


4. 정치


'''21대 총선 북구 개표 결과'''
'''국회의원 선거'''
'''정당'''
'''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
정의당
격차
투표율
'''후보'''
'''이상헌'''
박대동
김진영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54,215
(46.34%)'''

'''47,836
(40.89%)'''
'''11,571
(9.89%)'''
'''+ 6,379
(△5.45)'''
'''118,334
(68.15%)'''
'''농소1동'''[A]
43.72%
'''45.46%'''
8.30%
▼1.73
64.53
'''농소2동'''[B]
47.84%
40.96%
8.61%
△6.88
66.68
'''농소3동'''[C]
'''48.62%'''
39.96%
8.93%
△8.65
67.32
'''강동동'''[D]
48.20%
42.36%
7.03%
△5.84
63.52
'''효문동'''[E]
41.98%
43.46%
11.57%
▼1.49
63.94
'''송정동'''[F]
47.73%
37.36%
12.45%
'''△10.36'''
'''70.32'''
'''양정동'''[G]
43.88%
37.51%
15.04%
△6.37
69.13
'''염포동'''[G]
43.17%
40.80%
12.26%
△2.37
66.05
'''후보'''
'''이상헌'''
박대동
김진영
격차

'''거소·선상투표'''
34.69%
48.16%
6.93%
▼13.47

'''관외사전투표'''
49.90%
37.60%
7.50%
△12.30

'''재외투표'''
83.05%
10.16%
6.77%
△72.88

'''비례대표 선거'''
'''정당'''
'''미래한국당'''
더불어시민당
정의당
국민의당
열린민주당
격차
투표율
'''득표수
(득표율)'''
'''35,886
(31.43%)'''

'''33,596
(29.42%)'''
'''17,988
(15.75%)'''
'''7,061
(6.18%)'''
'''5,261
(4.60%)'''
'''+ 2,290
(△2.01)'''
'''118,342
(68.14%)'''
'''농소1동'''[A]
34.15%
27.94%
13.99%
6.23%
4.23%
△6.21
64.54
'''농소2동'''[B]
31.55%
'''31.31%'''
14.71%
6.25%
4.60%
△0.24
66.68
'''농소3동'''[C]
30.28%
31.31%
15.97%
5.98%
4.89%
▼1.02
67.32
'''강동동'''[D]
'''35.12%'''
28.03%
13.70%
6.19%
4.66%
'''△7.08'''
63.53
'''효문동'''[E]
33.62%
27.46%
16.38%
5.79%
4.35%
△6.16
63.93
'''송정동'''[F]
29.05%
29.25%
17.70%
6.90%
4.56%
▼0.20
'''70.32'''
'''양정동'''[G]
28.93%
27.54%
'''20.37%'''
5.73%
5.04%
△1.38
69.13
'''염포동'''[G]
31.15%
27.98%
17.55%
4.95%
4.42%
△3.17
66.05
'''정당'''
미래한국당
'''더불어시민당'''
정의당
국민의당
열린민주당
격차

'''거소·선상투표'''
31.06%
26.80%
11.48%
5.53%
2.55%
△4.26

'''관외사전투표'''
28.22%
31.00%
13.67%
6.64%
5.01%
▼2.78

'''재외투표'''
16.41%
35.82%
11.94%
2.98%
14.92%
▼19.40

'''7회 지선 북구 개표 결과'''
'''울산광역시장 선거'''
'''정당'''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격차
투표율
'''후보'''
'''송철호'''
김기현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58,639
(57.01%)'''

'''33,758
(32.82%)'''
'''+ 24,881
(△24.19)'''
'''65.48%'''
[ 펼치기 · 접기 ]
'''농소1동'''[A]
54.99%
35.70%
△19.29
61.58
'''농소2동'''[B]
57.84%
32.16%
△25.68
60.95
'''농소3동'''[C]
'''59.23%'''
30.33%
△28.90
64.00
'''강동동'''[D]
48.37%
'''44.05%'''
△4.32
61.64
'''효문동'''[E]
55.21%
34.48%
△20.73
60.21
'''송정동'''[F]
56.74%
33.42%
△23.33
'''66.68'''
'''양정동'''[G]
59.15%
27.04%
'''△32.11'''
66.18
'''염포동'''[G]
55.63%
31.40%
△24.24
63.58
'''후보'''
'''송철호'''
김기현
격차

'''거소·선상투표'''
44.23%
41.93%
△2.30

'''관외사전투표'''
62.62%
27.85%
△34.77

'''후보'''
'''송철호'''
김기현
격차
투표율
'''울산 북구'''[25][26]
56.34%
33.42%
△22.93
62.71
'''북구청장 선거'''
'''정당'''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민중당
격차
투표율
'''후보'''
'''이동권'''
박천동
강진희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46,631
(45.55%)'''

'''33,312
(32.54%)'''
'''16,384
(16.00%)'''
'''+ 13,319
(△13.01)'''
'''65.48%'''

'''19대 대선 북구 개표 결과'''
'''정당'''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바른정당
정의당
격차
투표율
'''후보'''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52,058
(42.53%)'''

'''26,596
(21.73%)'''
'''20,115
(16.43%)'''
'''10,004
(8.17%)'''
'''12,916
(10.55%)'''
'''+ 25,462
(△20.81)'''
'''81.17%'''
[ 펼치기 · 접기 ]
'''정당'''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바른정당
정의당
격차
투표율
'''후보'''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1위/2위)
(선거인/표수)
'''농소1동'''[A]
37.63%
'''27.71%'''
'''17.40%'''
7.50%
9.19%
△9.92
76.22
'''농소2동'''[B]
42.22%
21.87%
16.73%
8.39%
10.34%
△20.35
80.30
'''농소3동'''[C]
45.64%
19.66%
16.22%
'''8.44%'''
9.53%
△25.98
80.82
'''강동동'''[D]
39.70%
27.25%
15.15%
7.30%
9.90%
△12.45
76.62
'''효문동'''[E]
41.01%
23.55%
16.37%
7.65%
10.92%
△17.46
77.24
'''송정동'''[F]
43.55%
21.65%
14.96%
7.93%
11.22%
△21.90
'''83.76'''
'''양정동'''[G]
'''46.01%'''
17.18%
15.24%
8.10%
'''13.00%'''[27]
'''△28.83'''
80.59
'''염포동'''[G]
42.70%
20.51%
16.24%
7.71%
12.30%
△22.19
77.69
'''후보'''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격차

'''거소·선상투표'''
34.64%
17.97%
28.76%
8.50%
6.86%
△5.88

'''관외사전투표'''
43.71%
16.65%
17.86%
9.87%
11.17%
△25.85

'''재외투표'''
'''55.06%'''
5.88%
19.29%
6.12%
12.94%
△35.77

'''후보'''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격차
투표율
'''울산 북구'''[28][29]
42.37%
22.41%
16.22%
7.98%
10.48%
△19.96
79.37

'''울산광역시 북구 국회의원'''
16대
17대
18대
19대
20대
21대
윤두환/초선
한나라당
[7]

[8]

박대동/초선
새누리당
[9]

이상헌/재선
더불어민주당
윤두환/재선[10]
한나라당
조승수/재선[11]
진보신당
이상헌/초선[12]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 북구청장'''[13]
2기(98~02)
3기(02~06)
4기(06~10)
5기(10~14)
6기(14~18)
7기(18~22)
조승수/초선
무소속
이상범/초선
민주노동당
강석구/초선
한나라당
윤종오/초선
민주노동당
박천동/초선
새누리당
이동권/초선
더불어민주당
울산은 15대 총선 당시에는 경상남도 울산시였다가 1997년에 광역시로 승격되었다. 울산 북구의 경우 광역시 승격 전에는 울산시 중구 일부와 울주군 농소읍, 강동면으로 나누어져 있었는데, 광역시 승격과 동시에 북구가 분리 신설되면서 16대 총선부터는 선거구도 나뉘었다. 이 지역은 영남권이지만 생산직 노동자들이 많아 진보정당 지지율이 높은 곳 중 하나이다. 생산직 노동자 인구가 북구 인구의 70%를 차지한다는 말까지 있으니 그 위력을 알만하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때부터 울산광역시 북구 선거구가 신설된 이후 보수정당과 진보정당 계열이 서로 뺏고뺏기는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다만 구청장 같은 지방선거는 2006년을 제외하곤 진보정당 계열이 꾸준히 차지했다.[14] 하지만 2014년 지방선거에선 새누리당 박천동 후보가 북구청장으로 당선되고(새누리 박천동 35,357: 통합진보 윤종오 33,877: 새민련 김재근 9,435), 시의회 선거에서도 북구에서 모두 새누리당 후보가 당선되는 사단이 벌어지기도 했다. 2005년 조승수 당시 의원이 당선무효 처리되어 재보선을 치뤘고 2009년에는 윤두환 전 의원이 당선무효 처리되어 재보선을 치렀다.[15] 이 선거에서 조승수 후보가 민주노동당과의 단일화를 거쳐 본선에서 승리하여 진보신당은 원내 의석 1석의 원내 정당이 되었다.
2012년 19대 총선에선 새누리당 후보가 당선되었다. 이는 조승수 후보가 공천 절차 과정에서 남구로 쫓겨났기 때문이다.(...) 통합진보당으로 나온 김창현 후보가 북구에 기반이 전혀 없었던 것과[16] 현대차 노조가 통합진보당을 지지하지 않은 것이 결정타였다. 한편 조승수 후보는 남구에서 민주통합당 후보인 심규명 후보와의 단일화에서도 져버렸고, 그 후보도 본선에서 36%정도 밖에 못 받으며 낙선했다. 이로서 유리해보였던 19대 총선 울산에서 민주통합당-통합진보당 연대는 전멸하고 말았다.[17] 같은 해 제18대 대통령 선거 때 40대 유권자가 전체 유권자 대비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서 SBS 선거방송에 출연하였다. 이땐 박근혜 후보가 53.76%를 득표해 45.76%를 득표한 문재인 후보보다 앞섰다. 동별로 보면 양정동에서 문재인 후보가 앞섰고,[18] 나머지 지역에서는 박근혜 후보가 50%대 득표율로 앞섰다. 다만 농촌 지역인 강동동에서는 박근혜 후보가 76.10%를 득표하여 강세를 보였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북구청장까지 역임했던 무소속 윤종오 예비후보와 더불어민주당이상헌 예비후보 사이에서 이상헌 예비후보가 야권단일화로 윤 예비후보에게 자리를 양보하였고, 이후 정의당에서도 조승수 예비후보가 윤 예비후보에게 양보하면서 당시 선거에서 몇 안되는 범야권단일화가 이루어지면서 새누리당 윤두환 후보와 1:1 구도가 이루어졌다. 그리고 이 대결에서 윤 후보가 '''61.5%'''의 표를 얻으며 승리해, 무소속이지만 동구의 무소속 김종훈 의원과 더불어 구 통합진보당 출신의원[19]이 당선되었다.#
또한,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42.53%를 득표하여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의 21.73%를 더블스코어 차로 이기면서 이 지역의 보수진영에 대한 민심이 싸늘하게 식었음이 확인되었다. 특히 같은 울산의 동구와 더불어 '''8개동 및 관외투표 전지역에서 모두 이긴 영남권의 유일한 지역'''이었다. 다만 조심할 필요가 있는 것이, 이 결과가 더불어민주당 세가 세지고 있다는 사실을 입증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분명 문재인의 득표율이 상당히 높기는 하지만 선거 막판 홍준표의 지지율이 급격하게 치고 올라오며 진보진영 유권자들에게 격한 불안감을 심어주었고, 그 결과 심상정을 찍어주려던 유권자의 상당수가 문재인에게 표를 주었기 때문이다. 특히 진보성향 유권자가 많은 이 지역에서는 과연 몇 명이나 옮겨갔을까를 가늠조차 하기 힘들 정도로 많은 표가 이탈한 것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노동계 진보진영 단일화 후보인 정의당 김진영과 어느정도 표 갈림이 생기면서 간발의 차이지만 민주당 이상헌 의원이 재선에 성공하였다.

4.1. 관련 문서



5. 하위 행정구역


[image]

5.1. 舊 울산군 하상면 지역


1914년 군면대폐합 때 하부면과 내상면이 합병되어 하상면이 출범하였고, 1962년 출범하는 울산시에 흡수되어 사라졌고 그 자리에 병영출장소가 설치되었다. 1976년에 병영출장소가 폐지되었다. 이외에도 하상면이었던 곳은 중구 남외동·동동·반구동·서동·약사동·장현동이다.

5.1.1. '''효문동'''


관할 법정동은 명촌동·연암동·진장동·효문동이다. 북구청과 동주민센터가 연암동에 있으며 화봉동과 같이 북구의 주요 인구밀집지역이기도 하다. 강동동에서 무룡터널(혹은 무룡고개)을 지나 시내로 향하는 길목이기도 하며 연암동에 시내버스 종점이 있어서인지 유동인구가 제법 많다. 효문동은 효문공단 하나로 설명 끝...은 아니고, 동명의 유래가 세종대왕 시기의 이름난 효자 송도 선생이라는 정도만 추가하면 될 듯. 명촌동은 명촌대교가 있어서인지 북구(더 나아가서는 동구)와 남구를 잇는 길목의 이미지가 강하다. 산업로를 기준으로 서쪽은 명촌주공아파트와 평창리비에르아파트가 있는 주거지역이며 동쪽은 현대자동차 주행시험장이 있는 공단지역이다. 진장동은 동천강과 산업로 사이에 있는 저밀도 주거지역이며 롯데마트·메가마트·코스트코·농수산물유통센터가 있는 울산지역 유통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울산우편집중국도 진장동에 있다.

5.1.2. '''양정동'''


행정동과 법정동이 일치한다. '''현대자동차''' 하나로 설명이 끝나는 곳. 염포로 건너편의 산기슭에 주거지가 분포한다. 소위 울산포대라고 하는 울산공군부대도 이 동네에 위치하는데 방공포 관련 특기가 주로 가는 편.

5.2. 舊 울산군 방어진읍 지역


조선시대 울산군 동면이었던 곳이며, 1931년에 동면이 방어진면으로 개칭되었다. 1937년에 방어진면이 읍으로 승격되었다. 1962년에 방어진읍이 출범하는 울산시에 흡수되면서 방어진출장소로 전환되었다. 사실 방어진읍의 대부분은 동구에 속하며, 동구가 아닌 곳은 염포동이 유일하다.

5.2.1. '''염포동'''


행정동법정동이 일치한다. 동명은 3포 개항지 중에 하나인 염포가 위치했던 것에서 유래한다. 관습상으로는 양정동에서 염포초등학교가 붙어있는 사이는 신전마을로 불리고 여기에 신전시장이 위치해 있으며 바로 길 건너에 현대자동차 4공장과 5공장 출입구가 있어서 유동인구가 많으므로 상대적으로 시가지로 이루어져 있다.
염포초등학교에서 염포삼거리 사이는 중리마을이라고 불리고 소방서가 위치해 있는데, 성원상떼빌과 KCC사택이 위치해 있다 보니 신전마을보다는 상대적으로 주거지역의 느낌이 크다. 삼거리에서 KCC 및 남목고개로 넘어가는 마을은 성내마을이라고 불리는데 성내마을은 신전마을이나 중리마을과는 도로로 분리가 되어있고 동구 방어동에 속해있는 KCC 울산공장과 가장 인접해있어서 다소 독자적인 생활권을 형성하고 있다.
1985년 일반구가 설치되면서 중구에 속했고 1997년동구로 넘어갔다가 1년도 못 되어 북구로 넘어가서 지금에 이르고 있는 어찌 보면 정체성이 모호한 곳(…). 다만 남목고개를 넘으면서 시가지가 끊겨있는 남목이나 지도상으로는 이어져 있지만 KCC 울산공장 및 현대미포조선과 산으로 막혀있는데다가 버스노선도 사실상 없어서 남목보다 더 끊겨있는 방어동보다는 특히 신전마을 쪽은 양정동과 연담화가 되어있는 편. 현대제철 울산공장이 이곳에 있다. 참고로 바로 옆에 붙어있는 현대자동차 5공장은 양정동이다.
조선 중기의 3대 개항장 중에 하나인 염포가 바로 여기다. 하지만 한국사에 언급되는 것을 빼고 실제 울산시민들에게는 동구에서 남목고개와 방어진순환도로를 통해 시내로 나가는 길목으로밖에 인식하지 못하는 다소 안습한 곳(…).
보니하니로 유명해진 이수민 양이 어린 시절부터 14살이 될 때까지 살던 곳이 이곳이다.

5.3. 舊 울산군 농소면 지역


1914년 군면대폐합 때 농동면과 농서면이 합병되어 농소면이 출범하였다. 이 중에서 송정리·화봉리가 1962년 출범하는 울산시에 편입되어 분리되었고(물론 이들 지역은 편입후 병영출장소에 속했다). 남은 곳은 울주군 농소면이 되었다. 이렇게 오랫동안 쭉 유지되다가, 1995년 울주구 시절에 읍으로 승격되었고, 1997년 울산광역시가 출범하면서 강동면과 같이 행정동인 농소1~3동으로 전환되어 신설되는 북구에 편입되었다. 농소1~2동은 1914년 이전의 농동면, 농소3동은 농서면의 영역에 해당한다.

5.3.1. 농소1동, 농소2동, 농소3동


  • 농소1동 : 관할 법정동은 창평동·호계동·매곡동(일부)·신천동(일부)이다. 매곡동과 신천동은 매곡천과 매곡로를 기준으로 행정동이 나눠져 있다. 인구는 37,616명.[A] 매곡지방산업단지가 이 곳에 있다. 호계동의 아래에 있는 창평동은 농촌지역이며 농소공영차고지가 있다. 호계동과 붙어있는 농소종합운동장도 창평동에 있다. 호계동에는 동해선 호계역이 있으며 아이에스동서의 드림 in 시티 에일린의 뜰이 2017년 12월에 입주 예정이다. 동해선이 무룡산 기슭으로 이설되면 창평동에 호계역을 대신하는 송정역[20]이 신설될 예정이다.
  • 농소2동 : 관할 법정동은 중산동·매곡동(일부)·신천동(일부)이다. 인구는 40,148명.[A] 중산동은 북구의 최북단에 위치하며 울산과 경주를 잇는 길목에 해당한다. 북구 기적의 도서관이 중산동에 있다.
  • 농소3동 : 관할 법정동은 가대동·달천동·상안동·시례동·천곡동이다. 인구는 39,254명.[A] 가대동과 시례동에는 발전되지 않았고, 개발제한에 묶여있어 옛 마을 그대로의 시골을 체험해볼 수 있는 곳이다. 울산 버스 257이 유일한 이 동네의 통로. 울산 버스 942도 시례동을 경유하나, 상안, 달천, 천곡동에서 바로 갈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호계역을 경유하여 시례동으로 빠져나간다. 하지만 단 1대 가지고 운행하기 때문에 배차간격이 180분 넘게도 벌어지니 타기 어렵다. 그에 반해서 달천동, 천곡동, 상안동에는 아파트 단지가 제법 들어서 있다. 1993년 8월 준공된 일지리버타워아파트를 시작으로, 1994년 7월 준공된 원동현대아파트, 1996-1998년 준공된 쌍용아진 1차, 2차, 3차, 4차 아파트, 우방, 대동, 대동황토방아파트까지 들어서면서 일종의 신도시격으로 아파트가 들어서게 되었다. 이 당시에는 쌍용아진아파트 외에는 그리할 것이 없었으나 2000년 한국토지신탁에서 코아루아파트 건립을 추진하면서 2005년 9월 코아루1차 아파트가 들어섰다. 이로 인해 꽤 동네가 커지게 되었고, 2004년과 2005년에 준공된 그린카운티 1, 2, 3, 4차, 2008년 준공된 아이파크 1, 2, 3차 아파트로 인해 동네가 매우 커지게 되었다. 그 후 코아루2차아파트와 한신휴플러스 1단지, 2단지, 신일건설이 건설할 예정으로 신일해피트리가 들어설 예정이었으나 부도로 인해 무산되고 벽산건설에서 대신 완성시킨 벽산블루밍아파트까지 들어섰다. 동네 자체는 학생들이 많고 북구에서 화봉지구 다음으로 버금가는 아파트 단지가 형성되어 있는 곳이다. 하지만 송정, 화봉2, 매곡, 호계, 신천 등의 아파트촌이 동천강 반대편에 형성되면서 결국 동네의 집값은 계속해서 하락하는 추세이다. 하지만 동천강에서 흘러나오는 천곡천에 생태하천공원을 만든 것을 시작으로 7번 국도 확장, 동해선 이설 등으로 매곡, 호계와 시가지가 이어져 형성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발전 가능성이 아주 없지는 않다. 상안동에는 1996년 준공된 아진타운이라 불리는 쌍용아진그린타운 1차, 2차, 3차가 위치해 있으며 2014년 준공된 프리드아파트도 위치해 있다.

5.3.2. '''송정동'''


관할 법정동은 송정동·화봉동이다. 시가지는 화봉동에 분포해 있으며 동주민센터도 거기 있다. 인구는 '''34,968명'''.[A]
위쪽의 송정동은 택지개발이 진행중이라서 미래가 기대되는 곳이지만[21]현재 모든아파트단지가 입주완료가 됐고,버스노선 역시 6개가 있다. 울산공항 또한 송정동에 있다.구청장의 공약인 북부 시외버스터미널조성에 송정지구는 아니지만,송정역역세권에 유치하고 노력을 가하고 있다.

5.4. 舊 울주군 강동면 지역



5.4.1. '''강동동'''


관할 법정동은 구유동·당사동·대안동·무룡동·산하동·신명동·신현동·어물동·정자동이다. 인구는 '''16,458명'''.[A]
무룡산의 동쪽에 위치한 해안지역. 삼국시대부터 유래할 정도로 역사가 오래된 편이며 1915년 경주군 양남면 신대리의 일부가 편입되었을 뿐 일제강점기 때에도 그대로 유지되었다. 1997년 울산광역시 출범과 함께 북구에 편입되고, 면 자체가 행정동으로 전환되었다. 최근들어 산하동에 신도시가 들어서 신축아파트가 많이 생겼다. 동주민센터는 정자동에 있으며 예전 강동면사무소로 쓰였던 곳에 있었으나, 구)강동중학교 앞으로 신축이전 했다. 강동면의 시가지 또한 정자동에 분포해 있으며 어항이 있는 어업전진기지이기도 하다. 해수욕장으로 지정되어 있는 곳은 아니나 휴양지로 알려진 정자해안은 이름과는 달리 정자동이 아니라 산하동에 있다. 해안 코앞 부터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었다. 머큐어엠버서더 울산이라는 호텔이 생겼다.

6. 관내 각급학교



  • 고등학교
    • 매곡고등학교 (매곡동 336)
    • 호계고등학교 (호계동 262-4)
    • 달천고등학교 (달천동 1-17)
    • 울산동천고등학교[22] (천곡동 376-1)
    • 무룡고등학교 (연암동 1153)
    • 화봉고등학교 (화봉동 1441)
    • 울산외국어고등학교 (중산동 203-5)
    • 울산에너지고등학교[23] (화봉동 453)
    • 울산마이스터고등학교[24] (효문동 34-1)
    • 효정고등학교 (효문동 507)
    • 울산스포츠과학중고등학교 (산하동 799)
  • 중학교

  • 강동중학교 (산하동 755)
  • 농소중학교 (호계동 726)
  • 달천중학교 (달천동 11-67)
  • 매곡중학교 (매곡동 490-1)
  • 상안중학교 (상안동 838-1)
  • 연암중학교 (연암동 1128)
  • 이화중학교 (중산동 803)
  • 진장중학교 (진장동 689)
  • 천곡중학교 (천곡동 392)
  • 호계중학교 (호계동 262-4)
  • 효정중학교 (양정동 222)
  • 화봉중학교 (화봉동 677-1)
  • 울산스포츠과학중고등학교 (산하동 799)
  • 초등학교

  • 강동초등학교 (산하동 산98-7)
  • 농서초등학교 (달천동 1-19)
  • 농소초등학교 (호계동 858-1)
  • 동대초등학교 (신천동 125)
  • 동천초등학교 (천곡동 381-4)
  • 매곡초등학교 (매곡동 497)
  • 매산초등학교 (매곡동 334)
  • 명촌초등학교 (명촌동 887-1)
  • 상안초등학교 (천곡동 434-1)
  • 송정초등학교 (화봉동 427)
  • 신천초등학교 (신천동 316-4)
  • 약수초등학교 (중산동 1006)
  • 연암초등학교 (연암동 354)
  • 연암초등학교 효문분교 (효문동 767) - 2020년부로 폐교
  • 염포초등학교 (염포동 179)
  • 울산양정초등학교 (양정동 470)
  • 이화초등학교 (중산동 710)
  • 천곡초등학교 (천곡동 560-1)
  • 호계초등학교 (호계동 266)
  • 화봉초등학교 (화봉동 1339)

7. 출신 인물





[1] 27개 법정동, 8개 행정동[A] A B C D E F G H 법정동 창평동 · 호계동 · 매곡동(일부) · 신천동(일부), 구 울주군 농소읍 남부[2] 2020년 9월 중구의 인구를 23년 만에 제쳤다! 3만명이 북구로 더 오게 될경우 울주군까지 제치는 상황이 되었다.[3] 고래공업을 형상화했다고 한다.[4] 출범 당시에는 구청사가 '''남구 신정동'''(울산시청 구 청사 맞은편)에 있었으나 2001년에 현 위치에 구청사를 신축하였다.[5] 이들 지역은 이미 울산시 출범 이래로 울주군→울산군→ 울산시 울주구의 산으로 가로막힌 실질 월경지였다.[6] 다만 아주 못들어 가는 것은 아니고 메인 화면이 잠깐 뜨다가 엔프로텍트가 설치되어 있는지 검증하는 스크립트가 내부적으로 로딩되면서 막힌다.[B] A B 법정동 중산동 · 매곡동(일부) · 신천동(일부), 구 울주군 농소읍 북부[C] A B 법정동 천곡동 · 상안동 · 시례동 · 가대동 · 달천동, 구 울주군 농소읍 서부[D] A B 구 울주군 강동면[E] A B 법정동 효문동 · 연암동 · 진장동 · 명촌동, 현대자동차 공장이 있는 동네[F] A B 법정동 송정동 · 화봉동, 울산공항이 있는 동네[G] A B C D 현대자동차 공장이 있는 동네[7] 05.9.29 의원직 상실(선거법 위반)[8] 09.3.12 의원직 상실(선거법 위반)[9] 17.12.22 의원직 상실(선거법 위반)[10] 05.10.26 재보궐선거[11] 09.4.29 재보궐선거[12] 18.6.13 재보궐선거[13] 울산광역시가 1997년에 광역시로 승격되면서 민선 북구청장은 2기부터 선출되기 시작하였다.[14] 1998년 2회 지방선거에는 사실 무소속이 당선되었다. 하지만 당선된 사람이 이후 생긴 민주노동당에 입당한 조승수 의원인지라 큰 의미는 없다.(...)[15] 아이러니하게도 두사람 다 벌금 150만원으로 당선무효되었다.[16] 애초에 도의원, 시의원, 구청장 다 동구에서 지냈던 사람이었다.[17] 이와 비슷한 일이 창원시 의창구,성산구에서도 일어났다.[18] 사실 영남 전체를 통틀어 문재인 후보가 앞선 지역은 양정동 외에 거제나 김해의 일부 지역이 전부였다.[19] 다만 색깔론을 의식한건지 아님 노선이 다른건진 몰라도, 울산연합은 경기동부연합-광주전남연합 중심의 민중연합당 입당을 거부하고 각자도생식 무소속으로 출마를 했다.[20] 가칭이다. 항목 참조[21] 바로 위쪽 창평동에 역이 들어선다. 역사가 들어설 예정지가 택지지구와 거리가 아주 가까운곳으로 행정구역상 송정동이 아님에도 송정역으로 가칭이 붙었을 정도[22] 구 농소고등학교[23] 구 화봉공고→울산컴퓨터과학고[24] 구 울산정보통신고등학교